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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환혼 8회 줄거리 및 리뷰 | 진짜 단주의 출현 그리고 드디어 정진각 술사가 된 장욱

 

환혼 8회 줄거리 및 리뷰

진짜 단주의 출현 그리고 드디어 정진각 술사가 된 장욱 

 

 

장욱: 나 지금.. 환혼되는 건가?

 

아우, 심장이 쫄려라 ㅎㅎ 장욱은 길주의 영혼과 환혼 될 위기에 처한다. 이제 끝인가 싶을 때 어디선가 리얼 무덕이가 나타나 그를 구해준다. 

 

 

무덕: 내 비록 이런 몸으로 지키지는 못했지만 니 놈이 그 몸안에 살게 두지는 않을 것이다. 

 

장욱: 무덕이, 내 눈 똑바로 봐. 도련님이지? 알아보겠어?

 

환혼술이 성공한 줄 오해한 무덕이는 쓰러진 길주에게 가서 장욱의 이름을 부르며 슬퍼한다. 그리고 정신을 차린 장욱에게 칼을 겨누는데 장욱은 그의 특유의 말투로 무덕이를 진정시킨다. 

 

 

폭주화 되버린 길주의 얼굴은 무서워서 패스, 

 

길주는 환혼술에 실패한 후 폭주해버리고 무덕이에게 낙수의 아버지 조충에 대해 언급한다. 

 

조충 또한 환혼인이었으며 단주에게 이용당하다가 버려졌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무덕이는 단주라는 단어가 나오자 진무의 짓이냐고 묻는다. 그러나.. 조충은 진무 말고 진짜 단주가 따로 있고 그 사람이 녹지 않은 얼음 덩어리를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길주는 무덕이가 방심한 틈을 타서 그녀의 어깨에 상처를 입히고 도망가고 장욱은 그의 뒤를 쫓아간다.

 

무덕이는 상처에 사기가 퍼져서 상태가 더 안좋아지기 전에 도망치려고 하는데 송림의 술사들과 삽살이가 왔다. 

 

무덕이는 으르렁대는 삽살이를 피해 대나무 숲으로 도망친다.

 

 

그러나 다친 몸으로 멀리 못간 무덕이는 뒤따라온 서율에게 붙잡힌다. 서율은 자신이 날린 수기를 맞고 기절한 무덕이를 치료해야 한다며 다시 절로 데려간다.

 

 

장욱은 길주의 뒤를 밟다가 마을까지 내려와 그가 가는 곳을 따라가다가 어떤 여인에게 오해를 산다. 

 

여인은 장욱이 그녀를 쫓아온 줄 알고 오해하는데 장욱은 그녀에게 전혀 관심 없다고 할 말은 똑 부러지게 한다 ㅎㅎ 

 

 

길주가 들어간 방이 하필 아까 장욱과 만난 여인의 방이다. 길주는 장욱과 결투를 벌이다가 도망가고 장욱은 놀란 여인에게 문제가 생기면 세족원에 가서 치료를 받으라는 말을 하고 다시 길주를 쫓는다. 

 

뉴 페이스 등장! 이름은 허윤옥 (홍서희)이고 허염 선생의 손녀딸이며 의술이 뛰어나다. 

 

 

 

 

 

 

 

서율은 고통스러워하는 무덕이의 어깨를 치료해준다. 서율아,무덕이가 낙수인 거 안다고 한 마디만 해줘! 

 

 

박진은 김도주에게 장강이 환혼술에 빠져있었던 적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 시기가 장욱이 태어난 때랑 비슷한 것을 알게 된다. 

 

왕과 장강이 환혼술을 했다는 것에 확신이 든 박진은 충격을 받는다.

 

 

장욱은 탄수법을 이용해 길주를 제거하고 폭주하며 돌이 되어 죽은 길주를 보고 녹지 않은 얼음 덩어리를 꼭 찾아내서 무덕이를 지켜 낼 것이라고 말한다.

 

 

길주의 소식을 들은 왕비 서하선(강경헌)은 꽤나 언짢아한다. 서하선은 서율의 친고모이다.

 

 

장욱이 파란 스카프를 두르고 길주를 처리하는 모습을 본 마을 사람들 사이에서는 장욱이 낙수의 환혼인일 것이라는 소문이 퍼진다. 멋지게 길주와 싸우는 장욱의 모습에 반했는지 그가 두르고 있던 파란색 스카프는 마을의 잇 아이템이 된다.

 

 

박진과 김도주의 러브라인은 앞으로 어떻게 될지! 

 

 

장욱은 무덕이를 찾으러 오고 그가 탄수법을 사용하고 전보다 성장했다는 것을 술사들이 알면 안 되니까 무덕이는 장욱이 길주와의 싸움이 무서워서 도망갔다며 소리친다.

 

하지만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 서율의 눈에는 장욱이 무덕이를 챙기는 모습만 보인다. 

 

 

장욱과 떠날 준비를 하던 무덕이는 서율에게 구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건네지만 서율은 다음에 또 이런 일이 생기면 그때는 무덕이를 구해주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진초연은 장욱과의 혼사가 깨졌다는 것이 소문이 날까 봐 걱정을 하고 박당구는 그런 그녀에게 혼사는 장욱이 아닌 자신과 한 것으로 하고 나중에 자신이 그녀에게 차여서 혼사가 깨진 것으로 하자고 이야기한다. 

 

당구 눈에 꿀 떨어져. ㅎㅎ 

 

 

오~ 길주가 말한 진짜 단주는 진무가 아니라 왕비 서하선이었다. 

 

왕비는 녹지 않은 얼음덩어리를 이용해 송림을 제거하고 나중에는 대호국까지 차지해버리겠다는 야망을 이야기한다. 

 

 

무덕이는 장욱에게 그녀가 폭주되어 돌이 돼서 죽어버리면 경천대호에 수장을 해달라는 부탁을 한다.

 

하지만 장욱은 왕궁에 녹지 않은 얼음덩어리를 찾아내서 무덕이가 폭주화되지 않게 지켜주겠다고 말한다.

 

앞으로 무덕이랑 장욱과의 관계가 얼마만큼 진전이 될지 흥미진진하다! 

 

 

세자와 장욱의 결투의 날! 

 

약속된 시간이 되어도 나타나지 않는 장욱에게 송림의 사람들은 실망을 하지만.. 언제나 주인공은 정시에 나타나지! ㅎㅎ 

 

 

결투는 시작되고 처음에는 비등하게 싸우는 듯했으나 , 

 

 

 

점점 장욱이 세자의 힘에 밀리게 되고, 

 

 

마음이 급해진 무덕이는 자신의 피 한 방울을 장욱에게 날려주고 , 장욱은 탄수법을 이용해 세자에게 일격을 날린다.

 

무덕이가 이선생에게 부탁해서 미리 준비해놓은 물 항아리를 진무가 다 깨버렸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 뭐 그런 건가. 꽤나 파워풀한 한방이었다. 

 

 

결투의 끝은 장욱의 승리로 끝나는 듯했으나 진무가 장욱이 사용하는 탄수법을 누군가 가르쳐 주었을거라고 이의 제기를 한다.

 

이때, 어디선가 나타난 이선생이 그동안 자신이 장욱에게 탄수법을 알려줬고 그가 수행하는 모습을 지켜봤다고 이야기한다. 

 

이선생이 말할 때 저걸 진무가 그대로 믿을까? 했는데 아무래도 술사들 사이에서는 이선생이 높은 위치에 있으니 다들 그렇구나 하고 넘어간다. 

 

 

결투를 지켜본 사람들은 장욱의 승리를 인정했고 왕실과 사대 가문에서 장욱을 데려가려고 한다. 

 

승리의 맛을 제대로 본 장욱은 무덕이에게 다가가 그녀의 의견을 물어보고 무덕이는 송림으로 가라고 조언한다.

 

 

장욱은 그렇게나 꿈에 그리던 송림의 정진각 술사가 되겠다고 소리치며 '환혼' 8회가 끝난다.

 


https://tv.kakao.com/v/430298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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