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에 개봉한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파트 1'은
10년을 달려 온 해리포터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영화이다.
'해리포터와 불의 잔'이 재개봉을 한다고 한다.
극장에서 다시 N차 관람을 하고 싶지만
코로나 무서워서 어디 가겠어..
그래도 재개봉을 한다니 반갑다.
영화 줄거리 :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영화에서
덤블도어 교장의 죽음 이후
마법부는 죽음을 먹는 자들에게 점령 당하고
호그와트는 위기에 빠진다.
이에 해리와 론 그리고 헤르미온느는
볼드모트를 물리칠 수 있는 유일한
단서이자 그의 영혼이 담긴 성물
호크룩스를 찾기위한 위험한 여정에 나선다
호크룩스의 종류와 파괴자
1. 톰리들의 일기장 (파괴자: 해리포터)
2.곤트의 반지(파괴자: 알버스 덤블도어)
3.살리자르 슬리데린의 로켓 (목걸이)
(파괴자 : 론 위즐리)
4.헬가 후풀푸프의 잔 (파괴자:론 위즐리)
5.로웨나 레번클로의 보관 (파괴자: 해리포터)
6.내기니 (파괴자: 내빌 롱보텀)
7.해리포터 (안의 볼드모트) (파괴자: 볼드모트)
그러나 영혼이 연결되어 있는 볼드모트와 해리,
볼드모트를 파괴하려면 해리의 목숨 또한
위태로워 질지 모른다!
죽느냐 죽이느냐,
이제 그 마지막 대결은 극한을 향해 치닫는데..
드디어 해리는 더즐리 이모부의 집을
벗어나게 된다.
해리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모두가 모였다.
사람들은 폴리쥬스를 마시고
해리로 변한 후 각자의 이동수단을
이용해여 론의 집까지 이동한다.
이동하는 도중에 어둠을 먹는 자들의
방해로 인해 멤버들이 부상을 당하고
해리의 오랜 친구인 올빼미
해드위그가 죽임을 당한다.
폴리쥬스를 마시고 다른 사람으로 생김새를
변신 시킨 후 살라쟈르 슬레데린의 목걸이를
가져오기 위해 마법 본부로 잠입한다.
론과 헤르미온느와 함께 힘을 모아
호크룩스를 한개씩 모은 후 파괴한다.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영화에서도 나오지만
절친과 여행을 가면 돌아올때 남이 되서
온다는 말이 있다. ㅎㅎㅎ
그들이라고 어떻게 이 힘든 여정을
항상 같이 할 수 있었겠어 !
본인의 마음을 몰라준다고 생각하는 론은
헤르미온느와 해리의 곁을 잠시
떠나게 된다.. 그리고 나중에
후회하면서 돌아오지.. 으이구! 론!
벨라트릭스에게 잡힌 해리포터와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도비가 나섰다.
도비 이즈 프리! 라고 선언한게
얼마 되지도 않았을텐데 이렇게
희생을 해서 너무 아쉬웠다.
이번 영화는 너무 어두웠다.
갈수록 더 어두워지기만 하는
스토리는 이해는 하지만
해리포터 시리즈만의 위트가
많이 부족해서 살짝 지루했다.
그래도 해리포터와의 의리로
끝까지 봐줬다.
다음 포스팅은
'죽음의 성물 파트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