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슬펐던 완다비전을 보내고
팔콘과 윈터솔저를 만나야 할 때가 돌아왔다!
3월 19일 디즈니+에서 한편당 40-50분 정도의
6개의 에피소드가 방영 예정이다.
벌써 방영일이 5일후로 다가왔으니
마블 디즈니도 다양하고 새로운
예고편을 보여주고 있다.
The Big Three 예고편
샘과 버키가 또 말다툼을 하고 있다.
레드윙을 믿지 않는다는 버키에게
샘은 그러거나 말거나 상관없다고 한다.
(레드윙: 샘의 작은 정찰용 드론)
샘은 레드윙이 본 것이 어떤 것인지
확인해 볼 것이라고 하며
아마도 그것의 정체는
세 가지 중에 하나일 것이라는
느낌적인 느낌이 있다고 한다.
안드로이드, 외계인 그리고 마법사
버키는 그런 것들은 존재하지 않는다며
샘에게 따진다.
샘은 우리가 항상 싸울때 보면
이 세가지 중에 하나였다고 말한다.
그런 샘에게 버키가 비꼬며 그럼 우리는
지금 간달프랑 싸우러 가는 것이냐고 한다.
샘은 버키에게 간달프에 대해서 어떻게 아냐고
물어보고 버키는 1937년에 호빗에 관한 책이
나왔을 때 읽어 봤다고 한다
(버키는 나이가 스티브 로저스만큼 많음)
샘은 아 그럼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건지 알겠네?라고 하자
버키는 세상에 마법사는 없어...
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샘은 그럼 닥터 스트레인지는 뭐냐,
버키는 그는 sorcerer라고 한다
(Magician 마술을 쓰는 사람
Wizard 마술을 오래 한 사람 , 뾰족한 모자,
수염이 긴 할아버지 느낌
Sorcerer 전설적인 마술사, 덤블도어 같은 존재.)
그러자 샘이 sorcerer는 모자를 안 쓴
마술사를 말한다며 (닥터 스트레인지는 모자를 안 씀)
생각해보라며 내가 맞다며
버키를 약을 올린다 ㅎㅎㅎ
그나저나..
샘은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그들은 마법 같은걸 사용하는 게 아니라
버키 같은 brute force ( 음.. 야만한?
파괴적인 뜻보다 조금 강한?) 방법으로
싸우며 아주 짜증 나는 놈이 내 앞에
나타난 것이다라고 말한다.
버키가 샘을 따라갈 것이라고 하자
샘은 오지 말라고 말한다.
이 둘의 대화는 정말 매번
너무 웃기다. ㅎㅎ
What's the plan 예고편
비행기 안에 있는 샘과 버키는
점프하기 까지 몇 초를 안 남기고 있다.
아마도 위의 예고편에서 (다른 상황일 수도
있겠지만) 티격태격한 게 못 마땅한지
버키가 샘을 째려보고 있다.
버키가 말문을 열으며 우리의 계획이
무엇이냐고 묻자 샘은 아무 대답이 없다.
오 우리 아무 계획도 없구나~하는 버키.
점프하기 까지 30초가 남았다고 하자
샘은 버키에게 점프를 즐기라고 하며
혹은 즐거운 비행되라며~
버키를 벅이라고 부른다.
버키는 날 그렇게 부르지 말라고 하자
샘은 스티브는 널 그렇게 부르지 않냐고 한다.
버키는 스티브는 날 오래 알았고
스티브는 항상 계획이 있었다며
뾰로통하게 말한다.
점프하기 까지 15초 -
샘은 나에게도 계획이 있다며
버키에게 말한다
버키는 리얼리!? 뭔데 뭔데!
라고 하는 도중에 샘은 비행기에서
뛰어내린다 ㅎㅎㅎ
궁금해 죽겠는 버키이다..
The Falcon and The Winter Soldier
3월 19일이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