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실격 "
JTBC
TVING
9월 첫 방송
16부작
금, 토 드라마
출연: 전도연, 류준열, 박병은,김효진, 박인환,
박지영, 양동근,조은지,손나은,유수빈
정보
결국 아무것도 되지 못한 채 길을 잃은
마흔의 여자와 결국 아무것도 못 될 거 같은
자기 자신이 두려워진 스물일곱의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전도연&류준열 배우가
드라마로 돌아온다.
두 배우다 드라마는 꽤 오래간만에
출연하는 것이니 기대하지 않을 수가 없잖아!
지금까지 총 5개의 티저가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데
류준열&전도연 배우 목소리가 너무 좋다.
대필 작가 부정 역 : 전도연
나는 당신 때문에 직장도 잃고
아이도 잃고 나를 잃었어.
아버지, 나는 지금 잘못 지은 건물처럼
천천히 무너지고 있어요.
아버지, 나는 아무것도 못 되었어요.
세상에 태어나서 아무것도 못 되었어요..
이곳은 어디쯤일까요..?
역할 대행 서비스 운영자 강재 역: 류준열
저는 실은 언제라도 누구라도 부담 없이
연락해도 괜찮은 그런 직업의 사람입니다.
보고 싶은 아버지..
만약에 마흔이 된 어느 날,
여전히 지금 이대로 점점 더
가난해지기만 할 그런 삶을
살아야만 한다면..
나는 지금보다 더 나쁜 사람이
돼버릴지 모르겠습니다.
시놉시스 펼치다
사람의 인생을 대충 빛의 인생과
어둠의 인생 이렇게 둘로 나눈다면
사람들은 어떤 삶을 살고 싶어 할까요?
대다수 사람들은 당연히, 최선을 다해
빛의 인생을 선택해 살아갈 것입니다.
아파도 눕지 않고, 힘들어도 견디면서
세상의 상식과 룰을 따르고
비난받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그런 삶,
하지만 만약, 이 도시 어딘가에
또 하나의 내가 있어 원래의 나와 좀
다른 인생을 살아 볼 수 있다면..
우리는 어쩌면 조금은 격렬한 어둠 속을
살아가게 놓아 둘지도 모르겠습니다.
드라마라는 것은 한번 선택해서 살아보고
지워버릴 수 있는 어떤 삶을 만나는 일 ,
그런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런 공상에서 출발해 한 번의 삶으로는
쉽게 선택할 수 없는 어둠 속에서
가장 평범한 일상의 이야기를
들려드려 볼까 합니다.
안 볼 수가 없네!
게다가 금, 토 드라마라니
시간대도 딱이잖아!
9월을 기다리고 있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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