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방송 예정 2022년 06월 18일
20부작
tvN & 넷플릭스
연출 박준화, 장양호
극본 홍정은 홍미란
등장인물
장욱 역 이재욱
무덕이 역 정소민
서율 역 황민현
박진 역 유준상
고원 역 신승호
김도주 역 오나라
진무 역 조재윤
드라마 소개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
현재 tvN에서 방영하고 있는 '우리들의 블루스' 후속작 '환혼'이 6월 18일에 첫 방영을 앞두고 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이재욱 배우가 캐스팅 되었다고 들었을때부터 관심을 갖고 있었으니 드라마의 시작과 같이 나의 리뷰도 '환혼'과 함께 할 예정이다.
아직 드라마 '환혼'에 관한 정보가 많이 없는데, 그래도 현재 나와 있는 정보를 모아봤다.
무덕이 역 정소민
세상 약한 몸에 갇힌 천하 제일의 살수(칼과 창 따위를 가진 군사)이다. 무덕이는 강한 매력이 돋보이는 영혼을 가지고 있지만 허약한 육체를 가진 인물이다. 장욱의 시종이자 그의 비밀 스승이 된다.
장욱 역 이재욱
대호국 '장씨 집안'의 고상한 척을 하지만 알고보면 불량한 도련님이다. 온 나라 사람들이 다 알고 있는 막장 출생의 운명을 지닌 비련의 인물이기도 하다. 얼떨결에 무덕이의 정체를 알게 되고 제대로 된 운명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서율 역 황민현
대호국 '서씨 집안'의 천재 귀공자이다. 모든 면에서 빠지는 거 없이 지나치게 완벽하여 현실 감각이 둔하고 비밀 스러운 소녀에 대한 순애보를 간직한다.
홍자매 작가의 인터뷰에 의하면 '환혼'은 천기를 다루는 젊은 술사들의 사랑과 성장을 다룬 판타지 사극이라고 한다. 여기서 환혼은 '죽은 이의 넋이 살아 돌아온다'는 것을 뜻한다.
대호국은 역사에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배경으로 배우들은 사극 톤이 아니라 현대극에서 들을 수 있는 말투를 사용한다.
'환혼'에 대해서 찾아보다보니 무덕이 역에 박혜은 배우가 하차하고 정소민 배우가 맡게 되었다고 한다. 배우 이재욱, 황민현, 신승호의 첫 퓨전 시대극 출연이다. 이재욱 배우는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짧게 사극 연기를 했었다.
현재 나온 정보는 대충 이정도인데.. 길지는 않지만 그래도 기대가 되는 건 어쩔 수 없네!
인용 문구, 대사 및 사진의 저작권은
모두 방송사인 tvN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