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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반사

올리브영 앱뿐키트 패스티벌 (04.12~04.18까지) / 내 돈 주고 샀지! / 캐롯패드 / 크리니크 100시간 수분 크림 / 아이소이 잡티 세럼/ 앱뿐 키트

 

올리브영 앱뿐 (APP뿐) 페스티벌 

 

이렇게 딱 맞아 떨어질때가 있다. 

 

나는 수분크림을 구매해야 했고 보다 보니 

아이소이 세럼도 마음에 들고 요즘 유행하는

캐롯 패드도 관심이 갔다. 

 

수분크림과 세럼은 1+1이고 캐롯 패드는

작은 샘플 크림과 구성이 되어있다. 

 

그러다 보니 6만 원이 넘었네?

 

그래서 앱뿐 키트도 받게 되었다. 

선착순이라던데  아직

하고 있는 듯하다. 

 

올리브영의 '오늘드림'이라는 오늘 배송 서비스를

이용해서 제품들을 받아보고 싶었는데

내가 사는 동네는 해당이 없다고 나온다. 

 

 

 

 

캐롯 패드 18200원 

 

요즘 광희가 선전하는

캐롯 패드이다. 

 

리뷰가 꽤 좋아서 구매했다. 

 

화장품을 살 때 리뷰와 입소문 말고는

정보를 얻을 곳이 많이 없는데 캐롯 패드는

두 가지를 만족시켰다. 

 

지금 나의 얼굴이 많이 심각한 상태인데 

첫날 캐롯 패드를 쓰고 어느 정도 가라앉았다. 

 

 

 

크리니크 100시간 모이스처 써지 크림

39800원 

 

크리니크 수분 크림 중에 72시간은

사용해봤는데 100시간은 처음이다. 

 

나는 잘 스며들고 괜찮은 거 같은데 

건성인 나에게 살짝 부족한 느낌이 있다. 

 

아마 지금 내 피부가 너무 엉망이어서 

그렇게 느낀 것일 수도 있다. 

 

 

아이소이 잡티 세럼

35900원

 

나는 몰랐는데 아이소이 잡티 세럼이 

유명하다더군!

 

화장품의 미니멀 라이프를 위해 

로션을 한 가지만 쓰고 있었는데 

내가 아토피 피부에다가 피부가 

갑자기 민감해져서 얼굴이 영

엉망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혹시나 잡티 세럼이

괜찮을까 싶어서 구매했다.

 

우선은 합격, 

피부가 바르자마자 괜찮아지는 것은

모르겠고 적당히 잘 스며든다. 

 

이 제품은 좀 써봐야 

좋은지 알 수 있겠다. 

 

 

올리브영 앱뿐 키트 

 

오... 앱뿐 키트 구성이 나쁘지 않다. 

 

큰 튜브의 크림만 해도 각각 25000원 정도의 

가격이다. 그리고 향수도 있고 프라이머도 있다. 

 

화장을 안 하는 나에게는 

색조 화장품은 무쓸모인데

다행히 마스카라 이런 제품은

오지 않았다.

 

굿잡 올리브영!

 

그 외 다른 샘플들은 이 정도 +

개당 2천 원 정도 하는 마스크팩이다.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다. 

 

앱뿐 키트 같은 럭키 백은

뜯어보는 맛인데 저 샘플들

정리하면서 쓰레기가 너무 나왔다!!!

 

그래도 즐거웠던

쇼핑과 앱뿐 키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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