さぼリーマン 飴谷甘太朗
세일즈맨 칸타로의 달콤한 비밀
Kantaro: The Sweet Tooth Salaryman
칸타로 역: 오오메 마츠야
하도 넷플릭스 추천에 뜨길래
뭐지 싶어서 보게 된 '세일즈맨 칸타로의
달콤한 비밀'이다
먹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 일드를
넷플릭스에서 몇편을 봐서 그런가..?
내용:
출판사 영업부에 일하고 있는 칸타로는
디저트를 너무너무 사랑한다.
외근이 끝난 후 자투리 시간에 디저트를
먹으러 다니는 이야기이다.
드라마에서 보여주는 디저트들은
도쿄 중심부에서 접할 수 있다고 한다.
일본 여행을 즐겨 하던 사람으로서..
너무 맛있어 보여서 돈만 있고
여건이 허락한다면 가고 싶지만
코로나가 내 발목을 잡네 ㅎㅎ
일본은 언제쯤 다시 가볼 수 있을까?..
이놈의 코로나..
컨셉은 '고독한 미식가'나 '와카코와 술' 과
음식을 먹는다는 것만 비슷하지 전체적인
내용은 전혀 다르다.
조금 일본스타일의 오버스러운 면이 있어서
첫회부터 당황스러웠다.
예를 들면 너무 맛있는 디저트를 먹으면
눈을 뒤집어 깐다던가 , 원재료로 만든
머리가 되어버린다던가..
(멜론 빙수가 맛있었다고 한다면
상상속의 칸타로가 멜론 머리가 된다)
병맛 드라마라도 너무 병맛인데
그래도 보다보면 눈에 익숙해져서
볼만하다.
그리고 나오는 디저트들이 다양하고
너무 맛있어 보인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