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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작은 아씨들 3화 줄거리 및 리뷰 | K-장녀 인주는 게임 체인저 그리고 작은 태풍 같은 존재.

 

작은 아씨들 3화 줄거리 및 리뷰

K-장녀 인주는 게임 체인저 그리고 작은 태풍 같은 존재. 

 

tvN 작은 아씨들 3회tvN 작은 아씨들 3회

 

인경은 효린의 수상 소식을 듣고 인혜를 찾아가 무슨 일인지 묻는다. 

 

인경은 인혜의 행동이 잘못되었다고 말하지만 인혜는 효린이네 집에 그림은 얼마든지 그려줄 수 있다며 효린이를 따라 보스턴으로 유학을 갈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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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경: 인혜야! 언니랑 집에 가자!!!! 

 

인혜는 효린의 축하 파티에 가고 뒤따라간 인경은 동생을 데리고 나오기 위해 소주 한 병을 마시고 소란을 피운다. 

 

파티장에 있던 마리는 이 장면을 또 카메라에 담아간다. 

 

 

tvN 작은 아씨들 3회

 

인경: 얘 망가트리면 저 가만 안 있을 겁니다. 지구 끝까지 쫓아가서 복수할 거예요. 

 

난리를 피운 인경때문에 경찰에 신고가 들어가고, 그때 나온 박재상이 사람 좋은 척을 하며 인경과 인혜를 그냥 보내준다. 

 

그래도 인경이 재상에게 한 마디 해서 속이 시원했어!

 

tvN 작은 아씨들 3회

 

인주: 내가 경찰에 거짓말을 하지 않으면 누군가에게 문제가 생기는 건가요?

 

신이사가 사고사로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도일은 병원에 있는 인주를 찾아온다. 

 

도일은 인주에게 신이사를 만난 것은 인수인계 때문이라고 경찰에게 말해야 한다고 하며 화영이 은행에서 많은 양의 돈을 가방에 담는 모습이 찍힌 영상을 보여준다. 

 

당황한 인주를 본 도일은 자신은 이 돈에 관심이 없으니 모르는 척해주겠다고 한다. 

 

tvN 작은 아씨들 3회

 

마리는 파티장에서 찍은 영상을 선배 기자에게 보여주며 인경을 퇴사시켜야 한다고 압박한다. 

 

회사를 나갈때 나가더라도 인경은 마리에게 이 모든 영상을 마리가 자신을 난처하게 만들기 위해 일부러 촬영한 것이 아니냐며 따진다. 

 

인경이가 회사에서 쫓겨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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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상우: 돈은 물거품 같아서 사람을 불안하게 하죠. 절대 뺏길 수 없는 물건으로 바꿔요. 

 

난초실에 있던 화영이 공주라고 부르던 난초가 개화를 하고 인주는 공주를 가지고 정신병원에 입원해 있는 원상우(이민우) 대표를 만나러 간다. 

 

화영은 원상우를 믿었던 거 같으니 인주도 그에게 현재 상황을 털어놓고 의외로 원상우는 간단한 해답을 준다. 돈이 겁나게 한다!? 써버려라! 뺏길 수 없는 물건으로 바꿔라! 

 

원상우는 신이사가 남긴 비밀장부를 인주에게 주는데..

 

그때! 도일이 원상우를 방문하자 인주는 그가 들어오기 전에 부랴부랴 병실을 빠져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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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주야.. 핸드폰을 챙겨야지...! 

 

tvN 작은 아씨들 3회

 

도일: 게임 체인저, 인주씨는 작은 태풍이에요. 지나가는 곳마다 공기의 흐름을 뒤집고 다녀요. 

 

이제 도일 앞에서는 더이상 숨길 수가 없었던 인주는 비밀 장부를 나중에 누구에게든 높은 값으로 팔면 6:4로 나누자고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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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경의 죽은 제보자 김성철의 동생으로부터  김성철의 품에서 발견된 USB를 받는다. 

 

아마 그가 죽기 전에 USB를 인경을 주려고 그랬던 거 같다고, 김성철은 영상에 중요한 단서가 있는 계속해서 보고 또 보고를 반복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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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철은 삼촌 김달수 행장의 병간호를 했고 행장의 행동이 어딘가 이상했는지 병실에 cctv를 설치했다고 한다. 

 

인경은 김달수 행장이 죽기 전 거울을 보며 파랗고 작은 무언가를 손에 쥐고 들이마시는 행동을 하는 것을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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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혜: 난 이집에서 언니들처럼 사는 거보다 효린이네서 하녀로 살고 싶어..

 

이게 가족에게 할 소리인가 싶지만 어린 마음에 오죽 가난이 싫었으면 그랬을까 싶기도 하다. 

 

인혜는 다음달에 보스턴으로 효린이와 유학을 갈 것이라고 말하고 인주는 반대한다. 

 

하지만 인혜는 벌써 엄마의 허락을 받았다며 인주는 이제 신경 끄라는 듯 말하고 집을 나간다. 

 

아이구...

 

tvN 작은 아씨들 3회

 

돈도 있겠다! 가만히 있을 수 없잖아! 

 

인주는 현금을 잔뜩 들고 원상아를 만나서 인혜의 유학비용으로 사용해 달라고 돈을 내놓는다. 

 

원상아는 인주가 가져 온 많은 양의 돈을 보고도 놀라지 않고 인혜는 박재상이 운영하는 장학재단에서 뽑혀서 가는 것이라며 인혜의 그림 포트폴리오를 인주에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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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혜의 그림은 전부 어둡다. 원상아는 그림 중에서 어느 숲에서 쓰러져 있는 여자가 그려진 그림에 대해서 인혜에게 물었더니 죽어가는 언니를 생각하며 그렸다고 말했다며 인혜가 인주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대놓고 알려준다.

 

죽어가는 언니라니... 인주 마음이 어땠을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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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주가 떠나자 원상아는 그녀가 현금 7천만원을 어디서 구했는지 알아보라고 지시한다. 

 

tvN 작은 아씨들 3회

 

푸른 난초에 대해서 찾았다! 

 

이 난초의 이름은 에피포기움 아필륨이고 베트남의 유령이라고도 불린다고 한다. 

 

현재는 구하기 어려운 난초인데... 왜 이게 여기저기서 발견이 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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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경은 인주가 숨긴 돈을 발견한다. 

 

비자금인 것을 단박아 알아 채린 인경은 돌려주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하고,

 

인주는 가난한 것이 싫으니 돈을 다 사용한 후에 감옥에 스스로 가겠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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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주는 돈이 든 배낭을 요가학원에 옮겨 놓은 후 혜석을 찾아간다. 

 

인주는 혜석에게 20억의 존재에 대해 이야기하며 단도직입적으로 아파트를 사야 하는데 도와달라고 말하며,

 

그렇게 해주면 혜석이 가지고 있는 인주네 가족에 대한 마음의 짐이 조금은 덜어질 것이라고 설득을 하자 혜석은 의외로 도와주겠다고 한다. 

 

tvN 작은 아씨들 3회

 

인혜는 효린이네 집을 구경하다가 앤틱 인형을 훔치고 그때 뒤에서 술을 마시며 인혜를 보고 있던 재상에게 걸린다. 으이그...

 

재상은 인혜에게 장군님이라고 부르는 원상우의 아버지의 마음에 들기 위해 노력한 점과 원상우 대신 이 집의 후계자가 되기 위해 많은 노력과 희생이 필요했다고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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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상: 지구상에서 널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배신할 수 있겠어?

 

재상은 힘을 갖기 위해 인혜에게 그녀를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언니들을 배신할 수 있겠냐고 묻고 '작은 아씨들' 3회가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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