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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다섯 스물하나 10회 리뷰 및 명장면 명대사" 이 고백으로 네가 좀 더 행복해 진다면 난 바랄게 없어 | 넷플릭스 tvN 드라마 추천

 

스물다섯 스물하나 10회 리뷰 및 명장면 명대사

이 고백으로 네가 좀 더 행복해진다면 난 바랄 게 없어.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10회 

 

이진: 난 널 사랑하고 있어. 나희도.. 이 고백으로 네가 좀 더 행복해진다면 난 바랄 게 없어.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10회 

 

희도: 진짜야? 우리 수학여행 가? 어디로?

 

이진: 바다! 

 

수학여행에 한번도 가본 적 없다는 유림이와 희도를 데리고 이진이는 바닷가로 여행을 가기로 한다. 승완이와 지웅이가 빠질 수 없지!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10회 

 

멋지게 꾸미고 온 태양고 4인방!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10회 

 

이진이의 빨간색 스포츠카를 타고 출발한다!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10회 

 

바닷가에 도착한 희도는 친구들과 놀기 위해 팔을 걷고 바다에 뛰어든다. 이진이는 희도의 팔의 상처가 신경 쓰이나 보다.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10회 

 

이진: 수학여행 어때?

 

희도: 딴 애들 수학여행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이게 더 재미있어. 확실해.

 

이진: 아닌데, 수학여행이 더 재미있는데?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10회 

 

희도: 거기는 니가 없잖아.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10회 

 

이진: (희도의 귀 옆으로 가까이 다가와서!!!!) 음료수 사러 가자고..

 

희도: 어..응..

 

조용히 희도에게 목마르지 않냐고 묻는 이진은 자신의 목소리를 못 듣는 희도를 위해 가까이 다가가 속삭이며 음료수를 사러 가자고 말한다. 이게 이렇게 스위트하게 속삭일 일이야... 10회 명장면이었다...!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10회 

 

승완: 이 여름은 우리 거다! 

 

1998년 청소년의 감성으로 돈으로 살 수 없는 여름을 사서 여름의 주인이 되겠다는 희도,승완,유림, 지웅 그리고 이진.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10회 

 

희도: 나 왜 이 순간이 영원할 거 같지?

 

이진: 영원할 건가 보다.

 

희도: 영원하자..

 

희도는 행복한 목소리로 이 순간이 영원했으면 한다고 하는데..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10회 

어른 희도: 영원한 게 어디 있냐.. 모든 건 잠시뿐이고.. 전부 흘러가는 거야.. 그렇다고 해서 그게 나쁜 것만은 아니란다. 

 

왜! 어른 희도는 그렇게 소중했던 순간을 기억을 못 하는지 못 하는지.. 민채는 그런 희도를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스물다섯 스물하나' 10회가 끝난다. 

 


https://tv.kakao.com/v/335890889@my

 

인용 문구, 대사 사진의 저작권은 모두 방송사인 tvN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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