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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빈센조 12회 내용 [ 내가 바로 그 바벨의 실세이다. 장한석 드디어 정체를 밝히다] 송중기/전여빈/옥택연/곽동연

 

 

 

11회에서 빈센조는 장준우를 죽이기 위해 그의 집에

숨어 있다가 귀가한 장준우에게 총을 겨눈다. 

 

 

 

 

빈센조 12회 

 

빈센조가 총의 방아쇠를 당겨서 거의

장준우의 머리를 날려버리려고 할 때쯤

정 검사가 장준우의 집을 들이닥친다. 

 

빈센조는 불법 총기 소지 및 살인 미수 혐의로 

정 검사에게 체포되어 간다. 

 

장준우 역시 정 검사와 같이 동행한다.

 

 

 

 

잡혀간 빈센조의 변호사로 온 차영은 

명희와 함께 나오는 준우를 마주치고 

따귀를 아주 찰지게 두 번 때려준다.

 

자신은 억울하다는 준우와 

이제는 절대 안 넘어가는 차영

그리고 가서 빈센조나 돌보라는 명희

 

 

 

 

사실 빈센조는 정 검사가 자신을 미행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총을 들고 장준우의 집에 간 것은 정 검사에에게

장준우의 정체를 알려주기 위해서였다.  

 

빈센조가 가지고 있던 총은 모조품이어서

총기 혐의 소지가 적용이 안되기 때문에 

단순협박으로 풀려나게 된다. 

 

그리고 정 검사는 차영과 빈센조와 

바벨 처단을 위해 손을 잡는다.

 

 

 

 

장준우는 기소될 수도 있다는 명희의 말에 

아버지의 별장에서 잠시 지내기로 한다.

 

 

 

 

빈센조는 길 위의 친구 길버트를 만나서 

돈봉투를 건네주고 금에 관해서는 잊으라고 한다.

 

거대한 금액을 받은 길버트는 금 사진이 든

핸드폰까지 빈센조에게 건네주며 금에 

대해 잊겠다고 한다.

 

 

 

 

 

빈센조는 금가 프라자 사람들을 만나서 

금에 관한 이야기는 다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하지만 금가 프라자 사람들은

빈센조의 말을 믿지 않지..

 

 

 

 

 

장준우는 장한서에게 바벨 타워 경매를 잘해보라고 

지시한 후 아버지의 별장으로 떠난다. 

 

 

 

 

빈센조는 장준우가 별장으로 떠났다는 소식을 접한다.

 

전당포 사장은 지푸라기 팀에 합류하고 싶다고 

강하게 어필하고 빈센조는 수락한다. 

 

그렇게 현장에 투입된 전당포 사장..

 

 

 

 

차영과 빈센조는 차영의 우상 후배였던 변호사를

만나서 현재 우상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전해 듣는다.

 

그리고 대뜸 빈센조는 기생충을 재미있게 봤다며 

성대모사를 해달라고 부탁한다.

 

정말.. 이제껏 들어본 이선균 배우 성대모사 중에

제일 잘한다 ㅎㅎㅎㅎㅎ

 

 

 

 

 

지푸라기 사무실로 돌아오는 중에

붕어빵을 사 먹는 차영과 빈센조는

붕어빵과 잉어빵의 차이에 대해 의견차를

보이며 누구의 의견이 맞는지 딱밤 내기를 한다. 

 

(뜬금없지만.. 드라마가 이런 내용도 있어야~)

 

 

 

 

피아노 사장의 정체가 수상하다.

 

컴퓨터를 조금 다룰 수 있다는
그녀가 알고 보니 해커였다.

 

바닥까지 얼마 안 남았다고 중얼거리는 그녀,

도대체 뭐하는 사람인가..?

 

 

 

 

아버지의 별장으로 온 장준우는 티브이를 

보고 있다.

 

티브이에는 이번 회에 특별출연이라고 나온 

2pm의 닉쿤과 찬성이 보인다.

 

특별출연을 이런 식으로도 하는구나..

 

 

 

 

장준우는 물 한 통을 벌컥벌컥 마시더니 

목욕을 하러 욕조안에 들어간다.

 

그리고 갑자기 정신을 잃고 욕조 안의

물에 잠기듯 가라앉는다.

 

 

 

 

명희는 노조위원장을 만나 거대한 보상을 제시하지만

그는 거부하고 건물 밖으로 나가서 길을 건너가는
도중에 트럭에 치여 사망하게 된다.

 

생선 눈알을 빼먹는 장면이 왜 이리 얄미워 ㅎㅎ 

 

 

 

 

장준우는 자신이 정신을 잃고 쓰러진 일이

빈센조가 꾸민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빈센조가 별장으로 들어가는 식품 중에

생수 안에 약을 죽지 않을 정도로만 주입을 시켜 

놓은 것이다. 

 

장준우는 왜 죽이지 않았냐고 따지고 

빈센조는 침착하게 곧 죽일 거니 걱정 말라고 한다.

 

 

 

 

 

금가 프라자 사람들은 다 아는데 

사무장과 차영만 모르는 금의 존재를

드디어 알게 된다.

 

그렇게 지푸라기 팀은 금으로 엮인

패밀리가 된다.

 

 

 

 

한편 장준우와 한서는 별장 근처 산으로

사냥을 하러 가기로 한다. 

 

 

 

 

안기석은 유출된 기요틴 보고서에 대해 

지푸라기 팀에게 알린다.

 

기요틴 보고서는 각계각층의 유력인사에 

대한 치부책으로 왕회장이 이 파일을

한국에 숨긴 뒤 사망했다고 전한다.

 

 

 

 

 

왕회장이라는 이름을 떠올리는 빈센조는

금과 함께 파일이 있을 거라고 확신한다.

 

 

 

 

한승혁의 바람이 통했는지 

장한서는 장준우와  사냥에 나가서

사냥감을 찾으러 다니는 장준우를

향해 총을 쏜다. 

 

약간 빗나갔지만 그래도 절대 죽지 

않을 거 같은 장준우가 총을 맞고 쓰러졌다. 

 

제대로 맞지 않은 것을 확인한 장한서는

확인 사살을 하려고 총을 다시 겨누지만..

 

그때 마침 주변을 지나가던 한 사냥꾼이

장준우를 발견하고 그는 병원에 실려가서 

목숨을 건진다.

 

 

 

 

 

붕어빵 내기에서 진 빈센조는 딱밤을 

맞아야 하는 상황이 온다.

 

묘한 분위기가 흐르지만 

빈센조는 차영에게 기차게 

딱밤을 한 대 맞는다

 

로맨스 떡밥은 많이 던지지만

둘은 과연 사랑에 빠질까?....

 

 

 

 

장준우는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죽을뻔한 위기에서 벗어나게 된다.

 

수술이 잘 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장한서는.. 아 이제 내가 죽었구나 

싶은 표정이다.

 

 

 

 

생명력이 강한 장준우는 수술 후 

금방 깨어나고 옆에는 명희가 지키고 있다.

 

정신을 차린 장준우에게 명희는 
더 이상 숨어 있지 말고 이제는 전면전으로
나설 때라고 충고하고 장준우는 받아들인다.

 

 

 

 

조영운은 빈센조를 찾아가 금만 믿고 저지른

도박, 가상화폐, 경마로 진 빛 300억을

갚아야 한다고 말한다.

 

빈센조가 화가 나 않나!

 

빈센조와 조영운은 금을 꺼낼 계획을

앞당겨서 실행하기로 한다.

 

 

 

 

금을 꺼내는 작업에 있어서 금가 프라자 사람들이 

걸리는데 사무장이 좋은 아이디어를 낸다.

 

금가 프라자 사람들을 단체로 

온천 관광을 보내주기로 한다.

 

그 사이에 금을 꺼내기로 한 

조영운과 빈센조 팀.

 

 

 

 

장한서가 한창 바벨 타워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는데 

장준우와 명희가 들이닥친다.

 

그리고 장준우는 사람들 앞에서 자신이 

바벨의 실제 회장이라는 사실을 밝힌다.

 

갑작스러운 장준우의 발표에 놀란 

장한서는 벌벌 떤다.

 

 

 

 

금가 프라자 사람들은 온천으로 

관광을 떠나고 빈센조와 조영운은

난약사 바닥에 금이 들어가 있는

금고 안으로  들어간다.

 

 

 

 

 

 

드디어 금을 보게 되었다며 즐거워하는 

조영운과 빈센조,

 

특히 빈센조가 되게 좋아한다.ㅎㅎ

 

 

 

 

 

그런데..

 

갑자기 빈센조는 뒤통수가 싸늘해지는 것을

느끼고 자신에게 총을 겨누고 있는

조영운을 보게 된다.

 

12회는 끝 

 



난약사에 대해서 고발글을 올릴 때부터 

조영운의 낌새가 별로 였는데 

역시나 빈센조를 배신한다.

 

과연 빈센조는 어떻게 될까?

 

13회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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