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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완다비전 (WandaVision) 9회 내용 [1] / 완다가 정말 모두를 구할 수 있을까?

 

완다비전 마지막 회 

 

하크니스는 완다의 아이들을 인질로

붙잡고 완다에게 그녀의 빨간 파워를

내놓으라고 협박한다. 

 

 

하크니스는 자신의 메인 기술 중의 

하나가 남의 파워를 흡수하는 것이라고 한다.

 

완다에게 너의 파워는 너에게 과분하니 

자신에게 그 빨간 파워를 넘기라고 말한다.

 

 

 

하크니스가 완다의 파워를 흡수할수록

완다의 몸이 까맣게 타들어 간다. 

 

 

완다는 자동차로 하크니스를

깔아 버리려고 했지만 하크니스는

벌써 도망가버렸다. 

 

그리고 화이트 비전 (메이드 바이 소드)이

완다 앞에 나타난다.

 

 

완다는 화이트 비전에게 잠시 

예전의 비전의 모습을 보게 되고 

마음이 풀어지는데 그 틈을 노리고 

화이트 비전은 완다를 죽이려고 시도한다. 

 

 

이때 나타난 빨간 비전이 

화이트 비전을 한방 먹이고 

완다는 그에게서 풀려난다.

 

그리고 

 

히어로의 메인 착지자세,

다람쥐 자세, ㅎㅎㅎㅎㅎ 

완다 멋짐. 아주 멋짐.

 

 

완다는 비전에게 

자신이 무슨 일을 벌인 건지 

인지 했을 때 비전에게 모든 것을  

말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한다.

 

완다는 이 모든 것을 

자신이 다시 고쳐 놓겠다고 하자 

 

비전은 캔 유!? 정말 그렇게 

할 수 있겠느냐 이거지... 

 

벌써부터 슬프다.. ㅠ.ㅠ

 

 

 

비전과 완다,

 

화이트 비전과 하크니스를 처리하기 위해 

웨스트뷰의 중심지로 이동을 한다. 

 

 

TMI:

 

벌써 본 사람은 알겠지만 

메피스토는 안 나온다.

 

피에트로 캐릭터를 이렇게밖에

이용을 못 하다니.. 

 

해외 팬들이 난리 난리다.

 

 

 

한편, 헤이워드는 화이트 비전과 

레드 비전이 싸우는 것을 레이더에서 

확인을 하고 만족해한다.

 

우 요원은 잡혀 들어와서 헤이워드와 

몇 마디 나눈 후 현장에서 핸드폰을 

훔치고 본사에 아는 요원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완다는 웨스트뷰의 중심가에 도착을 하고 

하크니스를 찾는다.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이

배달원은 웃으면서 완다에게 인사를 한다. 

 

 

 

하크니스는 어둠의 마법 도서에서  

스칼렛 위치에 대해 나와 있는 것을

알고 있냐고 묻는다.  

 

'스칼렛 위치는 태어나는 게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마녀 집회에 

속하지 않고 주술 또한 필요하지 않다.'

 

완다는 자신은 마녀가 아니고 

주술을 쓰지 않는다, 그리고 자신에게

아무도 마법을 가르쳐 주지 않았다고 말한다.

 

하크니스는 완다는 소서러 슈프림을

능가하며 세상의 모든 것을 파괴하는 것이

완다의 운명이라고 말한다. 

 

 

이번에는 너무 길어서 

다음 포스팅에 이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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