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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꼭두의 계절 7화 줄거리 및 리뷰: 위험에 처한 계절, 꼭두야 이승으로 돌아와!

꼭두의 계절 7화 줄거리 및 리뷰 
위험에 처한 계절, 꼭두야 이승으로 돌아와!

 

MBC 꼭두의 계절 7화

 

진우를 죽인 건 중식이었다. 

 

MBC 꼭두의 계절 7화

 

죽던 당시의 기억을 안고 정신을 차린 꼭두, 아니 이제 진우인가?

 

진우는 계절을 한 선생이라고 부르며 여기가 어디냐고 묻는다. 

 

MBC 꼭두의 계절 7화

 

수술실에 환자가 방치되어 있는 걸 보고 의사로서 가만히 있을 수 없었던 진우는,

 

MBC 꼭두의 계절 7화

 

계절고 함께 무사히 수술을 끝내고 환자를 살려낸다. 

 

MBC 꼭두의 계절 7화

 

계절은 진우에게 어디까지 기억이 나냐고 묻고 진우는 계절과 법원에 가기로 한 날이 마지막 기억이라고 말한다. 

 

MBC 꼭두의 계절 7화 

 

꼭두: 도진우의 탈을 쓰면 내가 고백을 받을 수 있다면서? 도진우는 고! 꼭두는 백! 니들이 말한 고백은 정녕 이것이더냐! 

 

저승으로 다시 돌아간 꼭두는 옥신과 각신에게 화를 내지만  옥신은 남은 50일 안에 어떻게해서든 이승으로 다시 돌아갈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한다. 

 

하지만 꼭두는 자신에게 남은 시간은 단 7일이라고 하는데.. 왜냐하면 진우의 몸에는 한번 죽었던 영혼이 들어간거고, 영혼이 이승과 저승에서 살 수 있는 날은 49일인데 42일때 이승으로 온거니.. 꼭두의 말대로 7일이 맞지. 

 

7일 안에 과연 꼭두가 이승에 돌아갈 수 있을까?

 

MBC 꼭두의 계절 7화

 

 

계절은 진우가 이승에 없었던 시간인 40여일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설명하고 냉랭해진 진우에게서 꼭두의 빈 자리를 찾는다. 

 

MBC 꼭두의 계절 7화

 

작별 인사도 안 하고 간 꼭두에게 섭섭함을 느끼는 계절. 그러게 있을때 잘해야지!

 

MBC 꼭두의 계절 7화

 

각신은 저승에 있는 꼭두가 cctv같이 계절을 지켜 볼 수 있게 두 장소에 같은 거울을 설치해준다. 

 

병원에 온 진우는 각신을 만나더니 만난 적이 있다네? 기억을 하는 건가?

 

MBC 꼭두의 계절 7화

 

계절은 정원이와 헤어진지도 모르고 만나러 가겠다는 진우를 붙잡고 자신과 진우 사이에 약간의 감정이 오고갔었던 일들을 말해준다.

 

MBC 꼭두의 계절 7화 

 

꼭두는 진우가 떠나고 혼자 남은 계절을 보며 안타까워 한다. 그러니까 얼른 이승으로 가..꼭두야!

 

MBC 꼭두의 계절 7화

 

진우는 정원이에게 자신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같은 기분이 든다며 병원으로 갈테니 도와달라고 한다. 

 

MBC 꼭두의 계절 7화

 

갑작기 정원이를 만나러 온 철이는 그동안 모은 증거들을 언급하며 진우가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라며 그가 어디있는지 묻는다. 

 

진우 지금 오고 있는데!! 우째..

 

 

MBC 꼭두의 계절 7화

 

진우는 정원이를 부르며 진료실 문을 열고 철이를 마주하고 살인 사건 용의자로 체포 당한다. 

 

MBC 꼭두의 계절 7화 

 

철이는 꼭두가 벌인 살인 사건의 증거들을 보여주며 진우에게 자백하라고 하지만.. 진우는 기억이 없으니 답답할 노릇이지.

 

MBC 꼭두의 계절 7화

 

지금 이 상황에서 자신을 도와줄 사람을 떠올린 진우! 

 

MBC 꼭두의 계절 7화

 

계절이 이야기한 옥신이 대표로 있는 불화그룹에 연락을 해서 도움을 받는다. 

 

역시.. 돈과 권력은 무시할 수 없지. 

 

MBC 꼭두의 계절 7화

 

진우는 사실 자신이 죽었다가 살아난 사실을 인지 하고 있었고, 그뿐만 아니라 옥신과 각신이 사람이 아니라는 것도 알고 있었다. 

 

옥신에게서는 방울소리가 계속해서 들리는데 이 소리가 황천길에서 들었던 소리와 똑같고 이전에 병원에서 계절과 수술할때 손에 난 상처가 아직도 낫지 않았다는 점들이 그가 처한 상황들을 잘 설명하고 있었다. 

 

MBC 꼭두의 계절 7화 

 

진우: 한계절을 포기할 수 없을 거 같은데..? 그 사람이 날 불러주기만 하면 난 그 이상한 나라로 돌아가지 않을 거라는 확신이 생겼어요. 

 

아.. 진우 머리가 똑똑하네. 

 

진우는 꼭두에게 계절의 곁에 있을 거라고 선전포고를 한다. 아무래도 황천길을 한번 다녀왔으니 죽음이 무섭다는 걸 느낀거겠지.

 

MBC 꼭두의 계절 7화

 

진우는 다음 날 꼭두가 그렇게나 좋아하던 빈티지 책상을 치워버리고 새 책상을 진료실에 들어놓는다. 

 

꼭두의 책상이 없어지자 허전함을 느끼는 계절에게 없는 사람보다 지금 이 자리를 채우고 있는 자신을 봐달라고 말한다.

 

MBC 꼭두의 계절 7화

 

정원이가 문제가 아니라 계절의 마음을 잡아야 저승에 안가지! 

 

MBC 꼭두의 계절 7화 

 

진우: 사람이 이렇게 재미있는지 세상이 이렇게 흥미로운지 예전에는 미처 몰랐습니다. 오래 살아야 겠어요. 

 

꼭두는 장수할 생각을 하고 있는 진우를 보고 온 신경을 곤두세운다. 진우는 자기가 일주일도 못 사는지 모르는거지. 

 

 

MBC 꼭두의 계절 7화 

 

진우는 자신을 찾아 온 박충성에게 이제 생존이 더 중요하다며 두 사람이 신경쓰던 필성 병원에 관한 일에 더이상 관여하고 싶지 않다고 한다. 

 

MBC 꼭두의 계절 7화

 

그뒤, 박충성은 다시 사라지고 계절은 불화그룹에게 부탁해서 그를 찾아보자고 진우에게 물어보지만 진우는 신경쓰고 싶지 않다고 한다. 

 

MBC 꼭두의 계절 7화

 

꼭두와 옥신,각신은 이승에 다시 돌아갈 방법을 고민하다가 계절에게 스마트워치를 채운 후 비밀번호를 꼭두야 돌아와~로 해서 위험한 상황을 만든 후 그녀가 꼭두를 부를 수 있게 하자는 계획을 세운다. 

 

과연 될까~?

 

MBC 꼭두의 계절 7화

 

계절의 병원에는 중식으로 추정되는 도둑이 들고.. 

 

MBC 꼭두의 계절 7화

 

거울로 병원을 지켜보고 있던 꼭두는 위험을 감지한다. 

 

MBC 꼭두의 계절 7화

 

집에 간다고 한 계절은 도둑이 있는지도 모르고 병원에 들어오고, 

 

MBC 꼭두의 계절 7화

 

꼭두는 거울 밖에 있는 계절에게 자신의 이름을 부르라고 말하며 '꼭두의 계절' 7화가 끝난다.

 


모든 저작권은 방송사인 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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