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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반사

카시오 88건반 디지털 피아노 CDP-S90 * 새로운 취미생활을 찾아서-!

 

 

 

카시오 88건반 디지털 피아노 CDP-S90 

 

나는 피아노를 칠줄 모른다. 

악보도 거의 못 본다. 

 

그런데 왜 피아노 건반을 샀냐..?

 

항상 생각만 하고 있었던 

피아노 배우기를 실천하기 위해 

몇달을 고민을 하다가 샀다. 

 

다들 이 제품의 평을 보면 

초보자에게 적합하다 혹은

가격대비 좋다는 평이 많다. 

 

하지만..

 

40만원 정도 되는 가전제품을

그냥 슥 사기에 부담 스러웠지만

그래도 매번 피아노를 배우는 것이

언제가 적당할 때인가 고민하기 보다는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좋을거 

같아서 구매했다. 

 

 

 

88건반을 구매했다. 

61건반을 구매하려고 하다가 

검색 싸이트를 뒤져보니 61건반은 

사고나서 대부분 후회하기 때문에 

88건반을 구매하게 되었다. 

 

 

길다. 

88건반이라 그런지 꽤 길다. 

대략 상자 사이즈가 150cm 정도

된다.

 

쿠팡 택배 기사님

감사합니다요.!

 

무겁다.

누군가가 평에 생수통 하나는

들 정도면 피아노를 들 수 있다고

했는데 정말 그렇다. 

 

 

고음부 일수록 건반이 가벼워 지고 

저음부 일수록 건반이 무거워진다. 

 

건반을 누르는 힘에 따라 음원

출력이 달라진다. 

 

 

아무래도 디지털 건반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기능이 있다. 

 

그렇지만 나는 그랜드 피아노 기능만

사용할 것이다!

 

 

딱 피아노만 구매해서 올려 놓을 곳이 

없었는데 마침 빈 책상에 놓았는데 사이즈가

딱 맞는다. 

 

피아노 전문가가 아니기에 좋다 나쁘다로 

나누기에는 지식이 너무나도 부족해서 

자세한 평은 못 남기지만 나는 마음에 든다! 

 

2021년이 끝나기 전에 제대로 된 곡을

연주해 볼 수 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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