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택트 시대에 맞춰서
tvn Shift 3회에서 '트렌드로드 inside Corona'
라는 프로그램을 방영을 했다.
재미있고 흥미있는 내용을 많이
보여줬다.
이런거 볼때마다 느끼는 건데
사람들은 나빼고 다 돈냄새를
잘 맡는거 같다.
김난도 교수와 조승연 작가가 현 상황을
파악하고 MZ세대와 함께 대화를
나는 장면을 보고 확실히 지금은
직업의 개념이 많이 바뀌었구나 싶었다.
물론 성공한 케이스를 골라서 촬영한
프로그램이겠지만 그래도 세상이
이렇게 바뀌어 가고 있다는 것을
프로그램을 보고 배웠다.



'스니커테크'가 궁금했었다.
중고로 파는 건 알고 있었지만
도대체 왜들 그렇게
리미티드 에디션이 나온다고 하면
저렇게 줄을 서서 꼭 구매를 해야하는지
이해 하기가 힘들었다.
중고거래가 예전 같지 않아서
이제는 낡은 것이 아니라
새것을 사는 것이다 라는
인식이 강해져서 중고 새제품을
'N차 신상'이라도 부른다고 한다.
이런 시장을 미리 예측하고 행동에
옮겨서 돈을 버는 사람들 대단하다.


미술 제태크에 대해서 나왔다.
예술 시장이 이제 빛을 보는구나 .
이건 정말 좋은 현상인거 같다.
그렇지만 콜렉터의 연령이 낮아 졌다고 해도
돈은 돈을 번다라는 말이 있듯이 미술 제테크는
돈이 좀 있는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제태크 방법이 아닐까?..


이 청년은 조기 은퇴를 목표로
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은퇴기는 35세 정도이고 은퇴를 위해
버는 것의 50% 이상의 돈을
저금 한다고 한다.
운영하고 있는 사업과 여러 부업을
하고 있는데 이 역시도 코로나 덕분에
할 수 있는 일이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잘 헤쳐나가는
사람들에게서 정말 많은 점을 배울만 했다.
요즘 나는 블로그를 조금씩 키워 나가고 있다.
블로그 나에게 백만원은 커녕 매일 0을
찍을때가 많지만 그래도 개인적인
만족하고 있다.
사람들은 정말 많은 방식으로 돈을
벌고 있었구나.
나도 이런 코로나 세상 속에서 부지런히
배우려고 하고 있지만 역시나 아직은
많이 생소하고 그리고 무지하다.
나의 블로그는 한가지에 있어서
전문적인 블로그보다 블로그 이름대로
'잡학다식한 블로그'를
만들어 보고 싶어서 만들었다.
블로그를 운영하며 내가
취향이란 것을 가진 인간이란걸
알아가고 있다.
그것만으로도 지금은 만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