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레 모로네 (Michele Morrone)
생일: 1990년 10월 3일
요즘 핫 한 배우, "놀면 뭐 하니"에서
화사가 반한 배우 미켈레 모로네이다.
그의 필모에 대해서 찾아봤는데 우리가 알아야
하는 그의 필모는 2020년부터가 아닐까 싶다.
2020년 전에 그가 나왔던 작품들은
다 모르는 작품들뿐이다.
2019년에 "Dancing with the stars"에서
2등을 했다고 한다.
(이것 빼고는 진짜 다 모르는 작품들...)
미켈레가 무슨 춤을 췄을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유튜브 첨부함.
미켈레가 주목을 받기 시작한 작품은
"365일(days/dni)"로 폴란드에서
2020년 02월에 개봉 후 넷플릭스에서는
2020년 06월에 볼 수 있게 되면서
글로벌 여심을 사로잡은 배우가 되었다고 한다.
"365일"은 폴란드판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라고 한다.
대충의 스토리 ...
미켈레는 시칠리아의 마피아의 보스로 나온다.
미켈레는 이탈리아에 여행 온 여자 주인공을
납치하고 풀어주는 조건으로 자기와
365일 안에 사랑에 빠져야 한다는?...
그런 이야기의 영화다.
나는 영화나 드라마는 말도 안 되는
내용이어야 볼 만하다고 생각하는데~
나만 그런가..!!
미켈레는 프로덕션 회사와 3년 계약을 해서
앞으로 이 영화의 후속 2편이
더 나올 예정이라고 한다.
미켈레 모로네의 개인사
미켈레는 2014년에 결혼을 하고
23살에 아빠가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2018년에 이혼하고
지금은 싱글이라고 한다.
그는 노래도 잘 하고 기타는
수준급으로 치는 뮤지션이기도 하다.
그리고 미켈레 개인용 말이 있을 정도로
승마를 좋아한다고 한다. (너무 TMI 인가..)
그렇게 완벽해 보이는 미켈레도
2018년 이혼 후 인생의 저점을 찍으면서
연기를 그만둘까 고민을 했다고 한다.
수입이 없어서 작은 마을의 정원사로
일을 하면서 생계를 이어가다가..
2020년 빵 터진 거지..
사람 인생 알다가도 모르겠군.. 정말!
마지막으로 재미있는 사실-!
그의 나이 11살에 해리 포터 영화를
보면서 배우가 되어야겠다는
결심을 했다고 한다.
오 미켈레..
해리 포터 후풀푸프에 어울리는
학생일 수도 있었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