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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블루스 7회 줄거리 및 리뷰 | 인권과 호식의 과거 이야기 | 넷플릭스 tvN 드라마 추천

 

우리들의 블루스 7회 줄거리 및 리뷰 

인권과 호식의 과거 이야기 

 

tvN '우리들의 블루스' 7회 tvN '우리들의 블루스' 7회
tvN '우리들의 블루스' 7회 

 

선아는 해녀들에 의해 구조되고 동석은 선아가 탄 앰뷸런스를 쫓아 병원으로 간다.

 

tvN '우리들의 블루스' 7회 tvN '우리들의 블루스' 7회
tvN '우리들의 블루스' 7회 

 

영주: 잘못했단 이야기, 실수했단 이야기는 하지만.

 

현: 안 해. 그렇게 말하면 우리 사랑이 죄가 되고 우리 애기가 실수가 돼. 절대 안 해.

 

두 사람은 학교에 영주의 임신에 관한 소문이 돌자 하루빨리 학교와 각자의 아버지들에게 사실대로 말하기로 한다. 

 

tvN '우리들의 블루스' 7회 tvN '우리들의 블루스' 7회
tvN '우리들의 블루스' 7회 

 

은희는 영주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되고 영주는 은희에게 솔직하게 임신했다고 이야기한다. 은희가 영주를 도와줬으면 좋겠다..!

 

 

tvN '우리들의 블루스' 7회
tvN '우리들의 블루스' 7회

 

영주에게 무슨 일이 생겼는지 아직 모르는 호식은 은희의 가게에 와서 나중에 영주가 서울로 대학 가고 한가해지면 자신과 좋은 만남을 가져보자고 이야기한다.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은희는 속이... 까맣게 타지...

 

tvN '우리들의 블루스' 7회 tvN '우리들의 블루스' 7회
tvN '우리들의 블루스' 7회 

 

선아는 응급실에서 정신을 차리고 바다에 빠진 일은 실족사로 마무리된다. 

 

정준은 선아가 지내던 민박집에서 그녀의 가방을 동석에게 가져다준다. 동석은 선아의 가방 안에서 열이의 사진만 있는 것을 보고 그녀의 사정을 짐작해본다.

 

tvN '우리들의 블루스' 7회
tvN '우리들의 블루스' 7회

 

현: 제가 영주 애기 아빠예요.

 

현이는 인권에게 조심스럽게 영주의 임신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역시 전직 건달인 인권은 말보다 주먹부터 나간다. 

 

 

tvN '우리들의 블루스' 7회
tvN '우리들의 블루스' 7회

 

영주: 아빠 딸 방영주, 임신했다고.. 

 

호식은 영주에게 임신 사실을 듣게 되고.. 1년만 참으면 밝은 미래가 영주를 기다리고 있는데 왜 그랬냐며 한탄을 한다. 

 

tvN '우리들의 블루스' 7회 tvN '우리들의 블루스' 7회
tvN '우리들의 블루스' 7회 

 

동석: 대체 어디서 뭘 하고 살았길래 너 몰골이 그러냐고.. 어?

 

선아: 그냥 살았어.. 결혼하고 아이 낳고 이혼하고 아이는.. 아빠한테 가고.. 그리고 지금 여기..

 

동석은 선아가 지낼 곳을 찾아다니다가 아는 사람이 하는 모텔에 데려다준다. 그녀의 몰골을 본 동석은 속상해하면서 걱정이 섞인 말들을 한다. 

 

tvN '우리들의 블루스' 7회 tvN '우리들의 블루스' 7회
tvN '우리들의 블루스' 7회 

 

과거 인권은 호형호제하던 사이었는데 어떤 일 때문에 사이가 이토록 안 좋아진 걸까..?

 

tvN '우리들의 블루스' 7회
tvN '우리들의 블루스' 7회

 

영주와 현이는 학교에 임신 사실을 알리고 현이는 자퇴를 한다. 어쩜 선생들이라고.. 제대로 된 조언이나 따뜻한 말 한마디 해주는 선생이 없냐... 그나마 두 사람을 상담해준 임신 중이었던 선생님이 영주의 몸을 걱정해준다. 

 

tvN '우리들의 블루스' 7회 tvN '우리들의 블루스' 7회
tvN '우리들의 블루스' 7회 

 

호식의 모든 신경은 영주에게 향해 있는데 인권이 호식의 마음에 불을 지른다. 인권은 아이를 지우라며 호식에게 돈뭉치를 건넨다. 

 

tvN '우리들의 블루스' 7회 tvN '우리들의 블루스' 7회
tvN '우리들의 블루스' 7회 

 

인권: 니 딸 앞세워서 앵벌이 시키면 좋으냐..?

 

인권이 과거에 도박에 미쳐서 살 때 부인은 집을 나가고 텅 빈 집에 영주가 밥을 굶고 있는 것을 발견한다.

 

돈 한 푼 없던 호식이 기댈 곳이라고는 인권이 밖에 없었기에 그를 찾아가서 어렵게 돈을 빌려 달라고 말한다. 호식은 인권이에게 사정을 이야기했지만 당시 호식이 도박에 빠져 있는 것을 알았던 인권은 모진 말을 쏴 붙이고 가버린다. 

 

자존심에 제대로 상처가 간 호식은 인권의 돈을 땅에 버린다. 

 

tvN '우리들의 블루스' 7회 tvN '우리들의 블루스' 7회
tvN '우리들의 블루스' 7회 

 

과거에 그런 일이 있었으니.. 현재의 인권의 행동이 좋게 받아들여지지 않았겠지..

 

호식은 인권의 가게에 가서 받은 돈을 던지고 열을 제대로 받은 두 사람은 몸싸움을 하며 '우리들의 블루스' 7회가 끝난다.

 


 

https://tv.kakao.com/v/336659500@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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