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브 투 헤븐 : 나는 유품 정리사입니다.
총 10부작 넷플릭스
조상구 역: 이제훈
한그루 역: 탕준상
윤나무 역: 홍승희
김수철 역: 이재욱 (특별출연)
한정우 역: 지진희 (특별출연)
'무브 투 헤븐 : 나는 유품 정리사입니다'는
김새별 , 전애원의 에세이 (떠난 후 에 남겨진 것들)이
원작을 바탕으로 만든 드라마이다.
내용:
갓 출소한 상구(이제훈)은 아스퍼거 증후군이 있는
조카 한그루(탕준상)의 후견인이 된다.
한그루 (탕준상)는 아버지 한정우(지진희)와 함께
죽은 사람의 유품을 정리해주는 '무브 투 헤븐'이라는
업체를 운영하며 살아가고 있었다.
그런데 그루의 아버지 정우가 갑자기
죽게되고 그루의 삼촌 상구(이제훈)가
그루의 후견인이 된다.
정우는 죽기 전에 그루가 살고 있는 집을 조건으로
상구가 그루의 후견인으로서 3개월동안
'무브 투 헤븐'에서 유품 정리사로
일해야 한다는 유언을 남겼다.
상구는 처음에는 그루와 티격태격 하지만
유품 정리사로서 여러가지의 일을 같이 해내가면서
그루와 상구는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게 되며 하나가
되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내가 눈물이 많은건지 어쩐건지
예고편을 보는데 눈물이 조금 났다.
제목만 들었을때는 고스트위스퍼러 같은
내용인가 했는데 예고편을 보니 판타지스러운
이야기는 아니고 감성적인 부분을
터치터치하는 내용들이 많은가보다.
이런 드라마 슬퍼서 잘 안 보고 싶은데
이제훈 배우도 나오고 여러 좋은 배우들도
나와서 꼭 챙겨 보려고 한다.
+ 오늘 알게 된 뉴스!
이재욱 배우가 특별 출연을 한다고 하니..
안 볼래야 안 볼 수가 없구나!
5월 14일 넷플릭스에서 방영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