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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 4회 줄거리 [ 영도는 다정의 사이드 미러] 서현진/김동욱/윤박/넷플릭스 tvN 드라마 추천

 

 

너는 나의 봄 

 

4회 

 

 

채준을 닮은 남자를 만난 다정은

크게 놀란다. 

 

그때, 그의  일행이 나오고 다정은

사람을 잘못 봤다며 사과를 한다.

 

 

 

 

 

 

채준을 닮은 남자,

다정을 쳐다보는 눈이 그닥 좋아 보이지는 않다.

 

 

 

 

 

 

사무실에 돌아온 다정은 그 남자에 대한 

신상정보를 찾아보고 그가 채준과 관계가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미국 국적의 이안 놀만 이라는 이름을 가진

채준을 닮은 남자.

 

전 편에서 살짝 나온거 보니

쌍둥이겠지? 

 

아님 도플갱어? 그럼 이야기가 너무 

산으로 가는데..!

 

 

 

 

 

 

다정이 채준에게서 받은 사진을 토대로 

다시 수사를 시작한 진복은 교회로만 

알고 있었던 사진 속 단체가 정상적인

종교 단체가 아니었음을 알게 된다.

 

당시 교회 주변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은

사진 속 단체를 보육원 정도로 알고 있었지만

알려진 바와 다르게 거의 범죄조직과 맞먹을 정도로 

실종 아동 불법 감금, 아동 학대 등등

이 사건으로 인해 감옥을 간 사람도 있을 정도로 

문제가 많았다고 한다.

 

 

 

 

영도는 다정이 준 닥터 할로우를 바라보고 있다.

여기에 둘까 , 저기에 둘까 이리저리 옮겨보고 있는데

가영이 영도를 만나러 왔다. 

 

 

 

 

가영은 피자 30판 값을 갚으러 온 건데

한편으로는 아무래도 강릉에서의 일이

마음에 걸렸는지 영도의 마음을

떠보려고 왔나보다.

 

 

 

 

가영은 영도에게 자신은 상관없으니

연애가 하고 싶음 하라고 하는데 영도는

그것을 허락을 받고 해야 하는지 몰랐다고

받아친다.

 

영도와 헤어질 때 가영은 닥터 할로우를

몰래 가져온다. 

 

닥터 할로우가 없어졌을 때 영도의 

반응을 보기 위해!

 

 

 

 

다정은 채준을 닮은 남자를 만난 것을 

이해할 수가 없었는지 진복을 찾아간다.

 

다정은 진복에게 채준에게 형제가

있었냐고 묻는데 채준은 형제도 가족도 없는

사람이었다고 답해준다. 

 

 

 

 

 

경찰서로 들어간 진복은 사건 자료를 보고 있던

영도에게 다정이 왔었다고 한다.

 

영도는 목을 길게 빼고 다정이 보이나 

문 쪽을 쳐다본다. 

 

영도 어쩔래!! 

 

 

 

 

영도 역시 채준의 자살 사건이 다시 

검토하러 경찰서에 왔다.

 

진복과 함께 채준의 자살 사건에 대해서 

다시 한번 파보려나보다. 

 

 

 

 

가영이가 닥터 할로우를 가져가 버린 것을

이제야 알아버린 영도는 ..

 

 

 

 

 

다정이 닥터 할로우를 뽑았던 문구점에 가서

뽑기를 시작하고 근처를 지나가던 다정에게

딱 걸려버린다.

 

 

 

 

아싸!

 

두 사람은 닥터 할로우를 뽑는데

성공하고 엄청 기뻐한다.

 

 

 

 

영도: 경찰서 갔었다면서요?

 

다정: 사이드 미러인가?

눈에 보이는 거보다 가까이  있어 

 

영도는 다정에게 오늘 경찰서에 

다녀갔다는 것을 안다고 이야기한다.

 

 

 

 

다정은 영도에게 도플갱어를

믿냐고 물어보고 영도는 믿는다고 

답한다.

 

영도: 가까운 사람을 잃어보면

뭐든 믿을 수 있게 돼요.

영혼, 천국, 환생 같은 거.. 다..

이제 아픈 몸에서 벗어났으니깐

가고 싶었던 곳을 훨훨 날아다니겠지.

하늘나라에서는 먹고 싶은 거 다 먹으면서

행복하게 지내겠지.

내가 너무 보고 싶어 하면 바람이 되어서 

한 번쯤 나를 스쳐가 주겠지.

 

 

 

 

 

집에 도착하자마자 다정은 엄마에게서 

온 전화를 받는다. 영도는 집에 가려고 

주차장으로 향하고..

 

다정의 엄마는 영도가 곁에 있으면 

바꿔달라고 하는데 때마침 차 키를

병원에 놓고 간 영도가 주차장에서

올라오고 엄마와 전화를 하고 있는

다정과 만난다. 

 

영도는 다정의 엄마 전화를 친절하게

끝까지 받아준다. 

 

 

 

 

 

 

영도는 다정해~

다정한 영도에게 끌리기 시작한 다정.

 

 

 

 

 

이안은 프리 다이빙을 하다가 줄이 발에 걸려서 

물 밖으로 못 빠져나오는 꿈을 꾸다가 깬다.

 

수상해 수상해!

 

 

 

 

 

한편, 

 

이안의 입국 영상이 뉴스에 나오고 그 영상을

피시방에서 보던 어떤 남자도 놀라고 밥을 먹고

있던 진복이도 놀란다.

 

피시방 남자는 오르골 안에 편지를

넣어 둔 용산역 노숙자 같은데?

 

 

 

 

 

진복은 이안이 있는 호텔로 찾아가는데

그를 만날 수 없자, 박호 형사에게

이안을 미행하라고 지시한다. 

 

 

 

 

 

 

영도와 친구들은 하늘의 동물병원 오픈을

도와주다가 식사시간이 되자 다정의 옥탑방

테라스에서 밥을 먹기로 한다.

 

이런저런 대화가 오가면서 다정과 영도가 

강릉에 다녀온 사실이 알려지고 분위기는

벌써 다정이 제수씨가 되어버렸다. 

 

은하는 벌써 다정과 영도의 감정을

눈치챈 느낌적인 느낌!

 

 

 

 

 

이안은 호텔에서 조깅을 하러 나가려고 

준비를 하는데 밖에서 발자국 소리를 듣는다.

 

그리고 바로 문 틈으로 피가 흘러내리는

환영을 보는데.. 환영이 사라지고 영도는

호텔로부터 진복이 맡기고 간 봉투를 받는다.

 

 

 

 

 

 

봉투 안에는 진복의 명함과 함께 

연락을 달라는 메시지와 채준의 사진이

들어 있다. 

 

 

 

 

 

어쨌거나 준비는 했으니 밖에서

열심히 뛰고 있던 이안은 갑자기

가만히 앉아서 귀에서 이어폰을

잠시 뺀다.

 

그리고 주변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데

아까 호텔 방 문 밖에서 들었던 

발자국 소리를 캐치해 내고 자신에게

미행이 붙었음을 알게 된다.

 

오.. 이안은 소리에 예민한가 보군..

 

 

 

 

 

하늘이 난리가 났다. 

 

울면서 주차장으로 내려오는 하늘을 마주친

철도가 무슨 일이냐고 묻자 영도가 다쳤다며 

빨리 가봐야 한다고 말한다. 

 

영도가 다쳤어?

 

 

 

 

 

영도가 다쳤다는 말에 걱정이 되기 

시작한 다정.

 

사실 영도는 하늘이 키우는 강아지이고 

인간 영도는 마진 병원으로 외래진료를

나가 있는 상황이었는데 다정이 그걸 알리가..

 

 

 

 

 

마진 병원에서 외래 진료가 끝난 영도는 

집에 갈 준비를 하고 나오면서 핸드폰을

확인하는데 다정으로 부터 전화가 8통이나

와있는 것을 보고 바로 전화를 한다.

 

 

 

 

 

영도와 다정은 병원 문 앞에서 마주친다.

 

다정: 지금 혹시.. 안 다친 거예요? 아무 데도?

영도: 내가 안 다쳐서 화난 거예요?

 

다정: 그럼 난 여기서 뭐한 거예요?

영도: 그러니깐 여기서 뭐한 거예요?

강다정씨는 괜찮아요?

 

다정: 뭐지?? 몰래카메라인가..?

 

 

그렇게 영도가 다친 것은 해프닝으로 끝난다.

 

 

 

 

 

오래간만에 서로의 안부를 묻는 영도와 다정.

 

자신의 멘탈이 유리멘탈인지 몰랐다고 

말하는 다정에게 영도는..

 

영도:  방탄유리 아니고 그냥 유리면 어때요.

깨지면 병원에 오면 되지. 그러라고 나 같은

사람이 있는 건데?

 

 

 

 

 

영도의 속마음: 꼭 해주고 싶었던 말이었다.

깨어져도 된다. 힘내지 않아도 된다.

누군가를 붙잡고 일어나도 된다.

그리고.. 하마터면 할 뻔했던 말도 있었다.

그 누군가가 나였으면 좋겠다. 

 

 

두 사람! 잘 어울려!

 

 

 

 

 

 

 

다정은 동생 태정을 만나러 그가 일하는 

바에 가고 그곳에서 술을 마시던 이안의 

일행과 마주치게 된다.

 

채준이 어떻게 되었는지 사정을 모르는

태정은 다정에게 채준이 왔다고 말한다. 

 

이안은 겁에 질린 듯 자신을 쳐다보는

다정에게 잠시 대화를 하자고 한다.

 

 

 

 

 

겁에 질린 다정한테 더 겁에 질리게!!

 

이안은 다정에게 자신은 최정민과 아무

상관없으니 더 이상 그런 눈빛으로 

쳐다보지 말라고 경고한다.

 

 

 

 

각자의 일행들이 나오고 다정은 이안에게

무례하게 행동한 것에 대해 사과를 한다.

 

다정과 이안의 비서? 가 화장실에서 

마주쳤는데 비서가 다정에게

눈인사를 하는 거 보면 뭔가 다정에 대해

아는 거 같기도 하고..

 

 

 

 

 

진복은 다정이 채준을 만났던 교회 보육원에서

입양된 아이들의 기록을 찾아낸 것을

영도에게 보여준다. 

 

아이들의 기록과 이안의 출국 기록을

확인해보면 이안이 입양되었는지

알 수 있지 않겠냐는 영도의 말에

진복은 알아보겠다고 한다. 

 

진복은 영도에게 이안의 사진을 보여주고 

영도는 채준과 빼박으로 닮은 이안의 사진을 보고 

놀란다.

 

 

 

 

 

영도는 채준이 자살한 건물을 찾아간다. 

 

아니 무섭게 한밤중에 거길 왜가...!

 

영도는 채준이 떨어진 층에서 서있는

이안을 발견하며 '너는 나의 봄'

4회가 끝난다.

 

 

 

 

에필로그 

 

어린 다정의 머리를 쓰다듬던 아이는 채준이었고 

그날 차를 타고 입양을 간 아이는 이안이겠지?

 

 

 


 

 

시청률이 점점 더 떨어지고 있어!

 

영도와 다정의 사이가 점점 달달해지고 

있어서 보기 좋은데 막 좋을 때 갑자기 

이안의 어두운 기운이 스며들어

사람들이 안 보는 건가.......?

 

이제 5회니깐 내용이

좀 더 밝아지거나 너무 채준과 

이안의 일을 길게 끌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지켜봐야겠지?

 

본방사수 or

Netflix 

 

 

 

 

 

 

인용 문구, 대사 및 사진의 저작권은 

모두 방송사인 tvN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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