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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일당백집사 5화 줄거리 및 리뷰: 태희와 동주는 하룻밤을 동침한 사이~?

일당백집사 5화 줄거리 및 리뷰 

태희와 동주는 하룻밤을 동침한 사이~?

 

 

과거 의사였던 태희는 병원에 실려온 준호를 위해 응급처치를 했지만 살려내지 못한다. 

 

 

동주는 장례지도사가 된 후 처음으로 고인이 된 준호의 입관식을 진행하다가 입관실이 분장실로 변하는 신기한 경험을하게 된다. 

 

그리고 죽은 줄 알았던 준호가 깨어나 봉수 슈퍼에 놓고 온 것이 있다며 나가야 한다는 소란을 피우는 것을 본 동주는 장례식장에서 도망쳐 나온다.

 

 

동주는 장례식장을 나온 뒤에도 준호의 목소리가 들리자 미친척하고 봉수슈퍼 앞으로 가본다. 

 

준호의 말대로 슈퍼 앞에서 작은함에 들어 있는 반지를 발견하고 동주는 준호의 가족에게 전해주기 위해 집으로 찾아가지만 만나지 못한다. 

 

 

 

 

시간은 현재로 돌아와, 

 

동주는 미카엘 신부에게 만약에 귀신을 본다는 것이 알려져 장례식장에서 짤리게 된다면 앞으로 고시 시험에 합격하는 일에 더 신경을 쓰겠다고 말한다. 

 

 

동주는 미카엘 신부와 헤어진 후 집으로 돌아가던 중 태희를 만나게 되고, 태희는 기다렸다는 듯 귀신에 관한 궁금했던 점들을 물어본다. 

 

동주는 태희가 장례식장에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생각한건지, 말하고 싶으면 마음대로 하라고 말한 후 가버린다. 

 

 

그런데 정말 태희가 장례식장에 찾아왔네?

 

 

 

 

태희가 장례식장에 온 이유는 팀장에게 동주가 어떠한 이유로 일을 그만두려고 할 것인데 그녀의 사표를 절대 받아주지 말라는 부탁을 하기 위해서이다. 

 

팀장은 이유를 묻지만 태희는 그저 본인이 한 실수때문에 동주가 상처를 입은 거 같다고 말한다. 

 

 

태희의 마음을 알리가 없는 동주는 사표를 내고 현재 살고 있는 고시원으로 돌아온다. 

 

치안이 별로 좋지 않은 지역에 살고 있는 동주가 걱정되었던 태희는 그녀를 다시 일당백 건물로 돌아오게 설득한다. 

 

 

동주는 태희가 사과맘(고인)의 남편을 구한걸 알고 그의 새로운 모습을 보게 된다.

 

 

동주는 육교 위를 지나가다가 죽어가던 노숙자를 발견하고 어떤 여자 의사와 함께 구해낸다. 

 

동주와 여자 의사는 서로 수고했다고 말한 후 헤어지는데.. 왠지 두 사람의 인연이 이게 끝이 아닐거 같단 말이지~?

 

 

동주는 예쁘게 핀 노란 국화를 고인이 분장실을 떠나기 전 선물로 드린다. 

 

그리고 남은 국화를 고인의 가족인 며느리에게도 조금 나눠주는데..

 

 

그 며느리는 동주에게 받은 국화를 쓰레기통에 버리고 아들에게는 동주의 손은 더러운 손이니 절대 잡으면 안된다고 당부한다. 

 

이 모든 상황을 지켜 본 태희 그리고 며느리의 속마음을 알게된 동주..

 

 

 

 

시무록한 동주에게 어떤 말을 전해야 할지 망설이던 태희는, 

 

 

동주가 일이 끝나고 난 후 집까지 오토바이로 데려다 준다. 

 

오토바이는 백허그지요.! 암요ㅎㅎ

 

 

그리고 태희는 하루종일 우울했을 동주의 마음에 따뜻한 말 한마디를 전한다. 

 

태희: 예뻐요.. 멋있다고요, 동주씨 손..!

 

 

그리고 침대에서 눈을 뜬 동주는 옆에 태희가 자고 있는 모습을 보고 화들짝 놀란다. 

 

 

동주와 태희는 서로 하룻밤을 같이 한 침대에서 보냈다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는 듯 하며 '일당백집사' 5화가 끝난다. 

 


인용 문구, 대사 및 사진의 저작권은

모두 방송사인 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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