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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블루스 5회 줄거리 및 리뷰 | 영주의 임신과 절망스러운 마음 | 넷플릭스 tvN 드라마 추천

우리들의 블루스 5회 줄거리 및 리뷰 

영주의 임신과 절망스러운 마음..

 

tvN '우리들의 블루스' 5회 tvN '우리들의 블루스' 5회
tvN '우리들의 블루스' 5회 

 

강옥동(김혜자)은 뜬금없이 아들인 동석에게 전화를 걸어 밥은 먹었냐고 물어본다. 엄마가 자식한테 밥 먹었냐고 물어볼 수도 있지! 왜 동석은 옥동에게 그리도 차갑게 대하는 것일까?

 

옥동이 동석에게 전화를 건 곳은 병원, 옥동은 의사로부터 암이 많이 진행되었으니 항암을 받으라는 권유를 받는다.

 

tvN '우리들의 블루스' 5회 tvN '우리들의 블루스' 5회
tvN '우리들의 블루스' 5회 

 

동석은 뭐가 그렇게 화가 나는지 장터에서 물건을 팔고 있는 옥동을 찾아가 죽으면 장례식은 치러 줄테니까 그 전에는 연락을 하지 말라고 호통을 치고 가버린다. 

 

동석이 옥동을 작은 어머니라고 부르는 것을 보니 그의 집안 사정도 여간 복잡한 게 아닌가 보다.

 

tvN '우리들의 블루스' 5회 tvN '우리들의 블루스' 5회
tvN '우리들의 블루스' 5회 

 

영주: 늘 똑같은 이 섬에서 자극을 주는 유일한 존재.

 

방영주(노윤서)는 지긋지긋한 제주도 섬을 떠날 계획만 세우고 있다. 영주와 정현(배현성)은 사귀는 사이라는 것이 잠깐 나왔었지! 

 

tvN '우리들의 블루스' 5회
tvN '우리들의 블루스' 5회

 

인권: 냄새나는 순대 팔아 키워 놨더니.. 지 애비 하는 일을 우습게 알고..

 

인권이 말은 이렇게 하지만 그래도 현이는 인권에게 유일한 자랑거리이다. 

 

 

 

 

 

 

tvN '우리들의 블루스' 5회
tvN '우리들의 블루스' 5회

 

호식: 이쁜 새끼.. 귀여운 새끼.. 아까운 새끼..

 

호식에게도 영주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정도로 사랑하는 딸이다. 

 

tvN '우리들의 블루스' 5회 tvN '우리들의 블루스' 5회
tvN '우리들의 블루스' 5회 

 

영주: 이 지긋지긋한 제주.. 20살 되면 뜨려고 했는데.. 발목 잡힌 거 같다.

 

영주는 현이가 사다 준 임신테스트기를 해봤는데 두줄이 뜬 것을 보고 절망한다.

 

tvN '우리들의 블루스' 5회
tvN '우리들의 블루스' 5회

 

영주: 니 인생 내 인생 다 걸고 아기를 낳을 만큼, 우리 사랑이 대단해? 그래?

 

어쩌다가.. 이렇게까지 된 것이야.. 현이는 영주에게 수술은 조금 더 생각해 보자고 하지만 영주는 알아서 하겠다고 말한다. 

 

tvN '우리들의 블루스' 5회
tvN '우리들의 블루스' 5회

 

사랑은 두 사람이 했는데 모든 짐은 영주가 다 짊어진 거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

 

 

 

 

 

 

tvN '우리들의 블루스' 5회 tvN '우리들의 블루스' 5회
tvN '우리들의 블루스' 5회 

 

영주는 조퇴를 하고 학교에서 멀리 떨어진 산부인과에 왔다가 은희를 마주친다. 의심스러운 눈초리로 자신을 바라보는 은희에게는 생리불순 때문에 왔다고 얼버무린다. 

 

tvN '우리들의 블루스' 5회 tvN '우리들의 블루스' 5회
tvN '우리들의 블루스' 5회 

 

아우.. 영주가 병원을 어떤 마음으로 왔는데.. 의사는 영주가 어려서 그런 건지 불친절하게 영주를 진료한다. 

 

의사의 태도에 상처를 받은 영주는 야무지게 한 마디 쏴 붙이고 진료실을 나가버리려고 하는데 그래도.. 아쉬운 건 영주이니 다시 돌아와 울면서 수술을 해달라고 부탁한다. 영주 어떡해...ㅠ.ㅠ

 

tvN '우리들의 블루스' 5회 tvN '우리들의 블루스' 5회
tvN '우리들의 블루스' 5회 

 

인권은 은희로부터 영주를 산부인과에서 봤다고 전해 듣는다. 집에 돌아온 인권은 영주의 생리불순을 걱정하지만 영주는 짜증을 내며 아빠랑 그런 거 까지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고 한다. 

 

tvN '우리들의 블루스' 5회
tvN '우리들의 블루스' 5회

 

영주는 현이에게 단호하고 강한 모습만 보여주려고 하지만 현이는 알고 있지, 영주의 속은 꺼멓게 타들어가고 있다는 것을..

 

 

 

 

 

 

tvN '우리들의 블루스' 5회 tvN '우리들의 블루스' 5회
tvN '우리들의 블루스' 5회 

 

다음 날 영주는 다른 산부인과를 찾아가고 현이도 뒤늦게라도 보호자로서 병원을 찾는다.

 

tvN '우리들의 블루스' 5회
tvN '우리들의 블루스' 5회

 

산부인과 선생은 초음파 도중 영주에게 아기가 건강하다며 심장소리를 들려준다. 

 

아이를 지우러 온 사람에게 아기의 심장소리를 들려주다니 너무 잔인한 장면이었다. 

 

tvN '우리들의 블루스' 5회 tvN '우리들의 블루스' 5회
tvN '우리들의 블루스' 5회 

 

쿵쿵쿵쿵.... 아기의 심장소리를 들은 영주는 오열을 하며 그만 듣겠다고 말하고 현이는 슬픈 얼굴로 영주를 안아주며 '우리들의 블루스'5회가 끝난다.

 


https://tv.kakao.com/v/336556893@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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