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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작은 아씨들 9화 줄거리 및 리뷰 | 사라진 인경과 인혜, 고실장에게 한방 먹인 인주.

 

작은 아씨들 9화 줄거리 및 리뷰 

사라진 인경과 인혜, 고실장에게 한방 먹인 인주. 

 

 

인주는 상아가 데리고 온 남자들에 의해 

제압을 당하고 위험한 상황에 처한다. 

 

 

인주가 있는 곳은 어떻게 알았을까..?

 

상아가 인주를 없애버릴까~? 하던 순간에 

도일이 나타나 재상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재상은 전화로 상아에게 너무 일을 크게

벌이지 말라고 하자 상아는 짜증을 내며

인주와 도일을 두고 가버린다. 

 

 

인경은 연락이 안되는 인주가 걱정이 되었는지 

신이사의 비밀장부를 재상에게 주고 인주의 

목숨을 구한다. 

 

재상은 인경에게 방송국의 조부장도 

정란회의 일원이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이게 웬일이야..!

 

 

푸른 난초가 섞인 음료를 원샷을 했으니,

인주는 정신을 곧 잃을 거 같다며 도일에게

700억을 어디다 숨겼는지 설명해주고

혹시나 자신이 안 좋은 일을 당하면 동생들에게

돈을 잘 전달해달라는 말을 남긴 후 잠이 든다.

 

도일은 정말로 믿어도 되는 사람일까..?

 

 

이제 와서 따지면 뭐해..!

 

그래도 인경은 할 말은 해야겠는지 조부장을

찾아가서 어떻게 이럴 수가 있냐고 따지고 

조부장은 정란회를 인정하지 못하겠고 

목숨을 부지하고 싶으면 인경이 하고 있는 

모든 취재를 그만둬야 할 거라고 경고한다.

 

 

 

상아가 살인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효린은

더 이상 이런 집에서 살 수 없겠는지 인혜에게 

해외로 도망가자는 제안을 하고 두 사람은

디테일한 계획까지 짜면서 너무나도 즐거워한다.

 

 

인경: 나는 너랑 같이 있으면 뇌에서 알파파가 

흘러. 남녀 간의 감정은 설레고 떨리고 심박수가 

막 올라가는 거야.

 

종호는 인경을 좋아하는 마음을 고백하고

정란회에 대한 취재는 이제 그만하고 외국에서 

같이 나가서 살자고 하지만 인경은 자신은 절대

종호를 향한 감정이 연애의 감정이 아니라고 

선을 긋는다. 

 

두 사람 잘 어울리는데~~ 

 

 

그렇게 힘들게 얻은 장부도 뺏겨버렸으니 

인경은 체념한 듯 최희재에게 재상을 

제거하는 계획에 참여하겠다고 한다.

 

 

도일은 인주에게 싱가포르를 떠난 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차근차근 알려주고 

다른 나라에서 정착하게 되면 자신과

더 이상 만날 일이 없을 거라고 말한다.

 

인주는 그런 도일이 섭섭한 듯 쳐다본다.

 

 

상아는 싱가포르에서 인주와 있었던 일이 

분이 안 풀렸는지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재상에게 인경을 없애라고 한다.

 

재상의 지시를 받은 고실장은 바로 

인경을 찾아 나서는데..

 

 

종호는 인경의 집이 엉망진창이 되어있고

인경이도 사라진 것을 확인한 후 인주에게

알려준다.

 

동생이 없어졌으니 인주는 모든 일을 뒤로하고 

한국으로 돌아온다.

 

 

학교에서 연극 연습을 하고 있던 효린은

인혜가 사라진 것을 알고 충격으로 쓰러진다.

 

상아는 두 사람의 계획은 전부 알고 있었는지 

인혜가 효린이의 돈과 함께 다른 나라로 가버렸다는

소식을 전하는데..

 

 

사실 인혜는 상아의 지시로 닫힌방에

감금되었다.

 

인혜는 방안 여기저기에 누군가 오랫동안

갇혀 있었던 흔적을 발견하고 자신도 이제 

이 방에서 죽어야 하는 운명인 건지 상아에게

묻는다.

 

닫힌방에서 오래 지냈던 사람은 

바로 상아의 어머니였다.

 

 

 

인주는 인경이의 핸드폰이 성 베네딕토

정신 병원에서 마지막으로 켜져 있었던 것을

알아낸다.

 

인경은 왜 그 병원에 간 것일까..?

 

 

인경은 전 날 박일복에 대한 단서가 

담긴 이메일을 받고 그 사람을 만나기 위해 

정신병원에 자발적으로 입원하게 된다.

 

메일을 보낸 사람은 원상우!

 

 

그러나 성 베네딕토 병원이 정란회와 

연관도 되어있고 여러모로 위험한 장소임을

알게 된 종호와 인주는 인경을 데려가기 

위해 병원에 왔다가 고실장을 마주친다. 

 

인경을 잡으러 왔다는 고실장의 말을

들은 인주는 병원의 비상벨을 눌러서 

소란을 피운다.

 

 

인경은 원상우를 만나고 자신이 책임을

지고 안전하게 보호해줄 테니 밖으로 나가서 

정란회에 대한 증언을 해달라고 한다. 

 

 

 

인주: 내가 경리 출신이라 계산 안 맞으면 

짜증 나거든..!!!!

 

인주랑 종호는 인경과 원상우가 도망칠 

시간을 벌기 위해 고실장을 옥상으로 유인한다.

 

고실장에게 맞은 5대를 고대로 돌려주는 인주!

 

고실장에게 매번 당하기만 해서 

너무 답답했는데 인주 잘했어! 

 

 

인경과 원상우는 잘 빠져나갔지만 

인주와 종호는 병원 지하실에 갇힌다.

 

그러나 준비성이 철저한 최희재는

도일을 병원에 보내 두 사람을 구출해낸다.

 

첩보 영화인 줄! 

 

 

종호: 인경아.. 그냥 평화..

평화만 주라.. 나한테..

 

종호는 인경이 무사한 것을 확인하자

마음이 놓였는지 꼭 안아준다.

 

 

재상 없애기 팀원들이 다 모였네.

 

최희재는 3일 뒤에 재상을 제거하겠다고 

하는데 인경은 원상우의 도움을 받아 

어떤 식으로든 정란회에 대해 폭로하는

쪽으로 일을 진행하겠다고 한다.

 

최희재는 인경에게 알겠다며

각자 갈길을 가자고 한다. 

 

 

원상우는 사람들 사이에서 뭔가 생각하는

눈빛이더니, 운전을 하고 어디론가 향하며

재상에게 혼자 한국을 떠나 살테니까 돈과 여권을

준비해달라고 한다.

 

 

드디어 만난 원상우와 박재상! 

 

원상우는 예상했던 것과 달리 재상을 향해

총을 겨누며 '작은 아씨들' 9화가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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