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드라마

빈센조 10회 '바.보가 누구인지 알아낸 빈센조' /송중기/전여빈/옥택연/곽동연

 

 

 

9회에서 차영과 빈센조는 

피해자 가족들에게서 여행을

간다는 문자를 받는다. 

 

그리고 하루가 지나고 여행을 갔다던

피해자 측이 자살을 했다는

연락을 받는다. 

 

 

 

 

피해자측의 자살 사건은 바벨이 원료 창고에

불을 낸 사람들이 피해자측 사람들인 것을

알아내고 손을 쓴 것이다.

 

 

 

 

이를 눈치 챈 차영과 빈센조는

경찰서로 찾아가 이번 사건을 

자살로 마무리 짓지 말고 

부검해서 더 자세히 수사를

해야한다고 항의 한다.

 

그러나..바벨 쪽 사람이었던

경찰이 차영의 말을 들을리가 없지.

 

 

 

 

피해자 가족들의 시체가 

시체실에 보관되는 모습을 보며 

빈센조와 차영은 바벨에 맞서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기로 한다.

 

 

 

 

둘은 본격적인 바.보 (바벨 보스)를

찾기에 나선다. 

 

찾아서 어떻게 할꺼냐는 차영의 물음에

빈센조는 죽일꺼라고 답한다.

 

멋져..

 

 

 

 

 

빈센조와 차영은 고구마를 먹으며 

계획을 짜고 있다.

 

차영은 모든 상황이 답답한지 

이제 정말 사이다를 마시고 싶다고 한다. 

 

스위트한 빈센조 사이다를 가서

사다주겠다고 하자 그 사이다가 아니라고

하는 차영, 그리고 갑자기 진짜 사이다 

한병을 탁 까주는 군고구마 사장님.

 

매번 리뷰를 쓰는 나도 사이다를 좀

마셔야 겠다. 시원한 전개 부탁..

 

 

 

 

 

빈센조는 그 얄미운 경찰들을 찾아서 

뒷돈을 받는 순간을 포착한 후 

납치한다. 

 

 

 

 

경찰들을 납치한 빈센조와 차영은 

두 경찰들에게 피해자 가족의 사건이

자살이 아닌 타살의 방향으로 다시 조사한

수사 자료를 제출하고 사직서를 내라고 한다. 

 

이 장면에서 송중기 배우 무슨..

느와르 영화 찍는거 같잖아..!

 

 

 

 

빈센조는 조영운을(금가 프라자 건물주) 만나고
그는 왜 자신들의 계획대로 하지 않고 
금가 프라자 사람들을 돕고 있냐고
빈센조를 재촉한다.

 

빈센조는 그런 영운에게 알아서 하겠으니

기다리라고 한다.

 

그러나 기다릴 수 없는 영운은 난약사에 

대해서 고발하는 글을 올린다.

 

 

 

 

빈센조는  어떤 한국인이 이탈리아에서 

빈센조에 대해서 캐고 다닌다는 전화 한통을 

이탈리아에 있는 마피아 조직원으로 부터 받는다. 

 

그 한국인은 누구일까?

 

 

 

 

한편 준우는 금가 프라자 철거를

서두르라고 지시한다. 

 

우성에서는 여론이 좋지 않다며 

미루자고 하지만 준우는 전보다

더 강한 용역을 고용해서라도 

금가 프라자를 철거 하라고 한다. 

 

 

 

 

지푸라기 팀은 경찰에서 넘겨준 자료들을 

확인 후 피해자측 가족들은 자살이 아니라 

타살이라는 결론을 내린다.

 

 

 

 

진짜 회장을 나오게 하기 위해 빈센조와 

차영 그리고 금가 프라자 사람들은 

까발리어tv를 유튜브 채널(?)을 만든 후  

공개적인 조롱에 나선다. 

 

 

 

 

까발리어 tv를 본 우상과 바벨 사람들은

어이없어 한다. 

 

어짜피 낚시질일 뿐이라며 준우는 

가소롭다는 표정의 웃음을 짓는다. 

 

 

 

 

까발리어 tv 다음으로 어떻게 도발을 할까 

고민에 빠진 지푸라기 팀은 바벨과 우상에게

직접적인 협박을 하기로 한다. 

 

 

 

 

지푸라기 팀과 금가 프라자 사람들은 합동 작전으로

바벨과 우상에게 C라는 이니셜을 각각 날린다. 

 

미파아는 상대를 죽이기 직전 

경고의 의미를 이니셜을 남긴다고 한다.

 

C는 카사노 가문의 이니셜이다.

 

 

 

 

 

 

아까 빈센조가 이탈리아 조직원과의 

전화통화에서 어떤 한국사람이 자신의 뒤를 

캐고 다닌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준우는 그 정보원으로부터 빈센조가 

마피아, 콘실리에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차영과 사무장은 빈센조가 사고라도 칠까봐

그의 곁을 지키고 있다. 

 

 

 

 

금가프라자가 난리가 났다. 

 

박석도보다 더 쌘 용역들이 나타나 

난리를 치고 .. 위기에 처한 금가 프라자

사람들을 세탁소 사장님이 가위하나로

제압한다.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 배우의

격투신이 떠오르는 장면이었다. 

 

 

 

 

차영은 갑작스럽게 정보를 주겠다는 준우의

전화를 받고 만나러 가고 빈센조는 킬러들을

유인하기 위해 피해자들의 사건현장으로 떠난다.

 

 

 

 

준우를 만나고 있던 차영은 사무장에게서 

빈센조가 위험하다는 전화를 받고 그가 

있는 장소로 준우의 차를 타고 이동한다.

 

 

 

 

킬러들을 만난 빈센조는 총 한자루로 

세명을 탕탕 처리한다.

 

송중기 배우 느와르 영화 한번

찍어야지..!

 

 

 

 

빈센조는 킬러 중 한명에게서 

그의 휴대폰에 저장되어 있는 

바벨 회장의 전화번호를 발견한다. 

 

 

 

 

차영은 현장에 도착하고 살아있는 

빈센조를 보고 달려가서 안긴다.

 

여기서 빈센조가 같이 안아줄까 말까 

하는 손 움직임이 포인트..

 

빈센조는 바벨의 진짜 보스를

알아냈다고 차영에게 말한다.

 

 

 

 

그리고 빈센조는 차갑게 준우를 쳐다보고 

차영은 믿을 수가 없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10회가 끝난다. 

 


마지막 장면에서 차영이 빈센조를 

끌어 안을때 빈센조가 같이 

안아주지 않고 손끝만 움직이는걸 

보니 로맨스가 있긴 할거 같다.

 

시간은 빨리 가니 11회도 금방하겠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