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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넷플릭스 일본 애니메이션 비추천!! '니노쿠니' 극장판 리뷰/아니..내가 이걸 왜 봤지을까..!?

 

니노쿠니 극장판 

NINOKUNI

넷플릭스 

 

 

지브리 스튜디오 출신 감독과 국내에서도 유명한 

영화 음악감독인 히사이 조 감독이 만든 애니메이션이다. 

 

최근 니노쿠니 세계관을 활용해 넷마블에서

'제2의 나라'라는 모바일 게임이 츨시했다.

 

어쩐지 '니노쿠니'를 보면서 어딘가 

익숙한데 싶었지.

 

 

 

 

 

 

내용은  고등학생 유우와 하루가 친구 코토나를

구하기 위해 '니노쿠니'라는 세계로 넘어가 모험을

펼치는 내용이다. 

 

 

 

 

감상평은..

 

솔직히.. 난 정말 유치한것도 재미있게 보는 편인데 

정말 뜬금없는 전개가 너무 당황스러운 작품이었다. 

 

이상하게 생긴 자객이 등장하는 것 까지는 

그래 그럴 수 있다고 넘어갔는데 '니노쿠니' 세계로

넘어가면서부터는 내용이 초반과 다르게 

진행되어 간다. 

 

갑자기 사이가 좋던 유우와 하루가 '니노쿠니'로 

넘어가자 사이가 틀어지고 단절되기 시작하면서부터 

내용이 정말 산으로 가다가 애니메이션이 

끝날때쯤에 퍼즐을 억지로 맞춘듯한 느낌이 

들었다. 

 

지브리 감독 출신이 만든 작품이고

그림체도 지브리스러워서 보기는 했지만

추천하지 않는다.

 

나는 특히나 게임을 하지 않고 그쪽 

계통을 잘 몰라서 더욱더 재미없게

본 것 같다. 

 

당신의 시간은 소중하니 킬링타임용으로도

추천하고 싶지 않은 '니노쿠니' 리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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