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6회 줄거리 및 리뷰/김선호/신민아/이상이/넷플릭스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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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6회 줄거리 및 리뷰/김선호/신민아/이상이/넷플릭스 드라마

영화&드라마

by mermermer 2021. 9. 15.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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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마을 차차차 6회 

 

물놀이 후 집에 돌아온 혜진은 세상을

잃은 듯한 표정을 짓고 이를 본 미선은

무슨 일이 있는 거냐고 묻는다.

 

혜진의 이야기를 들은 미선은 정말 

홍반장에게 마음이 없는 것이냐고 묻고 

혜진은 앞으로 절대로 그와 엮일 일은

만들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혜진이 마음을 좀 열어도 될 듯싶은데~

 

 

 

 

 

홍반장 역시 이 상황이 답답하기는 

마찬가지인가 보다. 

 

 

 

 

혜진은 아침 출근길에 춘재네 카페에 들려 

커피 주문을 하려고 하는데 홍반장이 반갑게

맞아준다.

 

비 맞았는데 몸은 괜찮냐는 홍반장에게 

혜진은 차갑게 대한다.

 

혜진: 오지랖이 불치병인 것은 알겠는데

앞으로 나한테는 자제해 줬으면 좋겠어.

너무 불편하고 귀찮으니깐..!

 

홍반장은 혜진의 말에 섭섭함을 내비친다.

 

 

 

 

 

섭섭한 홍반장은 떠나고.. 

 

주리는 아빠 춘재와 덧니 교정 때문에 

티격태격하고 혜진은 치과의사로서 

교정은 필요 없다는 조언을 해준다.

 

 

 

 

답답한 홍반장은 진료를 받으러 온 것처럼

윤치과에 오고 진료실에서 두 사람이 남았을 때 

홍반장은 그날 밤의 기억을 꺼내어 혜진과 

대화를 시도한다. 

 

혜진: 어디 특별히 불편하신 데는 없으시죠?

 

홍반장: 있어 , 지금 우리 사이.

그날 밤 키스 때문에 그래?

 

홍반장은 혜진이 취해서 실수한 것이니 

이해한다며 여자와 남자가 진정한 친구가 

되려면 생물학적 위기를 잘 넘겨야 한다고

말한다 ㅎㅎㅎㅎ 

 

 

 

 

홍반장이 치과에서 나가고 얼마 되지 않아

공진 프렌즈 단톡방이 난리가 났다.

 

미선은 홍반장이 여자와 같이 걷고 있는

사진을 혜진에게 보여주며 정말 홍반장이 

혜진과 친구가 맞긴 한 거 같다고 한다.

 

저 여자의 정체는 무엇이냐~

 

 

 

 

성현이 공진에 온 목적은 촬영 장소를 찾으러 온 것인데

감리 할머니네 집이 마음에 들었나 보다.

 

몰래 들어간 건지 도둑으로 오해를 받아 할머니에게 

얻어터지고 있는 것을 홍반장이 보고 중재를 나선다.

 

 

 

 

식사 후 홍반장은 성현의 숙소 근처까지

같이 가주고 길눈이 어두운 성현은 자신의

숙소 방향을 홍반장에게 듣고도 다른 곳으로

향하는데 홍반장은 그냥 모르는 척하고 

가버린다 ㅎㅎ

 

성현이 캐릭터가 은근히 재미있네!

 

 

 

주리가 혜진을 한밤중에 찾아왔다.

무슨 일인가 했더니..

 

 

덧니 교정을 안 시켜주려는 춘재 때문에

화가 난 주리는 카페 돈 통을 들고

가출을 했고 갈 곳이 없어지자 혜진을

찾아온 것이다.

 

아이가 없어졌으니 난리가 난 춘재를

대신해  홍반장이 혜진을 찾아오고

혜진은 주리를 하룻밤 데리고 있겠다고 한다.

 

여기서도 홍반장과 혜진의 두 사람 사이에 

오묘한 감정이 오고 간다. 

 

 

 

혜진과 주리는 서로 속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하고 더욱더 가까워진 사이가 된다.

 

주리의 손가락 WOW 귀여워 ㅎㅎ

 

 

 

 

다음 날 주리는 아버지에게 

돈통과 함께 돌아간다.

 

어젯밤 속마음을 터놓고 이야기 한 덕분일까,

혜진은 춘재에게 주리가 보기보다 속이 깊은

아이라며 칭찬을 해준다.

 

 

 

 

 

혜진은 공진동 반상회에 참석을 하는데

멀리 떨어져 앉은 홍반장과 혜진을 두고

사람들이 말을 이어가기 시작하자

혜진은 화를 내고 밖으로 나가버린다.

 

홍반장: 우리 좀 둥글둥글하게 살자,

친구로서  충고하는 거야.

 

혜진: 아니, 요새 나랑 좀 엮었다고 진짜 나랑

뭐라도 되는 줄 아나 본데.. 나 아무 하고나

친구 안 해. 앞으로 선 좀 지켜줬으면 좋겠어

 

홍반장: 나 너 좀 변한 줄 알았는데,

내가 착각했네

 

 

혜진에게 대실망한 홍반장...! 

 

 

 

 

그나저나 공진동에 노래자랑이 열린다.

 

주리는 덧니교정에 사용할 비용을 모으기 위해 

노래자랑에 참여하는데 발목을 삐끗해서 무대에

오르기 어려운 상황에 처한다.

 

그때! 혜진과 홍반장은 주리를 위해 뭉치고 

주리는 노래를 두 사람은 춤을 춘다. 

 

ㅎㅎㅎ 미선이는 그런 혜진을 보고 

홍반장에게 제대로 엮였다며 즐거워한다 ㅎㅎ

 

주리는 혜진과 홍반장 덕분에 2등을 한다!

2등 상금이 무려 백만 원!!

 

 

 

그리고 노래자랑 축하 무대에 주리가 그렇게나

좋아하는 D.O.S가 올라온다. 

 

혜진 역시 D.O.S를 보고 놀란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ㅎㅎ

 

 

 

 

 

모든 것이 끝난 후 혜진의 곁에 홍반장이 나타나 

장난스러우면서도 다정하게 말을 건다.

 

홍반장: 초딩처럼 금 긋고 선 넘어오지 마 

그러지 말고 지우개도 빌려주고 가끔은

숙제도 보여주자고! 

 

 

 

 

 

주리는 차에 타려는 D.O.S를

드디어 만나게 된다.

 

주리가 좋아하는 D.O.S 멤버 준은 (예전

성현과 같이 춘재 카페에 갔던 멤버) 주리의

덧니를 보고 카페에서 만났던 것을 기억한다. 

 

준은 자신에게 짝퉁이라고 중얼대는 주리를

기억하는데 주리가 귀여워서 봐준다며

아이돌스러운 말을  남기고 떠난다.

 

준 덕분에 주리는 덧니 교정하는 것을 

포기한다. 

 

주리 볼매야~

 

 

 

 

 

혜진은 아버지에게 전화를 해서 

병원의 행운목에 꽃이 나왔다고 전한다.

 

혜진 아버지: 행운목은 꽃이 7년에 한 번 

핀다는데, 그 꽃을 본 사람에게는 인생에 

다시없을 행운이 온다고 하더라!

 

때마침 등장하는 홍반장 !

 

홍반장이 혜진의 다시없을 

행운 같은 남자인가~

 

 

 

 

홍반장은 오늘 큰 활약을 한 혜진을 칭찬하며 

두 사람은 바다 저편에서 터지고 있는 폭죽을

구경한다.

 

홍반장: 누가 낭만에 불을 붙였네,

쓸데없이 예쁘게

 

터지는 불꽃을 웃으며 바라보고 있는 혜진을

꿀이 떨어지는 눈으로 바라보는 홍반장.

 

 

 

 

그런데 갑자기 누군가 홍반장을 치고

지나가고 중심을 잃은 홍반장은 바다에

빠질뻔하게 되는데그때 지나가던 성현이

홍반장을 발견하고 구해주며 '갯마을 차차차'

6회가 끝난다.

 

 

 

 

에필로그

 

혜진은 아버지에게 애인이 생겼다는 사실을

알고 공진으로 가출을 한다.

 

혜진은 배가 고팠는지 삼각김밥과 우유를

사 먹으려고 하는데 돈이 부족하네?

 

우연인지 필연인지~

 

옆에서 보고 있던 홍반장이

모자란 돈을 내준다.

 

이것이 두 사람의 두 번째 만남!

 


 

다음 주! 

박힌 돌과 굴러온 돌의 만남!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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