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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다시 봐도 재미있는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4회 줄거리 /서인국/정소민/박성웅/ 티빙 드라마 추천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4회 

 

무영의 자신의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진국을 만난다.

 

진국은 무영에게 살인사건의 범인이

맞냐고 묻는다.

 

그리고 진국은 경찰서에서 가져 온

사건의 증거물인 스노우볼을 무영에게

던진다.

 

 

 

무영은 스노우볼을 왼손으로

받아낸다.

 

진국은 범인은 왼손잡이인데 무영이도 

왼손잡이가 아니냐고 묻자 무영은 여유있게

웃으면서 자신은 완벽한 양손잡이라고 

말한다.

 

 

진국은 그동안 알아낸 살인사건의 단서들을

(승아의 팔찌/피해자 집의 스노우볼 배치/범인의 

기억력/ 왼손잡이) 나열하며  한 개씩 

무영에게 말해준다. 

 

 

무영은 진국에게 영화에 나올법한 소리는

그만 하라며 집으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다시 

돌아와서 옥상 난간에 기대어 피해자의 집에 있던

스노우볼들의 위치를 정확하게 말한다.

 

 

진국은 이제 무영을 용의자 선상에 

올려놓고 지켜볼 것이라고 한다.

 

무영은 진국에게 파이팅을 하며

범인을 잡으면 알려달라고 한 후

집으로 들어가는데 무영의 표정이

썩 좋지가 않다.

 

 

 

승아는 우상에게 그동안 받았던 차와

물건들을 정리해서 돌려준다. 

 

그러나 우상은 승아에게 굴욕감을

느끼게 해 주려던 것인지 승아의 턱과

볼을 잡으며 전날 부모님과의 만남에

나오지 않은 것에 대해 화를 낸다. 

 

헤어진 건지 뭔지 미적지근한 마무리를 짓고 

두 사람은 헤어진다.

 

 

살인사건의 범인은 검찰로 넘겨졌다. 

 

이대로 강력 3팀은 사건에서 손을 

놓는 것일까?..

 

 

진강은 진국이 승아와 무영의 만남을 

말려야 한다는 말이 계속 마음에 남았는지 

승아에게 전화를 건다. 

 

승아는 외박을 그것도 무영과 함께 있었다는

이유 때문에 집에서 감금을 당한다. 

 

구세주처럼 등장한 진강에게 승아는

무영과 만날 수 있게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마침 아츠에 있었던 진강은 무영을 

찾아서 승아의 말을 전해주고 싶은데 

그가 보이지 않는다.

 

진강은 지나가던 무영의 동료에게 

그의 전화번호를 물어본다.

 

 

무영은 자신이 시설에 있었을 당시 

돌봐주었던 테레사 수녀의 장례식에

참석한다.

 

 

무영은 성당 밖에 앉아서 테레사 수녀의 

영정 사진이 나오는 것을 보고 있다가 무영을

알아보는 다른 수녀님과 양경모를 발견하고 

성당을 떠난다. 

 

 

양경모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무영을 알아보는 듯하다.

 

 

성당을 나와서 버스 정류장으로 걸어가던 중 

무영은 진강으로부터 승아가 한강 둔치에서

만나자고 전해 달라는 문자를 받는다. 

 

 

진국은 유리를 찾아가서 살인사건과

무영에 대해서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유리가 쉽게 대답해 줄리가 없지.

 

무영은 유리에게 무영을 조심하라고 

충고한다. 

 

 

진국은 초롱에게 진범을 잡을 수 있게

같이 재수사를 하자고 하지만 초롱은 

자신은 검찰로 넘어간 그 범인이 맞는 거

같다며 거절한다. 

 

진국은 과연 공식적으로 재수사를

진행할 수 있을까?

 

 

진강과 초롱은 점심시간에 만나서 

맛있는 밥을 먹고 같이 길을 걷고 있다. 

 

그러다가 그곳을 마침 지나치던

강력 3팀 팀장과 동료를 만난다.

 

 

초롱은 진강을 진국의 동생으로 소개하고 

진강 역시 오빠를 잘 부탁한다고 말하는데

팀장의 표정이 영 좋지 않다.

 

 

진국은 경찰서에서 조용히 앉아서 무엇인가

노트에 적고 있다. 

 

무영, 살인사건의 피해자 그리고 유리의 이름과

세 사람의 관계를 적어놓고 추리를 하고 

있는 중이다. 

 

컴퓨터에 접속해서 살인사건에 관한

자료를 보려고 하는데 접속 불가이다. 

 

팀장이 진국만 자료를 못 보게 막아 놓은 것이다.

 

 

승아는 진강의 도움으로 집 밖으로 

나올 수 있게 된다. 

 

너무 즐거워하는 승아에게 진강은 

잘하는 행동인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여긴 경찰서, 

 

진국은 팀장을 경찰서 복도에서 

마주친다. 

 

팀장에게 살인 사건 파일을 볼 수 있게 

권한을 풀어 달라고 하는 진국의 요청을

거절하고 대뜸 낮에 만난 진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팀장이 진강의 이름을 말하자 진국은

표정이 굳어진다. 

 

팀장은 이름도 제법 남매인척 진자 돌림을

써서 지었다며 , 그때 그 꼬마가 이렇게 커서 

못 알아봤다고 말한다.

 

진강과 진국은 친남매가 

아니었구나..

 

 

 

승아와 진강은 무영을 약속대로 

한강 둔치에서 만난다. 

 

한강에 오는 길에 승아는 진강에게 

무영이 자신을 많이 바뀌어 놨다고 

이제 자신답게 살아갈 용기가

생기고 그래서 무영과 있으면 

기쁘다고 이야기해준다. 

 

승아와 무영은 떠나고 

진강도 승아와 다시 만날 약속 

시간까지 혼자 시간을 보내기로 한다.

 

그런데..

 

승아에게 꼬리가 붙었다.

 

누군가 승아와 무영이 만나는 모습을

차 안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진국은 소영과 만나서 횟집에서 

술자리를 갖는다. 

 

 

소영은 아까 팀장과 하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진강이는 이 정도면 정말 잘 컸고 25년이

지났으면 이제 그 일은 잊어도 되고 진국은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다며 위로해준다.

 

25년 전에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진강은 한강을 돌아다니다가 벤치에 

앉아서 진국과 옛날에 진강이 어렸을 때

찍은 사진을 보며 잠시 옛 추억에

빠진다.

 

 

두 사람은 모텔에 간다. 

 

승아는 모텔이 불편하지만 괜찮은 척을 

하고 눈치 챈 무영은 밖으로 나가자고 한다. 

 

승아는 배려를 받았다고 느꼈는지 무영을

안아주며 '사랑해'라고 말하지만 무영은

아무 대답도 하지 않는다.

 

 

승아와 무영은 약속시간에 맞춰서 

진강에게 돌아왔다.

 

기분이 좋아 보이는 승아 앞에 차 한 대가 

서고 안에서 승아의 엄마가 내린다. 

 

 

승아 엄마는 앞뒤 사정을 물어보지도 않고

진강에게 근본도 없는 것이라며 욕을 하더니

따귀를 때리고 승아를 데리고 가버린다.

 

 

무영은 진강에게 기분이 별로 일 텐데 

같이 밥을 먹으러 가자고 권하지만 

지금 밥이 문제인가...!

 

진강은 무영에게 이게 다 너 때문이라며 

제발 가버리라고 말하니 무영은 그래 라고 

짧게 대답하고 진강을 혼자 두고 

떠난다.

 

 

무영이 너무 쓸쓸해 보인다.

 

 

우상의 누나 (상무님이라고 부름)로 부터 

우상은 승아와 무영이 모텔로 들어가는 

사진을 받는다. 

 

우상은 사진을 보다가 비서실에서 

승아의 엄마가 왔다는 연락을 받는다.

 

승아 엄마 정말 나이스 타이밍..

 

 

승아는 엄마가 어디에 갔는지도 모르고 

집에서 무영이 준 팔찌를 보며 무영이

생각에 빠져 있다. 

 

 

승아 엄마는 우상을 보자마자 무릎을 꿇고 

한 번만 승아와의 관계를 더 생각해달라고 

부탁한다. 

 

우상은 때가 되면 부르겠다며 

승아 엄마를 매몰차게 쫓아낸다.

 

 

진강은 승아로부터 무영에게 메시지를 

전해 달라는 부탁을 또 받는다.

 

만만한 게 진강이야..ㅠ.ㅠ

 

 

무영은 아츠에서 보관하고 있던 승아가 준

도자기를 쓰레기통에 버리고 도자기는 

깨져버린다. 

 

승아와 정리하려고 하는 걸까?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 안 진강은 

승아가 전해 달라는 메시지를 무영에게

문자로 전해줄까 하다가 만나자고 한다. 

 

 

 

 

문자로 보내면 되는데 굳이 왜 만나자고 

했냐고 묻는 무영에게 승아는 따귀를 맞고

화가 나서 무례하게 행동한 것을 사과한다.

 

무영은 진강의 사과를 바로 접수! ok! 밥사

 

두 사람은 그렇게 밥을 먹으러 간다.

 

 

 

유리는 우연히 무영과 진강을 발견하고 

표정이 굳는다.  

 

유리는 두 사람의 뒤를 조용히

쫓아간다. 

 

 

식당에 온 진강은 승아가 전해 달라는

메시지를 무영에게 보여준다. 

 

 [승아의 메시지는 자신이 더 영리해져서 

무영과 자신이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겠다는 내용이다.]

 

승아의 메시지를 본 무영은 진강에게 

순서가 틀렸다며 , 왜 승아의 메시지에

진강에 대한 사과가 빠져 있냐고 말한다.

 

무영 옳은 말만 한다!

 

 

무영은 말을 이어가며 따귀를 때릴 거면 

첫 번째가 딸 승아이고 두 번째는 승아가 

만나는 남자인 무영, 이렇게 순서가 되어야 

하는데 진강에게 따귀를 날린 게 정말

이상하다고 말해준다.

 

진강은 승아가 소중한 딸이니깐 자신을

때렸을 거라고 말하는데 무영은 진강에게

그럼 넌 안 소중해? 라며 진강의 편을 

들어준다.

 

아.. 답답하다 진강이!

 

 

진강은 무영과 밥을 먹으면서 각자 부모님 없이

자랐다는 것과 무영이 시설에서 지냈다는 이야기와 

무영의 화상 흉터에 대해서 물으며 진강과 무영은 많은

공통점을 발견한다. 

 

 

유리는 무영과 진강의 뒤에 앉아서 그들이 

마음을 터놓고 하는 이야기를 들으며 

씁쓸해한다.

 

 

 

무영은 진강의 집까지 같이 걸어간다.

 

진강은 해산에서 살았을 때 같은 반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한 이야기를

해준다.

 

그러자 무영도 자신도 해산에

산 적이 있다며 신기해한다.

 

 

무영이 진강의 집까지 바래다준 것을 본

유리는 집에 돌아와서 무영을 처음 만났을 때를

기억한다. 

 

자살을 시도하려고 한 유리를 무영이 

설득시켜서 그녀가 다시 살아갈 수 있게

해주었다.

 

그래서 유리가 무영에 대한 애착이 

큰가 보다. 

 

 

 

진국은 길을 건너다가 갑자기 차에 

치일뻔한다. 

 

진국은 자신이 치일뻔한 차 안에서

유리가 약간 정신이 나가 있는 상태에서

운전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재빠르게

그녀의 뒤를 따라간다.

 

 

유리가 어딜 가나 했더니 양경모가 운영하는

소아 청소년 정신과에 간다.

 

 

양경모는 불안한 상태에서 자신을 찾아온 

유리에게 도움이 필요한지 차분하게 물어본다.

 

두 사람의 대화로 미루어 보아 유리는

정신과 의사인 양경모에게 꽤 오랜 시간을

치료를 받아 온 것 같다. 

 

유리는 약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양경모는

더 이상 처방해 줄 수 없다고 한다. 

 

아마도 무영이 진강과 다정하게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고 유리는 무영이 자신을 떠날까 봐 

불안해하는 것 같아 보였다. 

 

 

유리는 편의점에서 지내는 곳의 교체 할 

형광등을 구매한 후 나오면서 우산을

펼치는데 유리가 쓴 우산에 아츠 로고가

있다. 

 

그리고 유리는 잠시 살인사건이 있었던

날인지 아님 비가 오던 어느 날 있었던 일을

떠올린다.

 

유리의 기억에 누군가가 자신에게 

우산을 건네주는데 손을 보니 남자이다.

 

아마도 무영이겠지?

 

 

무영은 비가 오니 고양이가 걱정이 되었는지

밖에 나와서 고양이를 부른다.

 

그런데 어딘가에 숨어 있는지 나오지 않자 

무영은 고양이를 진강아, 유진강이라고 부른다.

 

고양이는 어디선가 소리를 내며

얼굴만 빼꼼 내민다. 

 

그럼 이제 저 고양이 이름은 

'강'이야?

 

 

고양이는 무영을 피해 껑충 뛰어서 밑에 있던

박스를 밟고 내려오는데 박스 뚜껑이 열리면서 

그 안에 있던 트로피가 무영의 눈에 들어온다. 

 

살인사건에서 제일 중요한 증거물인 

트로피가 무영의 집에 있었네!

 

 

초롱은 진국과 살인사건 재수사를

같이 하기로 한다.

 

 

한편, 

 

초롱에게서 회식이 있었다는 문자를 받은

진강은 술을 마셨을 오빠를 마중 나간다. 

 

 

빗길에 우산을 쓰고 걷고 있는 진강의 뒤에 

차 한 대가 다가오고 있다. 

 

진강이가 위험하다..

 

 

차는 갑자기 속도를 내어 진강에게

돌진을 하는데..!

 

 

마침 상가 코너에서 진강이 나오면

놀라게 해주려고 대기 중이던 진국이 

이를 발견하고 몸을 던져 진강을 구한다.

 

 

진강과 진국은 정지되어 있는 차로 다가가 

문을 열고 안을 확인하는데 쓰러져 있는 유리를

발견하며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4회가 끝난다.

 


 

월 화는 멸망이와 

금 토는 무영이와 

함께 보내고 있다

 

:-)

 

 

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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