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틈틈이 주식창을
바라보고 있다.
근래에 인기 있는 삼성전자 주식을
조금 샀는데 조금씩 오르는 게
신기하기만 하다.
코인 마켓과는 다른 매력이 있다.
주식을 보다 보니 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고
간혹 이해하기가 힘들다.
삼성전자우 주식과 삼정전자 주식은
무엇이 다른지 찾아보았다.
'우'가 붙은 주식은 우선주,
그렇지 않은 주식은 보통주이다.
삼성전자 우는 우선주이다.
우선주는 의결권이 없다.
의결권이란 주주총회에 참석하여 의견을 낼 수 있는
권리를 말하는데 우선주는 찬반 투표를 할 수 없는 대신
보통주보다 높은 배당률을 지급한다.
또한 우선주는 대주주의 경영권을 보호하면서
자금조달을 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우선주를 발행하면
경영권 방어와 투자금 발생이 가능해진다.

배당금:기업이 이익을 발생시켜 회사 내에
누적하여 온 이익잉여금의
일부를 기업의 소유주에게 분배하는 것을 말한다.
배당금은 보통 현금으로 지급되지만
주식에 의한 경우 어음에 의한 경우 등
여러 가지 형태가 있다.
주주총회: 주식회사 및 주식 합자 회사의
주주들이 모여 회사에 대한 의사를 결정하는
최고기관. 각 주주는 하나의
주식에 대하여 하나의 의결권을 지닌다.
배당률: 배당금의 비율
보통주: 일반적인 주식을 말한다.
한국의 주식은 대부분이 보통주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선주보다 거래량이 훨씬 많다.

항상 올라갈 수만은 없겠지만 그래도
너무 떨어지면 안 돼.. 삼성전자야..ㅠ.ㅠ
사진:pixabay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