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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크리마스에 이 영화가 어떨까? 크리스마스에는 이 영화!

 

 

her  2013년

스칼릿 조핸슨은 어쩜 그렇게 목소리가

매력적인가. 그 목소리에 안 반할 남자가

어디 있을까!

 

요즘 같은 언택트 시대에 어울리는

영화가 아닐까..

 

영화 내용

 

대필 작가로 일하고 있는 '테오도르'는
타인의 마음을 전해주는 일을

하고 있지만 정작 자신은 아내와 별거 중인 채
외롭고 공허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어느 날 인공지능 운영체제 '사만다'를 만나게

되고 자신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이해해주는
'사만다'로 인해 조금씩 상처를 회복하고 행복을 되찾기 시작한 '테오도르'는 어느새 점점 그녀 '사만다' 사랑에 감정을 느끼게 된다.

 

youtu.be/dJTU48_yghs


 

 

리틀 포레스트 : 겨울과 봄 2015년

리틀포레스트를 보고 있으면 영화의 내용보다

눈과 귀가 호강을 하는 느낌이다.

 

시골의 풍경과 여자 주인공이 매일 해 먹는

음식이 너무나도 잘 어울린다.

 

음식을 하는 소리는 마치

ASMR을 듣는 듯 하다.

 

영화 내용

 

도시에서 불현듯 고향인 코모리로 돌아온 이치코(여자 주인공)은

몇 년 전 갑자기 사라졌던 엄마가 보내온 편지를 받는다.

편지를 읽고 난 후에도 한참동안 자신이 무엇으로 부터

도망쳐 온 것인지 계속 모르는 척 하던 이치코는

어느날 문득 엄마가 왜 떠났는지 그리고 자신은 왜 고향으로

돌아오게 되었는지 어렴풋이 깨닫게 된다.

코모리에 정착하지 않기 위해 애써 왔던 이치코는

중대한 결심을 하게 된다..

 

 

 

youtu.be/eMtmIdZ9Vnc


 

 

 

 

시월애 2000년

 

이 영화는 다른 영화에 대해서 찾아보다가

불현듯 생각이 났다.

 

이정재 배우가 이때만 해도 로맨스 영화에서

많이 볼 수 있었는데 지금은 다.. 브라더..

 

전지현 배우도 지금과는 다른 매력으로

참 풋풋하다.

 

현재 방영하고 있는 드라마 '카이로스'와

콘셉트가 살짝 비슷하다.

 

영상미가 너무 예쁜 영화이다.

영화 내용

 

'일마레'로 이사 온 성현(이정재)에게 이상한 편지가

편지함에 남겨져 있다

 

"1998년 1월엔 눈이 많이 왔어요. 감기 조심하세요"

 

성현이 살고 있는 시점에서  2년 후로부터

온 편지의 내용은 예언과도 같이 현실 속에 나타난다. 그날은 거짓말 같이 함박눈이 내렸다.

 

성현과 은주(전지현)는 편지함을 매개체로 시간을 뛰어넘어 연락을 주고받게 된다.

속 마음을 털어놓으며 점점 더 가까워지게

되고 사랑에 빠지게 된다..

 

youtu.be/U4ZxH9i02IY


 

◈메리 크리스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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