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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시지프스 : The Myth 10회 [태술아, 서해를 구해줘! 아그네스를 만나는 태술] / 조승우 /박신혜/김병철/성동일/고윤

 

 


10회는 경찰서에서 서해의 아버지가 현기에 대해 

알아보다가 현승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시작한다. 

 

현승은 외국인 출입국 단속국 7과 소속으로 

나와 있는데 원래는 6과 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서해 아버지는 이상함을 눈치채고 

현승을 뒷조사 하기 시작한다. 

 

 

 

 

현승의 위치 파악을 위해 서해 아버지는 현승의 

딸의 집을 방문하고 딸은 아버지와는 연락을

끊고 지낸 지 오래되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현승으로 부터 온 것이라고 추정되는  

하와이행 비행기 티켓을 보여주는데 티켓이

담겨 있던 봉투에 '자애병원'이라고 적혀 있다. 

 

서해 아버지는 집에서 나오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단속국 요원에게 피습을 당하지만 .. 서해 아버지답게 

단속국 요원을 파박 하고 때려눕힌다. 

 

쓰러진 요원의 지갑 안에서는 단속국 7과라고 적힌

배지와 서해의 이름이 적힌 수배지를 발견한다. 

 

 

 

 

태술은 병원 메인 시스템을 통제할 수 있게 되고 

그의 매직 핸드폰으로 병원안을
아수라장 만들어 놓는다. 

 

서해는 난리가 난 틈을 타서 현기를
제압하고 방에서 탈출을 한다. 

 

 

 

 

 

태술은 단속국 안으로 성공적으로 들어오고 

바닥에 힘 없이 쓰러져 있는 서해를 발견한다. 

 

태술은 서해를 발견하고 꽉 끌어 안아준다.

 

 

 

 

만난 지 1분도 안돼서 태술과 서해는 단속국이 

가까이 오는 소리를 듣지만 도망칠 곳을 

못 찾는다. 

 

마침, 구세주같이 나타난 서진의 도움으로 

단속국으로 부터 도망칠 수 있어 보였는데..

 

서진은 그녀의 어머니의 치료약을 받기 위해

태술과 서해를 단속국에 넘겨 버린다. 

 

 

 

 

 

 

(심쿵 모먼트 ) 

 

구석으로 몰려서 꼼짝 못 하게 된 태술과 서해의 

앞에는 단속국이 총을 겨누고 있다. 

 

죽음의 위기 앞에서 태술은 서해에게 

고맙고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아픈 서해를

자신의 뒤로 숨겨주며 비장한 표정을 짓는다.

 

 

 

 

 

짜잔, 박사장이 단속국에 갇혀 있던 불법 입국자들과

함께 등장한다. 

 

단속국과 박사장&불법 입국자 무리가 탈출하기 위해

싸우기 시작하고 태술과 서해는 이 틈을 타서

아시아 마트 팀과  함께 단속국을 빠져나온다. 

 

 

 

 

아시아 마트에 도착한 후,

태술은 박사장에게 서해를 구할 

방법을 알려달라고 한다.

 

하지만 박사장 바로 알려주지 않지.

 

태술은 갑자기 그의 핸드폰을 이용해서 

다운로더를 거의 꺼버린 후 박사장에게

서해를 살려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면

다운로더를 다시 켜주겠다는 거래를 하게 된다.

 

태술은 박사장이 다운로더에 집착하는 모습에

의문을 품게 되었고 그가 현재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그것이 미래에 남아 있는

가족들일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다운로더는 박사장에게 가족을 찾을 수 있는

유일한 도구였다. 

 

박사장은 태술에게 명함을 주며 아그네스라는

사람이 서해에게 도움이 될 해독제를

가지고 있다고 알려준다. 

 

 

 

 

서해의 아버지는 현기 어머니 집에 현기를 잡아두고 

단속국 7과와 서해가 왜 수배지에
올라와 있는지 묻는다.

 

그러나 현기는  질문에  대답을 안 해주지..

 

 

 

 

 

 

한편, 태술은 서해의 상황을 알려주기 위해
용기를 내서 서해의 부모를 만난다. 

 

태술은 서해의 어머니가 서해를 만났을 때 알아봤던

목걸이 두 개를 예로 들며 타임머신에 대해서
설명한다. 

 

설명을 해주면 아~ 하고 이해할 수 있겠는데 다시 

설명을 해달라고 하면 아.. 해야 되는 그런 장면이다. 

 

 

 

 

태술은 서해의 부모에게 그간 서해가 겪었던 

일들과 세상을 구하기 위해 그녀가 혼자서 해야 했던 

많은 일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태술과 서해의 아버지는 아시아 마트에 

정신을 잃고 누워 있는 서해를 만나게 되고 

 

서해의 아버지는 갑자기 성장해서 나타난

자신의 딸과 이 모든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표정을 짓는다. 

 

 

 

 

미래의 서해는 병원에서 약을 구하고 

다이어리를 발견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다이어리에 적혀 있던 내용들을 읽어 보고 

서해는 생각에 잠기고 아버지에게 과거로 

돌아가야겠다는 이야기를 한다. 

 

서해의 아버지는 과거에 서해가 고생을 

하고 죽을 뻔 한 이야기들을 알려주고 

과거로 돌아가는 일에 반대를 한다.

 

 

 

 

그러나 서해는 아버지가 잠이 들고

집에서 나와 과거로 가게 된다. 

 

누가 그녀를 말릴 수 있겠는가..!

 

 

 

 

현재의 태술과 박사장은 아그네스를 

만나러 간다. 

 

아그네스가 운영하고 있는 보육원에 도착한

태술은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데..

 

태술은 갑자기 그의 머리 위에서 떨어진

감옥에 갇히게 된다. 

 

눈치 빠른 태술은 건물에 들어오면서 

책상에 있던 논물을 슬쩍 보게 된다.

 

그리고 그 논문이 서진이 예전에

썼던 논문이었던 것을 기억하고

아그네스가 미래에서 온 서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태술은 시간이 없으니 해독제를

달라고 아그네스에게 부탁하지만 

그녀는 오늘 이곳에 오면 안 됐다는

이상한 말을 한다. 

 

그때 보육원으로 오던 시그마가 

건물에 도착을 하고 닫혀 있던

문을 연다.

 

아그네스와 태술이 시그마를

건물 안으로 들어오려는 시그마를

쳐다보며 10회가 끝이 난다. 

 


요즘 주중과 주말에 방영하는

빈센조와 시지프스 덕분에 

글을 쓸 일이 많아졌다. 

 

태술과 빈센조는 너무나도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서 

드라마 보는 재미가 있다. 

 

다음 주도 챙겨 보자.

or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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