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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쇼핑왕 루이' 12회 줄거리 및 리뷰/서인국/남지현/임세미/윤상현/왓챠,웨이브 드라마

 

쇼핑왕 루이 12회 

 

루이를 발견하고 놀란 복실은 바로 

김집사에게 전화를 걸어 루이와 함께

있다고 한다. 

 

 

 

복실은 요트 선착장까지 루이를 데려다

달라는 김집사의 말에 오기는 왔는데.. 

 

루이가 갑자기 정박되어 있는 요트 안으로

도망을 가고 복실은 루이를 잡으러 쫓아간다. 

 

날쌘 루이는 복실이 요트에 타자마자 다시 

밖으로 나와 도망을 가고 요트는 바다로

항해를 떠난다. 

 

 

 

 

갑자기 요트를 타게 된 복실은

무슨 일인가 하고 있다가 김집사에게

다시 전화를 걸어 루이의 안전을 확인한다.

 

그리고..

 

남형사로부터 복남이가 살아 있으며

현재 부산에 있다는 연락을 받는다.

 

 

 

그리고 놀란 복실의 앞에 깔끔하게

차려입은

 

아니~ 죽은 줄 알았던 복남이가 

살아 돌아오다니~ 

 

복남은 자신을 보고 놀란 복실에게 

루이의 얼굴이 담긴 영상을 보여준다. 

 

 

 

 

자, 이제 루이가 설명을 시작! 

 

이야기인즉!

 

루이는 자신을 알아보고 놀란 복남이를

쫓아가던 중에 갑자기 어디선가 튀어나온

자전거에 부딪혀 머리를 땅에 심하게 부딪힌다. 

 

순간 루이는 복남이가 속해 있던 폭주족을

만났을 때의 또 다른 기억들이 떠오른다. 

 

 

 

 

할머니 집으로 향하던 루이는 폭주족에 휩싸이게 되고 

어쩌다가 차 옆으로 달리던 폭주족 중 한 명의 오토바이와 

살짝 부딪히게 된다. 

 

폭주족들은 루이의 차를 강제로 세우고 루이에게

겁을 주자 복남이가 나서서 루이를 알아서 처리하겠다고 

하며 보호해준다.

 

무리들에게서 보호는 해주었지만 루이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가져갈 수 있는 것은 모두다 가져간 복남이,

 

 

 

루이는 복남이와 헤어진 후 여기저기 헤매고

길을 건너다가 달려오는 오토바이때문에 

넘어지면서 소화전에 머리를 부딪히고 

기억을 잃어버린 것이다. 

 

그럼 루이 대신 죽은 사람은?

 

복남이가 뺏은 루이의 옷과 신발 시계 그리고 

차를 폭주족 대장이 다시 빼앗아 가고 대장은

루이의 차를 운전하고 가다가 사고가 나서 

죽게 되는데 그 모습을 우연히 본 복남이는 무서워서

서울에서 제일 먼 부산으로 도망을 왔던 것이다.

 

 

 

 

 

루이: 복남이가 나 구해줬었어.. 역시..

복남이 복실 동생 맞네!! 복남~~~~~~

 

 

 

 

루이의 간절한 외침에도 멈추지 않는

복남이를 잡기위해 루이는 또 뛰어간다.

 

쫓기던 복남이는 막다른 길에 다다르자 옆에 

설치되어 있는 케이블 카를 타고 계단

끝까지 올라가고 루이는 케이블카 옆에 있는 

168계단을 뛰어 올라간다.

 

168계단이라니.. 올라가다가 중간에 힘들었는지

포기하려고 하는 루이는 계단이 끝이 안 보이게

많았던 옥탑방에서 살 때를 기억하며 '아자!'하고

기합을 한번 더 넣고 케이블카보다 먼저 계단의

끝에 도착한다.

 

 

 

 

드디어 만난 루이와 복남이.

 

복남이는 루이에게 했던 행동들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고 루이는 복남이가 살아 있으니

이제 복실이를 만날 수 있겠다며 기뻐한다. 

 

누나와 어떻게 아는 사이냐고 묻는 복남이에게

루이는 서울에서 같이 살았던 사이라고 답한다. 

 

복남: 누나.. 결혼했어요?

루이: 뭐.. 결혼까지는 아니고 (히죽)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루이: 내가 복남이 꼭 찾아 준다고 했지?

나 약속 지켰다!!!

 

오늘의 일을 다 설명한 루이는 복실이에게

다시 자신을 만나줘서 너무 고맙다고 말한다. 

 

 

 

이제 복남이도 찾았겠다, 루이랑 못 만날 이유가 

없는 복실은 요트에서 내리자마자 루이에게 

달려가서 안아준다. 

 

서칭 복남이 프로젝트 완료!!

 

 

 

 

 

한편, 

 

중원과 루이 모두에게 거절당한 마리는

엄마가 주선한 소개팅에 나간다. 

 

부산까지 먼길을 달려 왔는데 소개팅에

나온 이 남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네?

 

남자와 헤어지고 바다를 보며 울고 있는 마리의

곁에 인성이 나타난다. 

 

지난번 인성이 마리의 차 안에서 똥을 싼 후로 

처음 만나는 두 사람 ㅎㅎㅎㅎ 

 

마리는 그때의 생각이 났는지 인성을 피하려고 

하지만  인성은 털털하게 웃으며 마리에게

영화를 보러 가자고 제안한다.

 

 

 

한참 영화에 집중하며 보던 중, 

 

마리의 배가 갑자기 요동을 치고 가스가 

차오르는 것을 느낀 마리는 자리를

뜨려고 하는데.. 

 

일어서자마자 마리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가스가 배출 된다!

 

방귀소리를 들은 사람들은 웅성거리기

시작하고 마리는 난감해하는데 그때

인성이가 나서서 

 

인성: 이 방귀 소리는 제 방귀소리가 

확. 실. 합. 니. 다!

 

자신의 방귀 소리라며 크하하하하 웃어버리며 

인성은 상황을 자연스럽게 넘긴다. 

 

과연 두 사람 어떻게 될까~?

 

 

 

 

선구의 루이 제거 계획을 돕던 구실장이 

드디어 깨어났다.

 

구실장은 선구에게 전화를 해서 루이에게

다 말해버릴 것이라고 협박을 한다. 

 

통화가 끊어진 후 선구는 아무래도 

찜찜했는지 루이의 집으로 달려간다.

 

 

 

선구가 루이의 집에 도착했을 때 

전화를 받고 있는 루이를 발견하며 

'쇼핑왕 루이' 12회가 끝난다. 

 


 

 

인용 문구, 대사 및 사진의 저작권은 

모두 방송사인 MBC 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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