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부터 인스타그램에 가끔씩 보이는 영상이다.
사진만 봐도 톰크루즈가 코로나 사태에
얼마나 예민한지 알 수가 있다.
뉴스 보면 미국 사람들 마스크를
대충 대충 걸치고 다니던데..
톰 크루즈는 이 사진도 그렇고 다른 영화 촬영장에서
촬영한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사진을 보면
코로나에 대한 대처를 잘 하고 있다고 보인다.
톰 크루즈가 얼마나 화가 나서
호통을 치는 것인지 소리만 들어도
알 수 있다.
뉴스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7' 촬영을 위해
노르웨이에 있는 동안 촬영 팀원들의
안전을 위해서 크루즈를 빌려서 그 안에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배려도 많이 하고
톰 크루즈가 이런저런 신경을 많이 썼다고 한다.
그러니.. 코로나 사회적 규칙을 어긴 팀원에게
화가 날 수밖에..!
톰 크루즈의 호통치는 내용은 대략 이렇다.
지금 너는 (듣는 당사자) 코비드-19 사회적 규칙을 어겼고
나는 그게 너무너무 실망이다.
왜 너 하나 때문에 영화가 중지가 되고 그로 인해
사람들은 직업을 잃어야 하느냐?.
누군가는 자식들의 대학비용을 내고
또 먹고 살기도 해야하는데 너 하나로 인해서
그 모든 것들을 못 하게 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는데 제 정신이냐?.
매일 밤 나는 코로나 사태로 인한
영화 산업의 미래에 대해
고민을 하며 잠이 든다.
다시 한번 내 눈에 띄면
너는 아웃이다. 아주 f...king 아웃이야!
대략 이런 내용이다.
톰크루즈 멋지다.
우리나라도 누가 이렇게 호통 한번 크게
쳐주면 좋겠다.
뉴스 말미에 톰 크루즈가 갑질
하는 것이 아니냐 라는 말이 있었는데
그래도 옹호하는 의견들이 더 많다.
미션 임파서블 7 나올때에는
코로나가 사라졌으면 좋겠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