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4회 줄거리 및 리뷰|영옥과 정준의 사랑의 시작|넷플릭스 tvN 드라마 추천

 

우리들의 블루스 4회 줄거리 및 리뷰 

영옥과 정준의 사랑의 시작 

 

tvN '우리들의 블루스' 4회tvN '우리들의 블루스' 4회
tvN '우리들의 블루스' 4회

 

힘들게 아침을 맞이하는 선아의 모습이 너무 안타깝다. 선아의 손 끝에서 물이 흐르는 모습을 보여 준 장면은 현재 그녀의 마음의 상태가 물에 젖은 듯 무겁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한 것이겠지?

 

tvN '우리들의 블루스' 4회
tvN '우리들의 블루스' 4회

 

선아 남편: 애 키우면서.. 어떻게든 살려는 의지를 내보라고.. 제발.. 좀

 

남편은 집안이 엉망인 것을 선아의 탓으로 돌리며 출근 전에 한 소리를 하고 나간다. 상황을 보니 답답한 남편의 입장도 이해는 하겠는데 그래도 선아가 우울증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면 그녀의 아픈 마음을 더 생각해주지!

 

tvN '우리들의 블루스' 4회
tvN '우리들의 블루스' 4회

 

선아는 남편 출근 후 화장실로 들어가 머리도 감고 꾸미고 있는데 그때 갑자기 남편이 아들과 함께 나타났다. 선아는 출근한 남편이 나가자마자 들어온 것으로 착각하며 어딘가 이상함을 느낀다. 

 

tvN '우리들의 블루스' 4회
tvN '우리들의 블루스' 4회

 

거실로 나온 선아는 밖이 어두워졌음을 인지하고 당황해한다. 우울증이 너무 심각한 선아는 시간의 흐름을 자각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다시 선아의 손 끝으로 물이 뚝뚝 떨어진다. 선아의 삶이 단 몇 분 만에 이해가 되었다. 슬퍼라 ㅠ.ㅠ

 

 

tvN '우리들의 블루스' 4회
tvN '우리들의 블루스' 4회

 

영옥과 정준의 이야기 시작!

 

영옥은 배선장(윤병희)랑 밤늦게까지 어울려 놀다가 그의 차를 타고 같이 집으로 돌아온다. 영옥이 자신에게 계속해서 치근덕대는 배선장을 곤란해하고 있던 중에 정준이 나타났다. 

 

tvN '우리들의 블루스' 4회tvN '우리들의 블루스' 4회
tvN '우리들의 블루스' 4회

 

정준은 술에 취해 영옥에게 힘을 쓰려는 배선장을 힘과 덩치로 물리치고  음주운전을 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배선장의 차 번호를 외웠다가 경찰서에 연락해 배선장이 가는 방향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해달라고 부탁한다ㅎㅎ 배선장 쌤통

 

tvN '우리들의 블루스' 4회tvN '우리들의 블루스' 4회
tvN '우리들의 블루스' 4회

 

영옥: 설마.. 선장 나 좋아해? 그러지 마라 다친다.

 

정준은 다정하게도 배선장이 다시 돌아 올 수도 있으니 영옥이네 집 마당에서 잠시 있다 가겠다고 한다. 영옥은 무슨 생각인지 정준에게 밤 산책을 가자고 말한다. 영옥의 말을 듣고 티 안 나게 좋아하는 정준이!

 

tvN '우리들의 블루스' 4회
tvN '우리들의 블루스' 4회

 

밤산책에 나선 두 사람, 영옥은 정준에게 과거의 남친들을 언급하며 은근슬쩍 떠본다. 영옥의 이야기를 들은 정준은 복잡한 감정이 담긴 표정을 짓는다.

 

tvN '우리들의 블루스' 4회
tvN '우리들의 블루스' 4회

 

 

 

정준: 이 남자 저 남자, 만난 여자를 나는 진짜 사랑할 수 있나?

 

정준은 영옥이를 생각하며 과연 자신이 영옥의 모든 면을 감싸 안고 사랑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마음을 결정하기로 한다. 정준은 어떤 선택을 하려나~

 

tvN '우리들의 블루스' 4회tvN '우리들의 블루스' 4회
tvN '우리들의 블루스' 4회

 

물질을 하러 정준의 배를 타고 나온 영옥은 반갑게 정준에게 말을 걸어 보지만 정준은 그런 그녀를 개무시한다. 영옥은 또 정준의 태도를 쿨하게 받아들인다.

 

tvN '우리들의 블루스' 4회
tvN '우리들의 블루스' 4회

 

정해진 물질 시간이 끝나고 다른 해녀들은 다 모였는데 영옥이만 안 보인다! 모두들 다급하게 영옥을 찾고 정준은 다급하게 다른 배의 선장들과 해경에게 영옥의 일을 보고한다. 

 

tvN '우리들의 블루스' 4회tvN '우리들의 블루스' 4회
tvN '우리들의 블루스' 4회

 

4회 예고편에서 영옥이 물질을 하다가 발에 뭐가 걸려서 못 나오는 거 같은 장면이 있어서 그것 때문에 물에서 못 나온 건가 했는데.. 그게 아니었나 보다. 

 

영옥은 혼자 더 많은 전복을 캐기 위해 지정해준 지역을 벗어나 다른 곳에서 전복을 캐고 있었고 영옥의 개인플레이로 같이 배에 탔던 동료 해녀들은 영옥에게 배신감을 느낀다. 

 

tvN '우리들의 블루스' 4회
tvN '우리들의 블루스' 4회

 

정준이 경찰에 신고하는 바람에 운전면허가 정지된 배선장은 정준을 찾아와 한판 크게 뜨자고 말한다ㅎㅎ 그때 어디선가 나타난 호식이 두 사람의 싸움을 말린다. 동네에 돌을 깰때 망치가 없으면 정준이를 부른다네 ㅎㅎ 

 

배선장은 정준에게 영옥이는 정준에게 전혀 관심이 없다며 자신 있게 말한다.

 

tvN '우리들의 블루스' 4회tvN '우리들의 블루스' 4회
tvN '우리들의 블루스' 4회

 

배선장의 도발에 넘어간 정준은 영옥의 마음을 확인하고자 자신이 살고 있는 버스에서 만나자고 한다. 윙크하는 영옥이 귀여워!

 

 

 

버스 안에서 만난 두 사람은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눈다. 정준은 영옥에게 사귀자는 말을 하고 영옥은 자신과 사귀면 다칠 수도 있다고 이야기한다. 

 

정준은 그런 영옥에게 시간이 필요한 것이냐고 묻고 영옥은 정준에게 뽀뽀를 하러 다가가며 '우리들의 블루스' 4회가 끝난다. 

 


https://tv.kakao.com/v/336467391@my

 

인용 문구, 대사 및 사진의 저작권은

모두 방송사인 tvN에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