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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헤리포터 시리즈 (3) 샷업 말포이!!「헤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감독:알폰소 쿠아론 

 

헤리포터 시리즈의 세 번째 영화 

'헤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는

2004년에 개봉하고 2020년에 2월에

4dx 영화로 재개봉 하였다. 

 

'아즈카반의 죄수'는 헤리포터의 

대부인 시리우스 블랙 (게리 올드만)이

처음으로 나오고

 

그리고 그 유명한 헤르미온느가 

말포이에게 '샷업 말포이!'라고 

외치는 장면이 나오는 영화이다.


 

 

 

https://youtu.be/-sGCKTKIBkU

영화 내용 

 

13세가 된 헤리포터는 더즐리 이모부의 누나 

마지 고모가 자신의 부모님의 험담을 하는 것에

분노를 참지 못 한다.

 

헤리포터는 마지 고모를 몸을 부풀리게 하는마법을 사용하여 거대한 괴물풍선으로 만들어 버린다. 

 

 

 

 

 

 

허나.. 미성년자는 일반 세상에서
마법이 금지 되어 있는 법을 어긴 헤리 포터는 마법부의 징계가 두려워 도망을 가게 된다.

 

그러다가 마법부 장관에게 걸리는 헤리 포터,

 

마법부 장관은 헤리포터에게 시리우스 블랙이 

탈옥을 하여 헤리를 찾고 있다는 소식을 전한다.

 

 

 

시리우스 블랙은 헤리포터 시리즈의 최고의 악 

볼드모트를 헤리포터 부모님에게 이끌어 죽음으로 

몰고 간 인물로 알려져 있다.

 

한편 , 시리우스 블랙의 탈옥으로 인해
영혼을 빨아 들이는 아즈카반 감옥을 지키는
간수 '디멘터'가 호그와트 학교에 머물며
헤리포터를 위협한다.

 

 

 

 

헤리포터는 호그와트에 새로 부임한
방어술 교수 루핀으로 부터 

'패트로누스' 마법을 배워 디멘터에게
대적할 수 있는 힘을 얻는다.

 

시리우스 블랙과의 불가피한 대결은 다가오고 

헤리는 자신과 시리우스 블랙 사이에 있는

얽혀 있는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된다.

 

 

 

 

 

 

헤리포터 시리즈를 본 사람이면 아는

유명한 한 문장 '샷업 말포이'가 나온다. 

 

헤르미온느는 말포이에게 혼혈 마법사를

비꼬는 말을 전 시즌까지 매번 듣는다.

 

그 울분을 '아즈카반의 죄수'에서

터뜨린다. 멋지게 한방 먹이는 헤르미온느

멋있는데 유튜브에 영상이 없네 ...!

 

 

 

 

이번 영화의 키 포인트는 헤르미온느에게 있다.

 

지식 욕심쟁이 헤르미온느는 더 많은 배움을 얻기 

위해 여러 수업에 참여 하려고 했지만

몸은 한개이고 수업은 여러개,

 

이런 헤르미온느에게 맥고나걸 교수는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모래시계를 

사용하는 것을 허락한다.

 

그래서 하루 중 겹치는 수업은

전부다 참여를 할 수 있게 된다.

 

시간을 돌리는 시계는 영화 말미에 

중요한 도구가 된다.

 

https://youtu.be/uX-TSfuwcuE

 

 

'아즈카반의 죄수'에 나오는 디멘터는

전 영화들의 밝은 분위기로 부터 선을

그어 준 캐릭터가 아니었을까?..

 

영화에서 나온 디멘터도 

소설에서 나오는 디멘터와 굉장히 비슷하다.

 

어둡고 미끌거리고 주변이 으슬으슬 추워지는

그런 분위기를 잘 표현해 낸 것 같다.

 

https://youtu.be/6ERR7OPZqCg

 

 

앞으로 자주 출연 할 디멘터를 퇴치할  

패트로누스도 등장한다.

 

헤리포터의 패트로누스는 숫사슴

나의 패트로누스는 칼새(Swift)

당신의 패트로누스는? 

 

itmatterstome.tistory.com/147?category=839916

 

⊂헤리포터와 마법사의 돌(1)⊃ 헤리포터/헤르미온느/론위즐리/ 다니엘 레드클리프/엠마 왓슨/

겨울만 되면 기다리던 영화가 있다. 바로 헤리포터 시리즈! 더이상 겨울에 극장에서 헤리포터를 만날 수 없지만, 요즘은 이런저런 미디어가 많이 생겨서 찾아서 볼 수 있는 방법도 많

itmatterstome.tistory.com

 

글 마지막 단락에 반 배정과 마법의 지팡이 그리고 

패트로누스를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궁금하면 확인하시길!

 

 

 

 

 

 

이제는 내용이 궁금하다기 보다는

그때의 헤리포터가 그리워서 

찾게 되는 영화가 되어버린

'아즈카반의 죄수'이다.

 

신.동.사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지만

코로나가 어느정도 잠잠해져야 

그것도 진행이 될 듯 싶다.

 

아무튼 다음은 

'헤리포터와 불의 잔'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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