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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The Falcon And The Winter Soldier (팔콘 앤 윈터솔져) 5회 / 드디어 쉴드를 되찾은 샘 / 앤서니 매키/ 세바스찬

 

 

 

The Falcon and The Winter Soldier 5회

 

4회 마지막 장면에서 플래그 스매셔 멤버를

잔인하게 죽인 캡.아, 

 

혼란스러워 보이는 표정을 하고 어느 창고로 

도망쳐 온다. 

 

 

 

 

그의 뒤를 쫓아온 버키와 샘은 

캡.아를 잘 타일러서 쉴드를 

가져가려고 한다.

 

하지만 슈퍼 솔져가 된지 얼마 안된
캡.아의 귀에 그들의 말이 

들어올 리가 없다. 

 

 

 

 

세 사람은 쉴드를 놓고 피가 터지게 

싸우고 결국 샘과 버키는 캡.아의

팔을 부러트린 다음에 쉴드를

빼앗아 간다. 

 

 

 

 

칼리가 자취를 감췄다. 

 

버키는 제모 남작을 찾아 떠나고 

토레스는 샘에게 캡.아가 재판을 

받을 거라고 말한다. 

 

토레스는 망가진 샘의 날개를 보고

샘에게 잠시 쉬어가자는 조언을 한다.

 

샘은 팔콘 슈트를 놓고 떠난다.

 

 

 

 

캡.아는 플래그 스매셔 멤버를
죽인 일이 세계적으로 

퍼져 나가서 미국에 돌아와서

재판을 받게 된다. 

 

그는 캡,아 직위를 박탈당하고 재판장에게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며 항의를 하지만 

높으신 분들에게 통할 리가 있나..

 

어차피 대외적인 용으로 고용한 

캡.아이니 명예를 실추한 캡.아는

더 이상 필요 없어진 것이다,

 

 

 

 

재판장을 나와 화를 삭이고 있는 캡,아 앞에 

발렌티나 알레그라 드 판테인이라는 이름을 

가진 여자가 나타난다. 

 

* 새로운 캐릭터 등장인가.. '발렌티나 알레그라

드 판테인'이라는 캐릭터에 대해서는 설명 생략,

 

그녀는 캡,아에게 자신이 전화를 하면 꼭 

받으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예고편에서 그렇게나 많이 보여줬던 장소인 

소코비아에 있는 제모 남작을 버키가 찾았다. 

 

 제모 남작은 샘에게 왜 더 빨리 오지 않았냐며 

비아냥 거리고 버키 안의 윈터 솔져는 사람을

죽이기 위해 만들어진 존재라며 빨리 해야 할 

일을 해버리라며 재촉한다. 

 

여기서 해야 할 일이란,

제모 남작을 죽이는 일이다.

 

하지만 버키는 제모 남작을 죽이지 않고 

와칸다의 전사들에게 넘긴다.

 

 

 

야요는 제모 남작을 와칸다에 있는

수상 감옥에 데려가서 그의 남은 인생을 

살게 만들 것이라고 한다. 

 

떠나려는 야요에게 버키는 샘의 

부러진 팔콘 슈트를 다시 만들어 달라고 

부탁한다.

 

 

 

 

샘은 이사야 브래들리를 찾아간다. 

 

이사야는 자신이 흑인 슈퍼 솔져로 당했던 

괴로운 일들을 샘에게 이야기하며 미국은

흑인 캡.아를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 팔콘 앤 윈터솔져가 흑인 인종 차별에 대해

자주 이야기를 하는데 5회에서는 특히나

더 강조를 한다. 

 

 

 

 

동생네 집으로 돌아간 샘을 

버키가 와칸다에서 만든 팔콘 슈트를

주기 위해 찾아간다. 

 

버키는 이왕 샘의 집에 간 김에 

동생의 보트를 고치는 일을 같이

도와준다. 

 

 

 

 

 

'팔콘 앤 윈터 솔져'에서 버키가 저렇게 

웃는 모습이 많이 안 나오는데..

 

샘의 동생 사라를 보자마자 웃으며 

하이~~를 날리니 샘이 뭐야 저놈.. 하면서 

버키를 쳐다본다. 

 

 

 

 

샘은 자신의 동생에게 한 번만 더 

끼를 부리면 조각을 내서 바다 물고기

밥으로 줄 거라고 경고한다. ㅎㅎㅎ

 

 

 

 

한편 존 워커는 (이제 캡.아가 아니니?) 배틀 스타의

가족의 집에 찾아가서 그의 죽음에 대한 

애도를 표한다. 

 

배틀스타의 어머니는 존 워커가 캡.아가 되었을 때 

자신의 아들이 얼마나 기뻐하고 자랑스러워했는지
모른다고 한다. 

 

존 워커는 자신이 배틀 스타를 죽인 사람을 

죽였다며 그러니 마음의 평화를 조금이나마 

갖기를 바란다고 한다. 

 

 

 

 

샤론은 배트록에게 전화를 걸어 

돈을 더블로 줄 테니 자신이 시키는 

일을 해달라고 한다. 

 

 

 

 

버키가 극 중에서 이렇게 웃는 사람이 아닌데 

샘의 가족들이 주는 안락함이 좋은 건지

잠에서 깨어 웃으며 일어난다. 

 

 

 

 

샘과 버키는 새벽부터 일어나서 배를 고치는 일에 

몰두하지만 사라는 두 사람에게 가서 볼일들을 

보라고 쫓아낸다. 

 

샘과 버키는 쉴드를 다루는 훈련을 시작하고 

속 깊은 대화를 나눈다. 

 

버키는 샘이 흑인으로서 캡.아가 되는 어려움에 대해 

이해하게 되고 샘은 진정한 캡,아가 되기 위해 

한 발짝 더 다가서게 된다. 

 

버키는 칼리의 행적이 잡히면 

그때 다시 보자고 한 후 

샘의 집을 떠난다.

 

 

 

 

칼리는 이제 GRC와 싸울 준비가 

되었다고 말하고 배트록은 샤론이 지시했던 

무기들을 칼리에게 전해준다. 

 

이제 드디어 6회 때 제대로 싸우는 건가..?

 

 

 

 

토레스는 샘에게 플래그 스매셔가 

움직이고 있고 오늘 뉴욕에서도 

시그널이 있었다는 소식을 받는다. 

 

 

 

 

같은 시각 , 뉴욕에서는 GRC 회의장이 

난리가 났다. 

 

 

 

이제 자신이 출동할 때인가 싶은 마음이

든 건지 샘은 비장한 표정으로 버키가 주고 간

팔콘 슈트 케이스를 열어보며 5회가 끝난다.

 


버키의 팬심으로 보고는 있지만

솔직히 재미없다.

 

'팔콘 앤 윈터 솔져' 다음으로

방영될 '로키'는 어떨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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