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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반사

일이 손에 안 잡히는 중.

 

날씨 때문인지,

무기력 때문인지,

 

그림도 글도 요리도 일상적으로 

해왔던 일들이 손에 안 잡힌다. 

 

지금도 컴퓨터를 켜놓고 

유튜브도 안 보면서 메인화면에 

떠있는 썸네일만 계속 보다가,

이러다가 정말 아무것도 못하는

상태로 되어버리는게 아닌가 싶어서 

몇자의 글을 쓰러 블로그 글쓰기를 열었다. 

 

pexels.com

 

잠깐 자고나면 정신이 좀 들까..

해야하는 일은 진짜 많은데 

뇌와 손이 움직여주질 않는다. 

 

큰일이다.걱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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