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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스포있음) '완다비전' 에피소드 5

 

 

 

 

엑스맨 퀵실버 & 어벤져스 퀵실버 
엑스맨 퀵실버 & 어벤져스 퀵실버 

 

 

 

완다의 동생 피에트로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날아오는 총알을 대신 맞고
호크아이 대신 죽게 된다. 

 

피에트로 역의 아론 테일러 존슨이
더 이상 퀵실버를 연기 안 할 거라고
SNS에 올렸다고 한다.

그러면..

 

왜 엑스맨의 퀵실버 에반 피터스가
이번 에피소드에 나온 건지

궁금해서 조금 찾아봤다.

 

 

 

'완다비전' 완다와 피에트로

 

 

 

이번 에피소드의 마지막,
완다와 비전이 싸우는 도중에 

문을 두들기는 어떤 이가 있었으니 

완다의 동생 피에트로이다.

 

그런데 얼굴이 우리가 알던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피에트로가 아니다.

엑스맨의  퀵실버 에반 피터스이다.

 

엑스맨의 퀵 실버와 어벤져스의 퀵실버가 

같은 캐릭터라고  한다.

 

다만 어벤저스에서는

조금의 차이점을 두기 위해 퀵실버라고 

부르지 않고 피에트로라고 불린 듯하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출연진 이름을
보면 피에트로/퀵실버 라고 되어있다)

 

 

여기서 살짝 혼란스러운 것은

엑스맨의 퀵실버는 매그니토가 아버지인데

그럼 완다의 아버지도 매그니토 인가?

 

액스맨과 어벤져스의 퀵실버를 같은 스토리를
가진 캐릭터로 생각하면 안된다.

엑스맨과 어벤져스 영화를 만든 회사인
폭스와 마블에서 퀵실버와 스칼렛워치
캐릭터를 나눠 쓸 수 있는 계약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스토리가 달라도
같은 캐릭터를 쓸 수 있는것이다.

왼: 엑스맨 퀵실버 / 오: 어벤져스 퀵실버

 

 

 

'완다비전' 에피소드 5에 등장한 퀵실버는

엑스맨의 모습도 없고 당연 어벤져스의

피에트로의 모습도 없다.

 

많은 추측들이 그가 다른 배역으로 

'완다 비전'의 세계에 들어왔다고 한다.

 

마블의 빌런 니콜라스 스크래치나 

메피스토 역을 맡을 가능성이 있다.

 
또 다른 추측이 엑스맨 시리즈와의
연결을 위해 엑스맨 퀵실버가
투입 된게 아니냐 하는 말들도 있다.

추측뿐이니 정말 퀵실버가 아닌

빌런으로 나오는지 엑스맨이랑
연결이 되는지는 드라마가 끝나봐야
알겠지..

에피소드5는 정말
대단했다.

마블은 언제나 대박이다..!

 

 

 

왼 :메피스토  /오:니콜라스 스크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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