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드라마] '지리산' 8회 줄거리 및 리뷰/ 전지현/주지훈/ 티빙 tvN 드라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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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드라마] '지리산' 8회 줄거리 및 리뷰/ 전지현/주지훈/ 티빙 tvN 드라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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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ermermer 2021. 11. 21.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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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8회 

 



이강이는 소나무 군락지에서 내려오던 중 

세욱이의 백골을 발견한다. 

 

아마도 옷가지를 보고 세욱인지 

알았으려나?

 

 

 

창고에 갇힌 현조와 건강원 아이들은

창고 옷장 뒤에 있던 구멍으로 도망을

치고 목숨을 건진다.

 

먼저 창고 밖으로 나간 아이들은 산불에

놀란 나머지 산속으로 도망친다.

 

현조는 창고에서 나오기 전 자신의 눈앞에서

불타고 있는 녹색 글씨 산불 현수막을 

본다.

 

이 장면! 현조가 환영에서 본 장면인데!

이제 현조는 자신이 죽을 상황이 오면

그전에 현조는 환영으로 볼 수 있게 되는 건가?

 

 

 

레인저들은 건강원 아이들을 찾기 위해 

산으로 향하고 이강이가 산속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더욱더 마음이 바쁘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발목이 다친 현조는 레인저들과 합류를 못 하고 

대신 이강이의 드론을 띄어서 산 속

상황을 살핀다.

 

 

 

이강이는! 현재 위치에서 아이들이 

있는 곳으로 출동한다.

 

 

 

하지만..

 

불길이 너무 거세지고 레인저들은 

아이들과 이강이를 찾는 것을 포기하고

내려가려고 하는데 

 

현조가 날린 드론에서 이강이의 

흔적을 발견하고 레인저들은 다시 

희망을 갖고 이강이와 아이들을

찾기 위해 다시 한번 수색을 한다.

 

 

 

 

산불 너무 무섭다;;

 

산불의 한가운데 있는 이강은 살기 위한

마지막 수단으로 방화 용품이 담긴 수납함에

있던 불이 났을 때 보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담요를 이용해 아이들과 함께 불 속에서

살아남는다.

 

 

 

날이 밝고 산불이 어느 정도 꺼지자 

레인저들은 아이들과 이강이를 데리고

안전하게 내려온다.

 

 

 

이강이는 현조에게 세욱이의 백골을

발견한 위치를 알려준다.

 

 

 

병원으로 이송된 이강이는 

치료를 받고 회복한다.

 

현조는 지리산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사망사고 중에 자신은 사고사로 위장한

살인 사건만 환영으로 볼 수 있는 거 

같다며 이번에도 누군가 창고에 문을

잠그고 가서 죽을 뻔했다고 말한다.

 

 

 

현조를 걱정하는 이강이에게 앞으로 자신에게

큰일이 생기게 된다면 환영으로 보일 테니깐

그때 가서 대비하면 된다고 이강이를 안심시킨다.

 

 

 

때는 2020년, 

 

이강이와 다원은 팀을 이루어 

지리산 이곳저곳에 무인센서 카메라를

설치한다.

 

 

 

이강은 전에 강가에 있던 요구르트를 마시고 

죽을뻔한 약초꾼을 또 만난다.

 

이번에는 손 없는 날이라 현조 귀신을 피해서

약초를 캐고 내려온 것이라고 하는 약초꾼,

 

손 없는 날이란,

귀신이나 악귀가 돌아다니지 않아 인간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길한 날을 말한다.

 

 

 

손 없는 날이니, 현조 귀신은 지리산에 꼭 묶인 듯

움직이지 못한다. 

 

현조 귀신은 다원이 누군가에게 죽임을 당하는

환영을 보고 움직이기 위해 몸부림을 치지만

손 없는 날이기에 소용없는 일..

 

 

 

다원은 무인센서 카메라를 확인하던 중 

신원을 알 수 없는 발자국 소리로부터 

도망치다가 넘어진다.

 

위험에 빠진 것 같은 다원이는 요구르트를

들고 자신을 따라오던 남자에게 구면인 듯 

안심한 듯 인사를 하며 '지리산' 8회가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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