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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매튜 페리 (Mattew Perry)의 사망 | 사망 사유 | 챈들러 빙 프렌즈 촬영 당시 일화

프렌즈의 첸들러 빙 역의 
매튜 페리가 사망했다. 

오마이갓..미국 시트콤 '프렌즈 Friends'의 첸들러 빙을 연기한 매튜 페리가 54세로 사망하였다. 프렌즈를 사랑하는 나로서는 조금 충격적인 뉴스이다..ㅠ.ㅠ 

 

 

매튜 페리는 지난 토요일 로스 앤젤레스 지역의 자택 집에서 숨진채 발견되었다. 그는 자쿠지 안에서 발견되었고 마약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아이구 매튜..챈들러..

 

 

 

사망 사유에 대해서 여러 외국 뉴스를 찾아 봤는데 ,경찰들이 50대 남성이 사망에 관련해서 연락을 받고 출동을 했고, 최초 대응자들도 매투 페리의 심장 마비에 관려해서 연락을 받고 왔다고 한다. 

 

매튜 페리는 프렌즈 시즌 10까지 첸들러 빙 역을 맡아 2002년에는 에미상 후보에도 올라왔다. 함께 프렌즈에 출연한, 제니퍼 애니스턴, 코트니 콕스, 리사 쿠드로, 맷 르블랑, 데이비드 쉬머 역시 모두다 연기자로서 많은 상들을 받았다. 

 

 

하지만, 프렌즈 중간 시즌 쯤에 매튜 페리가 갑자기 살이 쪽 빠져서 나오는데, 이유는 마약 중독 때문이었다고 한다. 그는 약물 남용 때문에 프렌즈를 촬영한 시즌3부터 시즌 6까지, 3년이 기억이 안 날정도로 심각한 상태였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프렌즈 배우들은 매튜 페리가 첸들러 빙 역을 계속해서 연기하게 하기 위해 많은 배려와 도움을 줘서 시즌 10까지 단 한명의 메인 캐릭터 배우들의 낙오가 없이 끝낼 수 있었다. 

 

 

매튜 페리가 연기한 첸들러 빙은 정말 최고였다. 전 세계의 프렌즈 팬들 마음이 정말 슬픈 하루겠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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