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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시지프스:The Myth 6회 ( 다 알고 있잖아! 미래에서 사람이 건너오는 거!) / 조승우 / 박신혜

 

 

 

6회

 

서해는 태술의 추모식이자 새 경영인을 위한

파티장에 잠입하기 위해 드레스를 입고

참석 이름은 그레이스 팍 이라고 예약했다.  

 

태술은 입구에서 꼭 팍이라고 발음을 해야

거기서 들여보내준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입구에 도착해서 팍을 강조해서 

말하는 서해, 귀엽군!

 

 

 

 

여기서 잠깐!

 

멜로 멜로 눈빛이 살짝 오갔던 모멘트.

조승우 배우는 눈빛이 상황에 따라 

금방 바뀐다. 

 

그래서 멋있음.

 

 

 

 

멀리 떨어져서 작동이 되나 

확인하는 태술이 .. 조용하게

'들리니'라고 말한다.

 

표정이 귀엽다. 

 

 

 

 

태술은 서해를 들여보내기 전 

위급상황 시 이 기계의 버튼을 누르면

건물 전체가 소등을 될 것이니 

그 틈을 타서 도망치라고 한다. 

 

 

 

 

파티장 안의 상황을 보고 있는 두 사람,

 

태술이 죽었다는 사실로 인해 모였다기보다 

에디킴 회장 취임을 위해 모인 사람들이다. 

 

태술은 쓸쓸하겠다. 

 

 

 

모든 일이 끝나면 놀이공원에 가자고 하는 태술 

그리고 그의 말이 마음에 드는 서해. 

 

잠깐의 대화를 끝내고 서해는 

한태산을 찾으러 둘러보게 되고 

한태술은 집안 곳곳을 수색한다.

 

 

 

집안의 돌아다니던 중 이사장의 방에

들어가게 된다. 

 

한태술은 거기서 '양자 전송 기술 공유 계약서'를

발견하게 된다. 계약서 위에는 시그마의 사인이 있다.

 

태술은 서진의 아버지에게 이게 무슨 일이냐고 

따지지만 서진의 아버지는 너에게도 알린 내용이라며

회의에 나왔으면 이런 일도 미리미리 다 알 수 있지 않냐며 타박을 준다. 

 

 

 

 

태술은 서진의 아버지에게 시그마와 단속국을 

아는지 왜 알면서 이때까지 말을 안 했는지 

붙잡고 물어본다. 

 

그리고 왜 나 몰래 기술을 넘겼냐며 

따진다.

 

 

 

 

그렇게 약간의 몸싸움이 오가는 상황이 오자

김서진이 나서서 한태술에게 안정제로 보이는

주사를 놓는다. 

 

태술은 그대로 의식을 잃는다.

 

 

 

 

서진의 아버지는 단속국과 미리 

손을 잡고 있었다. 

 

한태술의 말대로 기술을 

빼돌리고 있었던 상황이었다. 

 

 

 

 

그렇게나 태술이가 찾아 헤매던 태산을 찾았다.

 

태산은 서해에게 네가 누군지 안다며 

태술이에게 붙어 있으면  그가 죽는다며

붙어 있지 말라고 경고한다.

 

서해는 자신이 구해줘야 한태술이 사는데

이게 머선일이고 싶은 거겠지?

 

그리고 한 번만 태산의 눈에  띄면

죽여 버리겠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한태 술을 두고 

서진은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상황을 전달한다.

 

 

죽을뻔한 위기에 처해진 서해는 예전 1회에서 

나왔던 (로또번호 적어갔던 보이) 썬이라는

친구가 부자가 되었는지 마침 그날 

파티장에 있었고  서해를 보게 되어서 

위험에 쳐한 서해를 구해주게 된다. 

 

 

 

 

한태술은 눈을 떠보니 병실에 누워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눈을 뜨자마자 서해부터 찾는다 ,

 

그리고 있었던 일들을 차근차근 

말하는데 말을 꺼낼 때마다 태술을

미친놈 취급하는 에디킴과 서진이다. 

 

태술은 두 사람에게 날짜가 며칠이냐고 묻고

8월 19일이라고 답한다.

컨퍼런스에서 총을 맞은 후 

의식 불명이었다가 지금 깨어난 것이라고 

말한다. 

 

 

 

 

 

거짓말하지 말라는 한태술은 침대에서 

일어나자마자 핸드폰의 날짜를 확인하고

티브이로 가서 거기에 뜬 날짜도 확인한다. 

 

모두 다 가르키는 날짜는 8월 19일이다. 

 

태술은 서해와 있었던 일들이 모두다 

허상인가 하는 생각을 하기 시작한다.

 

 

 

 

태술은 몸이 괜찮아져서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돌아와서도 의심의 끈을 놓지 않는

태술은 에디킴이 본인의 친구라면 

정말 진실만을 말하는 것인지 이야기

해달라고 한다. 

 

에디킴은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태술이 말하는 것은 허상이라고 전한다.

 

 

 

 

서진의 엄마가 어디가 아픈지 

시그마에서 주는 약을 먹어야지 

생명유지가 가능하다고 서진의

아버지가 말한다. 

 

그래서 단속국과 시그마에게

협조해야 하는 상황인가보다 . 

 

시그마가 원하는 것은 한태술의 열쇠이다.

 

 

 

 

그래서 더더욱 열쇠가 어디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야 하는 서진은  

태술에게 강한 신경안정제를

먹인 후 묻는다. 

 

 

 

 

서진이 준  약이 너무 강했는지

태술은 그 약을 먹고 너무 고통스러워 

하다가 잠깐 의식을 잃는다.

 

의식을 잃는 도중에도 태술의 눈 앞에 

시그마, 단속국, 아시아마트

사람들이 나와서 계속 열쇠의 

위치에 대해서 묻는다.

 

 

 

 

모든 망상들이 지나가고 마지막으로 

서해가 눈 앞에 나타난다. 

 

서해는 몇 가지의 힌트를 준 후 

태술이 알고 있는 시간은 진짜가 

아니라 실제 시간은 컨퍼런스 후

한 달이 지났음을 알려준다. 

 

 

 

 

태술은 깨어나고 책상에 있는 

사진이 꽂혀 있는 기계를 발견하게 된다. 

 

어떻게 태술의 책상에 놓여 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서해에게 준 기계에 서해와 

함께 찍은 사진과 꽂혀 있다. 

 

그로 인해 모든 것이 가짜라는 것을 

태술이 인지하게 된다. 

 

 

 

 

이제 모든 것을 알았으니 서진의 손에서 

도망쳐야 할 타이밍이다. 

 

태술의 기계의 버튼을 누른 후 

정전이 된 틈을 타서 

집 밖으로 나와서 도망간다. 

 

 

 

 

어느 상가지역으로 도망친 태술은

운이 좋게 전화기를 발견하고 

전화라인과 연결해서 서해랑 통화를

할 수 있게 된다.

 

여기서 궁금점은 서해에게 

핸드폰을 줄 때 절대 모르는 전화번호는

받지 말라고 했는데 서해는

왜 전화를 받았을까?

 

태술은 서해에게 자신의 상황을

설명하고 구하러 와달라고 요청한다.

 

그런데 서해는 시큰둥한 모습이다. 

 

 

 

 

서해는 갑자기 통화 중에 

고개를 숙이라고 한다. 

 

태술은 고개를 숙이고 

서해는 태수 뒤에 있던 

누군가를 제거한다. 

 

그리고 둘러보니 태술을 쫒아오던

단속국 사람들은  다 바닥에 

누워 있는 모습이다. 

 

서해가 손을 쓴 모양이다. 

 

 

 

 

쫓기던 태술은 다행히 서해를 만나

위기를 모면한다. 

 

믿는 게 서해밖에 없는데 

어쩌겠어. 

 

그렇게 둘은 일단 안심을 한다. 

 

 

 

 

장면이 바뀌고 어떤 남자가 태술과 서해를

모니터에서 바라보면 같이 있는 누군가에게

본인은 이 장면을 제일 좋아한다고 말한다. 

 

 

 

 

태산이이 누군지 모르겠는 사람에게 잡혀 있다. 

 

이 사람은 누구길래 이 모든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거지?

목소리는 빌런스럽지만 스위트한데 도대체 누구야!?

 

욕하면서 보는 드라마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보다 보니 CG가 어색해서 그렇지

스토리가 나쁘지 않다.

 

저 남자가 누군지 다음 주에는

알 수 있겠지?. 

 

 

 

youtu.be/Vbq7IAoZl1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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