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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쇼핑왕 루이' 11회 줄거리 및 리뷰/ 서인국/남지현/임세미/윤상현/왓챠,웨이브 드라마 추천

 

 

쇼핑왕 루이 11회 

 

루이는 복실이 그립지만 이제 더 이상

만나면 안 된다는 사실을 받아들인다. 

 

하루를 시작하기 전 강아지 인형에게 

복실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예뻐해 주며

'오늘도 힘내자'라고 한다. 

 

아이고, 짠해라.. ㅠ.ㅠ 

 

 

 

 

중원이 회사를 그만두었다.

 

그리고 루이가 중원의 뒤를 이어 

본부장으로 황금그룹에서 일하게 된다. 

 

팀원들은 출근한 루이를 본부장 사무실로

안내하지만 루이는 거절하고 복실의 자리에

앉기로 한다. 

 

먼지가 쌓인 복실의 책상을 

닦아주며 그녀를 그리워하는 루이..

 

 

 

 

 

아니, 중원이 왜 갑자기 회사를 그만뒀나

했더니 복실과 함께 회사를 차렸다. 

 

투자는 중원이 하고 복실은 사장직을 맡고 

싱싱라인이라는 농수산물 쇼핑몰을 운영한다.

 

산에서 살았기에 농수산물을 보는 안목이

있는 복실에게 딱인  회사이네!

 

 

 

 

 

 

루이: 왜 복실 회사에 출근을 하냐구요!

 

중원: 내 자유 의지야! 내 인생 내가 의사를

결정해서 살겠다는데 니가 무슨 상관이야!

 

루이: 더 이상 더 가깝게 다가가면 안 돼요!

절대 안 돼요! 알겠죠?

 

루이는 중원을 만나 복실과 가깝게 지내지 말라는

귀여운 경고를 날리는데 중원은 더 달라붙어 

있을 거라며 루이를 놀린다 ㅎㅎ

 

루이: 증말~~~~ 

 

중원의 놀림에 화가 난 루이는 주먹을

날리려는 시늉을 하는데.. 귀엽..

 

 

 

 

 

루이는 인성이네 엄마에게는 살고 있는 

빌라를 사주고 인성이는 루이의 운전기사로

취직을 시켜준다. 

 

오.. 역시 은혜 갚는 왕루이. 

 

루이는 아줌마에게 빌라를 사주며 복실을

보살펴 달라는 부탁도 잊지 않는다!

 

 

 

 

 

루이는 복실이 집을 비우는 시간에 그녀의

집에 몰래 들어와 청소도 해주고 저금통에

돈도 채워주며 우렁 총각 같은 생활을 한다.

 

그러나 복실은 눈치채지 못한다!!! 

 

 

 

 

얼마나 복실이가 그리웠으면 루이는

매일 그녀의 집에 불이 꺼지는 것을

보고 집으로 돌아간다.

 

이것은.. 드라마 아니었음 스토커인데!!

 

 

 

선구는 루이의 기억이 완벽하게 돌아오면

어쩌나 매일매일 걱정이 태산이다.

 

루이가 얼마나 기억을 했는지 은근슬쩍

체크를 하는데 얼마나 불안하면 그럴까 ㅎㅎ

 

선구는 루이와 몇 마디를 나눈 후 기억이

부분만 돌아온 것을 알고 너무 기뻐한다!

 

그 와중에 루이는 할머니의 재산을 반씩

나눠서 미안하다고 한다.

 

착함도 정도가 있지!

 

 

 

루이는 복실에게 맞춤법이 정확한 편지가 

써주고 싶다며 김집사에게 한국어

과외를 받는다. 

 

모든 것이 어렵지만 복실이에게 편지를

써주겠다는 마음 하나로 아주 열심히 

공부를 한다.

 

 

 

한편,

 

천둥 번개가 치던 밤, 

이런 날씨에는 잠들지도 못하고 

이유 없이 몸이 아프다는 복실이 걱정된

루이는 여러 가지 약을 사서 복실의 

집으로 달려온다.

 

중원은 집에 잘 들어갔냐는 문자에

답을 하지 않는 복실이 걱정이 되었는지

늦은 밤인데도 그녀를 만나러 집을 찾아가는데..

 

안타깝게도 루이가 늦었네..

 

 

루이가 복실의 집에 도착했을 때

중원이 복실의 집으로 올라가는 모습을

보게 된다.

 

온갖 생각을 머릿속에 떠올렸을 루이는,

아이 같이 뿌엥!!! 하고 운다. 

 

ㅠ,ㅠ 

 

 

 

다음 날 루이는 할머니에게 잠시 

프랑스에 있는 부론-메를롯 성으로

돌아가 있겠다고 한다. 

 

 

 

 

그동안 김집사와 열심히 공부한 실력으로 

완벽한 맞춤법으로 쓴 손편지로 복실에게

작별 인사를 전한다.

 

 

 

그렇게 프랑스로 돌아가나.. 했는데

갑자기 부산으로 향한 루이!

 

(이것은! 드라마!!! 아마도 

피피엘 때문이었을까?)

 

복실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부산을 둘러볼 수 

있는 관광버스를 타고 시내를 돌고 있는데 

어느 역 앞에서 쭈그려 앉아서 라면을 먹고 

있는 복남쓰!!!를 발견한다.

 

 

 

복남이! 살아 있을 거 같더라니!! 

 

복남이는 루이의 얼굴을 알아보고 자신을

잡으려고 온 줄 알고 전속력으로 도망가고 

루이는 복남이를 쫓다가 갑자기 나타난 자전거에

치여 넘어지면서 바닥에 머리를 심하게

부딪힌다.

 

 

 

같은 시각, 중원과 일 때문에 부산에 있었던

복실이는 다른 지역의 농수산물도 알아보기 위해

역으로 이동을 한다. 

 

역에 도착한 복실은... 멀리서.. 어디서 많이 본 

츄리닝을 입은 잘생긴 거지 한 명을 발견하는데..

 

그게 루이네!!??

 

 

 

복실: 루이야..

루이: 내가 루이에요?

 

복실은 놀란 듯 루이를 쳐다보며 

'쇼핑왕 루이' 11회가 끝난다.

 


 

왜 루이가 기억을 잃었는지는

12회를 보면 답이 나을 듯! 

 

 

인용 문구, 대사 및 사진의 저작권은 

모두 방송사인 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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