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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오늘도 드라마] '지리산' 6회 줄거리 및 리뷰 / 주지훈/ 전지현/ tvN 드라마 추천

지리산 

6회 

 

 

 

2018년,

 

현조와 이강은 하필 크리스마스 날에 

비담 대피소를 맡아 주기로 한다.

 

 

 

현조는 오늘 대피소에는 임철경이라는

이름을 가진 남자가 유실물을 찾으러 온다고 

연락을 받는다. 

 

그런데 이강이는 그 이름이 낯설지 않아 보인다.

 

 

 

 

지리산 등산로 입구에 차가 한대 서고 

그 안에서 남자가 내려서 산으로 

올라간다.

 

택시를 타고 뒤따라 온 남자도 

먼저 걸어간 남자를 따라간다.

 

 

 

 

이강이가 중학교 2학년때 할머니는 

말썽만 피우고 다니는 이강이를 지리산

문제아들만 모아놓는 센터에 보낸다.

 

이강이 눈빛에 반항기가 가득하다 ㅎㅎ

 

 

 

 

이강이는 이곳에서 임철경을 만난다.

그리고 철경은 이강의 첫사랑이 되나~?

 

 

 

 

2018년 ,

 

이강에게 조난자가 발생했다는 연락이 오고

그녀는 조난자가 있는 곳으로 출동한다.

 

이강은 조난자가 오늘 유실물을 찾으러 온

사람이냐고 묻는데 모른다는 대답뿐..

 

 

 

철경과 이강은 2002년 서울에서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된다. 

 

철경의 소개로 이강은 그가 일하는 고깃집에서

일하게 되고 두 사람은 꽤 가까워 진다.

 

 

 

수능 시험을 본 날, 우울해하는 이강이를 데리고 

바다도 보여준 철경이는 그린라이트니~?

 

 

 

그런데.. 문제가 터졌다. 그것도 크리스마스 날, 

 

철경은 고깃집 사장으로부터 돈을 훔쳤다는 누명을

쓰게 되고 그의 편을 들어주는 이강과 함께 

고깃집에서 쫓겨난다.

 

 

 

억울하고 화가 난 철경은 이렇게 쪽팔리게 

안 살 것이라며 가버린다. 

 

그 후로 크리스만 돌아오면 이강이에게

재수없는 일들이 일어난다고 한다.

 

 

 

 

2918년,

 

이강이는 조난자를 찾았다. 

 

조난자는 철경과 같이 일하는 경찰이고 

철경이 누명을 쓰고 있으며 그의 누명을

벗겨줄 유일한 증거가 비담대피소에

있다고 한다. 

 

어쨌든 두 사람은 비담대피소로 이동한다.

 

 

 

그런데 산 밑에서는 난리다. 

 

철경이 타고 온 차는 수배된 차로 

벌써 경찰들이 쫙 깔려서 철경을

찾기 위해 올라오고 있는 중.

 

소식을 들은 현조는 걱정이 되어 

이강이와 조난자를 찾으러 간다.

 

그 와중에 대피소는 전기가 

나가버리는데 .. 전기함을 열어보니 

줄이 잘려져 있다!?

 

 

 

이강과 함께 온 조난자 알고보니 

나쁜 사람이네!

 

아까 철경을 뒤쫓아 온 남자는 벌써 

비담대피소에서 와서 전기를 끊어놓고

현조 대신 대기하고 있던 구영이도 때려 눕히고 

철경이 찾으러 온다는 유실물을 찾기 위해 

대피소 안을 난리를 쳐놨다. 

 

 

 

위기감이 느껴지는 대피소에 

갑자기 문 소리가 들리고 현조와 

경찰들이 나타나 나쁜 사람들을 

제압한다. 

 

철경과 이강은 다시 만나게 되네!?

 

쪽팔리게 살지 않았구나 철경이!

 

 

 

2006년, 

 

서울에서 자리를 잡으려고 했던 이강은

할머니가 죽을병에 걸렸다는 소식을 듣고 

지리산으로 바로 달려온다.

 

그러나 그것은 뻥! 

 

할머니는 이강이에게 레인저로 일해보라고 

권하고 이강은 지리산 마을 사람들을 상대로

진행하는 공채에 지원하게 된다.

 

이것이 대진과 이강이의 첫 만남이다.

 

 

 

그 후 이강이는 해동분소에서 일을 하게 되고 

 어느 날 갑자기 철경을  또 만나게 된다.

 

이 날도 유실물을 찾으러 온 철경은 

잠시 이강이에게 할말이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강이는 출동을 해야하는 상황에 

안타까워하는데 철경은 다시 지리산에 

찾아오겠다는 말을 남기고 떠난다.

 

 

 

산이 떠나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던 이강은

철경의 말에 마음이 바뀐 것인지 해동분소에서 

제대로 일해보기로 한다.

 

 

 

그리고 2020년,

 

이강은 철경을 다시 만나게 된다. 

 

철경은 예전에 이강이와 바다에 가기 위해 

오토바이를 사려고 고깃집에서 돈을

훔쳤다고 고백한다. 

 

약간 설렘이 있었는데!?

 

철경이는 와이프와 다음에 지리산에 

올테니 그때 보자고 한다 ㅎㅎㅎ 

이강이는 급 실망한 얼굴을 보이지만

그래도 철경과는 좋은 추억이었으니

이내 웃는다.

 

 

 

 

크리스마스에 엇나간 구영과 양선후배님은

다시 만나서 알콩달콩한 데이트를 하고,

 

 

 

현조는 이강은 술을 한잔 나누면서 

산이 싫은데  왜 남아 있는 것이냐고 묻고 

그렇게나 철경이 좋았냐고 이강이에게 

묻는데 이강이.. 고구마 막걸리를 마시고 

뻗어 버린다.

 

 

 

술에 취해 뻗은 이강이를 방안으로 

데려 다 준 후 현조는 거실로 나와 

걸려 있는 사진들을 둘러 본다.

 

이강이가 산을 떠나지 못하는 이유는

산을 좋아해서 못 떠나는 것이라고 

혼잣말을 한다!

 

그런데!!

 

 

 

현조는 갑자기 지리산에 산불이 난 환영을 보고 

'지리산' 6회가 끝난다. 

 


 

 

인용 문구, 대사 및 사진의 저작권은 

모두 방송사인 tvN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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