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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빈센조 19회 (차영이 건들지 말라고 했잖아!이제 마지막 회만 남았구나ㅠ.ㅠ ) 송중기/전여빈/곽동연/옥택연

 

 

 

빈센조 19회 

 

이탈리아로 떠난 줄 알았던 빈센조가 돌아왔다. 

 

긴박한 상황에 있던 금가 프라자를 5분 안에

정리시키겠다고 한다.

 

 

 

어우 왜 이렇게 안 덤벼!

짜증을 내는 빈센조.

 

 

 

 

싸움 초반에는 빈센조가 이기는 듯 하나 

역시 쪽수에 이길 수가 없는 건가. 

 

빈센조는 누군가가 휘두른 몽둥이에 맞고 

쓰러진다. 

 

쓰러진 빈센조를 차영과 피아노 선생은

온몸으로 감싸 조폭들로부터 보호한다.

 

 

 

 

굿 타이밍!

 

금가 프라자 사람들이 빈센조를 

도우러 왔다. 

 

 

 

마지막으로 차영이 각목을 휘둘러 김실장을

때려눕히고 따봉을 날린다. 

 

 

 

 

조 사장은 빈센조에게 금의 행방을 묻고 

사무장이 조심스럽게 귓속말로 이야기해준다. 

 

 

 

 

난약사 스님들은 벌써 바닥을 펼쳐서

금고를 확인하고 빈센조에게 금이 여기에

있는 것이냐고 묻는다.

 

더 이상 숨길 수가 없다는 것을 느낀

빈센조는 사실을 털어놓는다. 

 

 

 

그렇게 지푸라기 팀과 피아노 선생 그리고

스님들은 금을 조금씩 난약사 밖으로 

옮긴다.

 

그 장소가 어디일까...? 시청자에게만

안 알려줬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조 사장에게 기요틴 파일의

행방에 대해서는 함구한다. 

 

 

 

 

 

로맨스야 뭐야..?

 

차영은 빈센조에게 돌아와 줘서 고맙다고 

하며 이탈리아의 일은 어떻게 처리한 것이냐고 

묻는다.

 

빈센조는 한화로 대략 1000억 정도를 지불하고 

까사노 패밀리의 안전을 보장받았다고 한다.

 

역시 돈이 최고!

 

 

 

 

지푸라기 팀은 기요틴 파일을 이용하여 

박승준 후보를 응징할 계획을 세운다. 

 

 

 

명희는 김실장과 정 검사와 함께

머리와 힘을 쓴다.

 

시중에 돌고 있는 박승준 후보에 관한 

찌라시가 대선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바벨타워 건설에 관한 재판은 선거 후에 

하기로 결정한 공문을 빈센조와 차영에게 보낸다.

 

 

 

 

감옥 안에서 조용히 걸어가던 한석에게 어떤 남자가

시비를 건다.

 

열 받은 한석은 그 남자의 귀를 사정없이

물어뜯어 버린다.

 

점점 미쳐가는 거냐!

 

 

 

 

지푸라기 팀은 재판이 미루어졌다는 소식을 받고

반격에 나선다. 

 

요술램프 (기요틴 파일)을 이용해 남동부 지검에 있는

사람들에 관한 정보를 털어서 협박한 후 재판 일정을

다시 원상 복귀한다. 

 

이 소식을 듣게 된 명희는

노발대발..!

 

 

 

 

차영은 전에도 한번 비슷한 질문을 빈센조에게 

했었는데 그때는 빈센조가 대답을 절대 노노라고

했었지.

 

차영은 빈센조에게 일들이 마무리되면 이탈리아로 

돌아가고 다시는 한국에 돌아오지 않을 것이냐고 묻자

빈센조는 다시 꼭 돌아올 것이라고 약속한다.

 

 

 

 

빈센조는 한석을 담당하는 재판관을 만나서 

그를 빨리 감옥에서 내보내라고 하지만

빨라도 한석은 2개월은 감방에 있어야 한다고 

재판관이 답한다. 

 

빈센조는 그럼 구속 연장은 절대 해서는 안된다고 

재판관에게 경고한다.

 

이번에는 말벌로 안 끝날 것이야...!

 

 

 

 

바벨타워 건설에 관련한 

재판이 시작되었다. 

 

다들 자리에서 일어서서 재판관에게 예의를

표하지만 당당하게 앉아 있는 금가 프라자 사람들. 

 

 

 

 

 

 

지푸라기 쪽에서는 금두꺼비를 선물로

주는 장면과 바벨타워 분양권 행사 때 아수라장이 

된 홀 안의 영상을 증거로 제출한다. 

 

그런데 명희와 승혁의 얼굴이 

모자이크 처리가 되어있네?

 

 

 

당황한 명희에게 웃으라며 손짓을 하는 빈센조

 

 

 

 

재판이 끝난 후 명희와 승혁은 만나서 

술자리를 갖는다.

 

명희는 승혁이 한서와 편을 먹고 자신과

한석을 물을 먹이려 했다는 사실을 안다며

다시 한번 더 그런 일들을 만들면 그때는 정말

죽여 버리겠다고 경고를 날린다. 

 

 

 

 

다음 날 , 바벨 타워 건설 재판 결과가 사회에
알려지고 바벨에서 불법으로 금가 플라자를
부수려고 했던 일들도 무마가 된다. 

 

 

 

 

빈센조는 한석을 만나 바벨 타워 관련 재판에서

지푸라기 팀이 이겼다는 소식을 전한다. 

 

화가 난 한석은 빈센조에게 자신은 곧 

감옥에서 나갈 것이며 그때는 모든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나의 모습으로 나가게 

될 것이라고 협박한다..

 

중2병의 표정인 한석 ㅎㅎㅎ

 

 

 

 

빈센조는 한서를 만난다.

 

당분간 외국으로 몸을 피해 있으라는 

빈센조의 말에 한서는 이제는 물러서지 

않고 싸워야 한다면 싸울 것이라고 

말한다. 

 

 

 

 

빈센조는 차영도 만나서 한석의 

일은 이제 그만 손을 떼라고 말한다. 

 

차영은 한석이 같은 인간을 상대해 줄 수 있는

차선의 법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다만 방법은 잔혹하지만 자신은 한석을 상대하는

빈센조의 차악의 방법이 옳다고 생각해 이때까지 

따른 것이라고 말한다. 

 

계속해서 함께 할 것이라는 

차영의 뜻이다. 

 

 

 

 

명희는 김실장을 만난다. 

 

자신이 한석의 죄까지 뒤집어쓰고 

감방에 들어갈 수 있도록 증거를 조작해두었으니

한석을 감방에서 최대한 빨리 나가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빈센조는 정 검사를 만나서 자신의 경고를

무시한 대가를 치르게 한다. 

 

점검 사는 빈센조에게 자살로 위장한

살인을 당한다. 

 

 

 

 

집으로 돌아온 빈센조는 이제 하나를 끝냈으니 

나머지들도 자신과 차영을 위해 끝내버려야겠다고 

말한다. 

 

 

 

 

한석은 감방에서 나오고 

명희는 감방으로 들어간다. 

 

 

 

 

차영은 예쁘게 꾸미고 연수원 동기들을

만나러 사무실을 나선다. 

 

 

 

 

얼굴은 아무렇지 않지만 속은 도대체

어디에 가는지 누구를 만나는지

궁금해 죽겠는 빈센조이다. 

 

 

 

 

한석은 사람을 써서 차영을 납치하고 

한서는 한석에게 어디론가 잡혀간다. 

 

 

 

 

빈센조는 자신이 즐겨 사용하는 와인잔에

이가 나간 것을 확인하고 이상한 느낌을 받는다.

 

 

 

 

동시에 누군가 자신의 집에 침입하려는

모습을 보게 된 빈센조는 

 

 

 

총을 들고 현관 밖으로 나가보니 

문 옆에 봉투가 놓여 있는 것을 발견한다.

 

봉투 안에는 차영이 동기들을 만나러 갈 때 

착용하고 간 목걸이 펜던트가 들어있다.

 

그것도 피에 진득하게 범벅이 되어있다.

 

 

 

 

한서와 차영은 한석의 집으로

보이는 곳에 잡혀 왔다. 

 

겨우 눈을 뜬 한서는 자신의 머리맡에 

손이 묶인 채 앉아 있는 차영을 발견하고

도와주려 하지만 몸이 쉽게 움직이지 

않는다.

 

 

 

 

펜던트를 보자마자 한석이 있는 장소로 온

빈센조는 잡혀있는 두 사람을 보자
한석에게 화가 치밀어 오르지만 

 

한서와 차영이 인질로 잡혀있으니
어떻게 할 방법이 없다. 

 

 

 

 

한석은 한서에게 빈센조를 하키 채로 때려서 

죽여버리면 바벨과 관련된 모든 것을 한서에게

넘겨주고 살려주겠다고 한다. 

 

한서는 한석의 말에 따르면 정말 살려주겠냐고 묻고

한석은 당연히 지키겠다고 말한다.

 

 

 

 

한서는 하키 채를 들고 빈센조에게
다가가는 척 하다가 방향을 틀어 한석에게
하키채를 사정없이 내리친다. 

 

한서는 몸싸움을 하면서도 한석에게 이제 제발

그만 하자고 소리친다. 

 

 

 

 

 

그러다가 한석은 갑자기 총을 빈센조에게

쏘는데 그 총을 차영이 대신 맞는다.

 

다행히 심장 쪽은 아니야!!

 

 

 

 

쓰러진 차영을 안고 더 이상은

안 참는다는 눈빛으로 한석을 

쳐다보는 빈센조의 얼굴을 마지막으로 

19회가 끝난다.

 


빈센조 초반에 드라마가 유치해서 

안 보려고 했던 나 자신에게 꿀밤을

한대 먹이고 싶구나!

 

어떻게 하니..

이제 1회밖에 안 남았네.

 

마지막은 열혈 사제처럼 아무도 안 죽고 

선이 승리한다로 끝을 지었으면 

좋겠다.

 

그럼 마지막 회인 20회도 본방사수 

or 

Netfl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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