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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철인왕후 9회 예고편/ 철종의 찐팬이 된 중전 '나는 임금님 팬클럽이다!'

 

철인왕후 하는 날이다~! 

 

9화 예고편은 철종과 중전이 같이 

잠에 깨면서 시작한다.

 

이 상황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듯한 중전의 얼굴과 

능청스럽게 어젯밤은 즐거웠다며 말하는

철종의 얼굴이 대비가 된다. 

 

 

한편 오늘 우물의 비밀이 밝혀질까?.

 

철종은 궁에 들어오기 전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고 8편에서

중전의 아버지에게  말한다. 

 

화면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서 캡쳐를 못 했는데 

철종의 어린시절은 '동백꽃 필 무렵'의 필구 역인

김강훈 배우가 연기한다.

 

 

 

무엇때문인지 소리치는 중전과 그걸 바라보는 

조화진(설인아)의 어린시절의 모습이 나온다.

 

 

대비마마의 군대와 철종의 군대가 부딪히는 

장면도 나온다. 대비마마의 명으로 왕의 군대가 

머무는 장소를 수색한다.

 

 

 

왕으로서 서민들의 삶을 이해하기 위해 

철종과 중전은 같이 잠행에 나섰다. 

 

 

철종은 사람들과 술을 마시며 어울리고 

그들의 말을 귀담아 듣는다. 

 

 

반면, 불쌍한 철종이를 욕한다며 욱하는 

중전은 참지 않는다. 

 

 

왕을 왜 욕하냐며 따지는 중전은

상을 엎으려 하고 왕은 그런 중전을 말리기 바쁘다.

 

 

도대체 당신은 누구길래 이런 횡폐를

부리느냐고 사람들이 소리치니 

 

중전 왈

 

" 내가 임금님 팬클럽이다!!"

 


 

원래 모든 드라마는 중간 즈음에서 약간 늘어지는

내용들이 있는데 철인왕후도 어쩔 수 없는 듯 하다.

 

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재미있게 보고 있으니

오늘 9화도 기대하겠음! 

 


 

세트장을 소개해주는 유투브 영상에서 캡쳐한 이미지이다. 

철종 김정현 배우의 찐웃음으로 마무리하고

 

youtu.be/OszS0Ajxh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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