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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오늘도 드라마] '불가살' 3회 줄거리 및 리뷰/이진욱/권나라/이준/공승연/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불가살 

 

3회 

 

 

 

문 밖에 있는 활이 집 안으로 들어오기 전

성운은 베란다에 창고에 상연이가 만들어 놓은

구멍으로 집을 빠져 나간다.

 

 

 

이렇게 스쳐 지나간 두 사람,

다시 만나게 될까?

 

 

 

불가살이 나타났으니 겁에 질린 

상운이는 동생 시호에게 전화를 걸어보지만

동생은 시큰둥하게 집에 내일 들어간다는

말만 하고 전화를 끊는다.

 

 

 

솔의 환생인 시호, 

 

시호 역시 전생의 솔 처럼 

사람의 과거를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활은 많은 흥신소들을 이용해서 

상운을 찾고 있고,

 

 

상운은 언니의 뜻에 따라서 600년전 

만들어졌을 불가살을 죽일 수 있는 칼을

찾기위해 백방으로 알아본다.

 

 

 

골동품 가게 사장으로 부터 

칼이 들어왔다는 소식을 듣고 

가보지만 그 칼은 상운이 찾던 

칼이 아니었던 것이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상운은

갑자기 왼손이 떨리고 귀물이었던

사람이 근처에 있다는 것을

느낀다.

 

 

 

 

이 남자 예전에 봤던 버스기사이다.

 

어떻게 알고 상운을 찾았는지,

상운의 혼냄새를 따라 왔다는 남자는

그녀가 어디에 있던 찾아낼 것이라고 

말하는데 상운은 지지 않고 불가살을

죽이기 전에는 그 누구에게도 잡히지

않을 것이라고 답한다.

 

 

 

활은 범죄 이력중에 사람을 죽인 범죄자들을

찾고 있다. 

 

그러다가 찾게 된 전생에 활에게 불가살 여인의 그림을

팔려고 했던 귀물이었던 남자이다.

 

 

 

남도윤(김우석)은 보육원에서 같이 생활하는

동생이 납치 되는 장면을 봤고 납치범으로

의심되는 남자를 찾아 왔지만..

 

되려 당하고 남자에게 납치된다. 

 

 

 

타이밍 좋게 나타난 활은 

도윤을 태우고 가려던 도중에 

활에게 발각되고 잡혀간다.

 

활은 남자에게 상운의 어릴적 사진과

어른이 된 사진을 보여주며 아는 것이

있냐고 묻지만 남자는 처음 보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귀물들은 상운의 혼의 냄새를 맡을 수 있는데

정작 그 혼의 주인인 활은 아무 냄새도 

못 맡으니 답답해한다.

 

활은 잠시 전생을 회상하는데 활에게 

여인의 초상화를 팔려고 했던 귀물이었던

사람이 가슴에 검은 구멍이 있는 남자도 

여자의 영혼을 원했다고 말한다.

 

가슴의 검은 구멍이라..

누구일까?

 

 

 

후각이 예민한 활은 상운이가

도망친 구멍에서 그녀가 흘리고 간

머리끈을 발견하고 끈에서 나는

냄새로부터 상운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는다.

 

 

활과 주로 거래를 하는 흥신소 대표는 

권호열 형사( 전생에 단극)에게 상운의

사진을 보여주며 같이 찾자고 제안한다.

 

 

호열은 상운의 사진을 보자마자 예전

병원에서 어린 상운을 만난 것과 

불가살에 대해 언급한 것을 기억해낸다.

 

그리고 호열 역시 어렸을 적 

동생과 함께 불가살에게 쫓기고 

있었고 동생이 불가살에게 살해를

당한 것을 떠올린다.

 

 

 

흥신소 대표는 활이 준 단서를 토대로 

세제 공장 주변을 살피고 상운이 일하는

장소를 찾았다는 연락을 한다.

 

빨래 공장까지 온 활 그리고 오늘 하필

야근을 신청한 상운이.

 

두 사람의 거리가 점점 좁혀진다.

 

 

 

그런데!!

 

버스 기사가 활보다 먼저 상운이를

찾아내고 상운이 위험에 처하는데 

활이 나타나 그녀를 구해준다.

 

 

 

활은 드디어 불가살의 여인인

상운을 찾았으나..

 

 

'언니!'라고 부르며 다가오는 시호의 

얼굴을 본 활은 놀라며 '불가살'3회가

끝난다.

 


 

 

인용 문구, 대사 및 사진의 저작권은 

모두 방송사인 SBS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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