킹더랜드(King the Land) 3화 리뷰와 줄거리: 구원의 짝사랑 시작! 시작하자마자 장애물 등장!
킹더랜드 3화 리뷰와 줄거리
구원의 짝사랑 시작! 시작하자마자 장애물 등장!
사랑은 구원에게 바뀐 인터뷰 질문을 하지만 구원의 표정이 좋지 못하다.
화란이 참 치사하네. 새로운 질문들은 구원의 최대 약점인 어머니에 대한 질문만 빼곡 있었다. 구원은 잠시 자리를 비우고 숨을 고른 후 다시 돌아온다.
인터뷰는 실시간 방송이 되고 있지만 구원은 게의치 않고 사랑과 노을을 바라보는 장면을 보여주며 끝을 낸다. 사랑이가 잘못한것도 아닌데 직위가 낮다고 이러는거면 억울하잖아.
여긴 어딜까? 어찌되었던 예정된 일은 해야지. 호텔 홍보용으로 쓰일 사진 촬영은 다음 날도 계속 된다.
촬영을 겨우 힘들게 끝냈는데 배가 고장났다하여 두 사람은 어쩔수 없이 근처 가파도에서 하룻밤을 지내기로 한다. 구원은 투덜투덜쓰 ㅎㅎ
선장이 말 한 숙소를 찾아가는데 구원은 겁이 났는지 사랑이 뒤에서 쎈 척을 하면서 쫓아간다 ㅎㅎ 개그케일세! 그러다가 무엇을 보고 갑자기 기절을 한다.
바로 숙소 앞에서 본 흰 속옷을 입은 할머니때문인데...
귀신인줄 알았던 할머니는 숙소 사장이었고 ㅎㅎㅎ 귀신이 아니었다는 사실에 구원은 다시 쎈척 모드로 돌아간다.
숙소 사장 부부는 두 사람을 위해 술상을 거하게 한상 차려준다.
한잔씩 하다보니 한 병을 비워버린 구원과 사랑, 두 사람은 서로 별명도 붙여 주면서 속 이야기도 나누고 그렇게 하룻밤을 보낸다.
천가식과 구꼴값 ㅎㅎ
술에 취해 돌아가는 바람개비만 바도 베시시 웃는 사랑을 눈에 로맨스 필터 장착하고 쳐다보는 구원!
술과 밥도 잘 먹고 아침에는 자전거 섬 투어도 끝내고 체크아웃을 하러 온 두 사람은 바가지 가격에 깜짝 놀란다. 그러나 사랑이 호텔리어 짬밥이 있지 않은가! 야무지게 가격 흥정에 성공하고 가파도를 벗어난다.
사랑은 인터뷰때 기분 나쁘게 한게 있으면 미안하다고 사과를 한다. 분위기가 부들부들 해졌음!
잘 갔다왔냐~라고 먼저 해주지.. 구원의 아버지는 인터뷰를 망친 구원에게 본부장으로 제대로 행동하라며 엄마 그림자를 쫓는 일은 그만하라고 호통을 친다.
그러나 구원이 한국에 온 이유가 무엇이냐 ~ 엄마 찾으러 온거잖아! 구원은 엄마가 사라진 진짜 이유를 알아야겠다고 한다.
그의 누나 화란은 곧 쫓아 나겠다며 약을 올리고, 구원은 시비걸지 말라고 경고를 날린다.
엉망이 될뻔한 인터뷰를 살려낸 사랑이의 공을 높게 산 회장은 그녀를 킹더랜드에서 근무할 수 있게 승진 시켜준다.
킹더랜드가 진짜 있는 말인가 했는데 드라마 속에서 존재하는 vip라운지를 킹더랜드라고 한다.
이 남자가 웃을때도 있네! 맨날 웃으라 그러면 썩소만 날리더니 환하게 웃고 있는 사랑이의 사진을 보더니 귀여운거 봤다는 듯한 표정을 짓는다.
가만히 있을 수 없었는지 백발백중 사랑 테스트를 해본 구원은 현재 짝사랑 중이라는 결과를 받는다.
이 몸이 짝사랑이라니! 이상형 아니라며~~
사랑이 얼굴이라도 보러 온건지 로비에 잠시 나온 구원은 맛있는 마카롱을 사들고 퇴근하는 그녀의 뒤를 쫓아간다.
정말 이러기야! 사랑이를 찾아 온 그녀의 구남친!(아니었나!?)은 사랑이를 꼭 껴안아 주고..
구원은 사랑과 그녀의 남자친구를 바라보며 '킹더랜드' 3화가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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