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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오늘도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7회 줄거리 및 리뷰/ 김선호/신민아/이상이/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갯마을 차차차 

 

7회

 

성현은 바다에 빠질뻔한 두식을 구하고

갑자기 나타난 성현을 본 혜진은 놀란다.

 

이런 우연이!!

 

 

성현은 '갯마을 배짱이'라는 프로그램

촬영을 위해 공진동을 찾은 것이라고 

마을 사람들에게 설명한다.

 

낮에 두식과 함께 동네를 걸어다녀서 

공진동 프렌즈들의 이목을 주목 시킨

여성은 성현과 함께 온 방송 작가이다.

 

 

 

술 자리에서 사람들의 이목이 혜진과 

두 남자에게 집중이 되자 부담이 되었는지 

혜진은 자자리에서 일어나고 성현과 두식도

혜진을 따라간다.

 

세 사람은 이렇게 헤어지기가 아쉬운지 

홍반장의 집에서 2차 술자리를 가지기로 한다.

 

 

 

혜진은 두식의 집에 몇번 와봤다고 

앞장서서 들어가고 성현은 그런 

그녀의 모습을 의아하게 쳐다본다.

 

 

술자리에서 혜진은 오래간만에 만난 성현과

대학시절 이야기를 하며 즐거워 하는데 

두식은 소외감을 느낀다. 

 

소외감도 느꼈겠지만 

그 감정은 질투에 가깝겠지? ㅎㅎ

 

 

 

술을 거하게 먹은 성현은 두식에게 

촬영 현장 가이드를 해달라고 부탁하지만

두식은 거절을 한다.

 

이대로 물러 날 성현이 아니지!

 

성현은 두식과 여러가지 게임을 하며 

결국에 그의 허락을 받아낸다.

 

그나저나..

 

혜진과 성현 그리고 두식은 

또 다시 동침을 하게 된다.

 

 

 

혜진은 잠에서 깨자마자 옆에 누워 있는

두 남자들을 보고 얼른 집 밖으로 나오다가 

남숙에게 딱! 발각된다.

 

남숙은 이런 청춘들! 하는 표정으로 

이 상황을 지켜본다, ㅎㅎㅎ 

 

 

 

성현은 스태프들과 함께 감리 할머니댁으로 가서 

촬영을 할 목적으로 집을 빌려달라고 하는데 

감리 할머니는 절대 안된다며 거절을 한다.

 

성현 이대로 물러나나 했는데..

 

 

스태프들은 후보로 놓은 집들을 

둘러 보자고 하지만 그들의 말이 

성현의 귀에 들어올리가..

 

성현은 감리 할머니의 집이 마음에 들어서 

거기서 아니면 촬영을 안하겠다는

선언을 한다.

 

 

 

그 뒤로 성현은 감리 할머니를 찾아가 

정성을 다해 할머니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을 한다.

 

 

드디어 나오는 공진의 세 번째 미스터리!

 

공진에는 14억 로또가 당첨된 사람이 있다.

그런데 그게 누군지를 모르는 거..

 

누굴까? 은철이? 혹시 주리~?

 

미선은 복권을 만원 어치를 산다. 

 

 

 

마침 ! 슈퍼를 지나가던 은철을 만난 미선은

5천원짜리 복권을 한장 건네준다.

 

필요 없으면 버리라는 박력있는 말과 함께!

 

은철은 동공에 지진이 ㅎㅎㅎㅎ 

 

 

치과에서 발견한 감리 할머니 지갑을 가져다

드리기 위해 혜진은 할머니 집에 잠깐 들리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오늘이 이불 빨래 하는 날이네?

 

홍반장에게 딱 잡혀서 같이 빨래를 하게 된다.

 

귀여운 식혜커플, 투다 꺼리며 빨래를 하고 있는데

발이 미끄러진 혜진은 홍반장의 가슴에 머리를 

부딪히고 혜진은 어떤 기억을 떠올린다.

 

무슨 기억이려나~?

 

 

 

성현이 D.O.S 준과 함께 감리 할머니를

찾아 왔다.

 

함께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며 저녁을 먹는 동안

감리 할머니는 진심을 보여주는 성현에게

마음을 연다.

 

 

감리 할머니는 예전같이 집이 사람으로 붐빌때가 

좋았다며 성현에게 집을 빌려주기로 한다.

 

 

혜진의 집앞에 웬 브런치가 담긴 상자가 

있어서 봤더니 성현이 놓고 간 것이다.

 

성현은 혜진에게 예전과 다르게 많이

밝아져서 보기 좋다고 한다. 

 

 

 

 

은철이 복권이 오천원이 당첨이 되었다!

 

은철은 감사의 마음으로 전에 미선이 통닭구이를

좋아한다는 말을 기억하고 미선에게 통닭구이

한마리를 선물한다.

 

미선은 오천원보다 비싼 통닭 선물에 

감동을 받는다

 

나중에 연애에 대해서 혜진과 논할때 

미선이가 당당하게 은철씨와 미선의 사이에는

전기구이 통닭이 있다는 말이 웃겼어 ㅎㅎ

 

 

 

성현은 두식에게 혜진이가 현재 만나는 사람이 있냐고 

묻고 두식은 갑자기 표정이 묘하게 바뀌며 

없는 것 같다고 말한다. 

 

 

에필로그

 

혜진 : 왜 그렇게 쳐다봐.. 나 이 눈 알아,

이거 되게 울고 싶을때 나오는 눈빛인데..

 

두식:  가지마, 나만 두고 가지마..

 

두식의 집에서 2차 술자리를 가진 날,

혜진은 집에 가기 위해 집을 나서는데

마당에서 혼자 우두커니 앉아 있는

두식을 발견한다.

 

혜진은 울면서 가지 말라고 하는 

두식을 달래주며 '갯마을 차차차' 7회가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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