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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위대한 쇼맨 (The greatest showman) 2017/ 퍼포먼스 영상들

 

위대한 쇼맨 (The greatest showman)

 

스토리

 

주인공 P.T 바넘은 가난한 어린 시절, 재단사였던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고아가 되었다.

하지만 P.T 바넘은 상상력이 풍부했고, 그 당시에 사람들이 접해보지 않았을

여러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화려한 쇼를 구성하여 크게 성공을 시킨다.

그 명성이 영국 왕실에까지 알려지게 되고 그곳에서 만난 스웨덴 오프라 가수를 미국에

소개해 엄청난 성공을 거두게 되지만 결국에는 명예와 돈이 아닌 가족의 소중함을

깨우치고 가족에게 돌아가게 된다는 내용이다.

 

 

 

스포가 포함인 스토리 소개였는데.. 사실 이 영화는 스토리가 중요한 게

아니다. 이 영화의 묘미는 영화에서 보여주는 퍼포먼스가 아닐까 한다.

 

+ 바넘이라는 인물에 대해서 비판적인 내용이 많다.

하지만 영화는 영화로서 보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의견이다.

 

좋아하는 장면 (순서는 뒤죽박죽)

 

https://youtu.be/XyIDxpUJ10Q

 

 

바넘이 모든 것을 잃고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 하며

술을 한잔하고 있는데 같이 쇼를 했던 동료들이

와서 기운을 차리라고 한 마디씩 해주는 장면이다.

 

https://youtu.be/PluaPvhkIMU

 

휴 잭맨 연습 영상이다. 코에 테이프를 부치고 있는 거 보니

전에 말했던 흑색종 수술해서 그런가 보다. (1:08부터 음악 시작)

 

https://youtu.be/yO28Z5_Eyls

 

이 영화를 보기 전에는 젠다야가 그렇게

매력적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

그런데 이 영화를 보고 젠다야 팬이 되어버렸다..

 

연기, 노래, 비주얼 빠지는 것이 없다.

핑크 머리는 또 어찌나 잘 어울리는지..!

 

이 장면은 잭 에프론이랑 젠 다야가

서로가 사랑함을 확인하는 장면이다.

 

https://youtu.be/BEhJ0uKOp2w

 

젠 다야가 부른

어쿠스틱 버전의

Rewrite the star.

 

목소리도 좋다야~

 

https://youtu.be/BDd9dejw2HY

 

 

휴 잭맨이 자기가 만든 쇼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 것이라는 확신을 갖는 장면이다.

 

그리고 쇼를 위해 모인 사람들은

더 이상 숨어 살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장면이기도 하다.

 

https://youtu.be/h2TLNdaQkL4

 

 

바넘은 엄청난 성공을 거두고

이제껏 같이 일해 온 동료들과는

그 성공을 같이 나누려 하지 않는다.

 

본인들이 바넘에게는 보이기 싫은

존재들이라는 것을 알고 나서 당당하게

이런 본인들의 모습이 부끄럽지 않다고

사람들에게 외치는 장면이다.

 

https://youtu.be/XLFEvHWD_NE

 

This is me 연습 영상이다.(노래는 1:04 부터)

볼 때마다 휴 잭맨 글썽이는 거 보면

슬프다. 케일라 세틀이 감정을 듬뿍 담아서 부르는

영상은 볼 때마다 정말 닭살 돋는다. 그리고

같이 노래 부르는 사람들도 흥이 나게 부르는 모습이

영화 속 장면보다.. 뭔가 더 마음이 뭉클&소름이 돋는다.

 

https://youtu.be/RW61RQZojMQ

 

나는 저 도입 부분이 진짜 멋진 거 같다.

연기 속에서 짜잔 하고 나오는 부분은

온 신경을 집중시키며 보게 된다.

 

+ 궁금해서 찾아본 건데.. 나는 저 백색증

두 여자가 진짜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둘 중 극 중에서 자주 나오는 여자는

호주인 전문 댄서라고 한다.

분장의 세계란 대단해.!

 

https://youtu.be/BWQ1SzDKG7w

 

이거 진짜 볼만한 영상이다.

라라랜드 도입부를 연상시킬 정도로

스케일이 꽤 크다.

 

내 생각에는 끝에 We did it! 하는 거 보니

중간에 끊지 않고 이어서 찍었나 보다.

 

 

미국은 세트장도 참 크구먼..


코로나가 시작되었을 때

영화관에 가서 재개봉된

위대한 쇼맨 영화를

큰 영화관에서 혼자 본 적이 있다.

 

그 당시 우울했던 기분이

영화가 시작하자마자

싹 사라졌었다.

 

요즘같이 우울감을

많이 느끼게 되는 나날들이

이어지는 때에 보면 기분이

업 될 수 있는 영화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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