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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살' 4회에서는 위기에 처한
상운을 활이 구해주며 끝난다.
5회의 시작은 을태를 보고 기절한
호열을 활이 발견하며 시작한다.
불가살 5회 줄거리 및 리뷰
쓰러져 있는 호열을 발견한 활은
과거 양아버지인 단극을 떠올린다.
활은 상운을 무슨 이유에서인지 자신의
집으로 데려온다.
활은 인생일대의 목적이었던 불가살의 여인
상운을 드디어 잡아서인지 그동안 참아 왔던
복수심이 들끓는다.
상운의 가족이 죽던 날,
그녀의 가족을 죽인 범인은 또 다른
불가살인 을태였다.
을태는 상연과 상운의 엄마를 죽이고 방에
숨어 있던 상운이까지 죽여버리려고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그의 가슴에 있는
검은 구멍에 통증을 느끼고 도망간다.
정신을 차린 상운은 그녀의 앞에 앉아 있던
활을 보며 상연이가 살아있을 때 활을 찾으라고
했다며 그럼 그가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고
말한다.
가족을 죽인 원수가 복수를 하게
도와달라고 하니 도와줄 수 있을리가!
누가 이런 부탁을 들어줘!!
활은 상운을 방에 가둬버린다.
활은 혼자 남은 전생의 부인 솔의 환생 시호가
걱정이 되었는지 정육점 사장에게 보호하고
있으라고 지시한다.
도윤이가 활의 집을 떠나지 않고 계속
남아 있으려고 있는거 보면 활과
전생에 관련이 있기는 한 거 같다.
정말 활의 아들 아찬이의 환생일까?
활은 그렇게나 을태를 찾아 다니더니
을태가 먼저 활에게 만나자고 연락을 한다.
을태는 자신의 가슴의 검은 구멍을
매꾸려면 상운의 혼을 깨기 위해
활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한다.
을태는 저주를 내린 불가살의 여인의
혼을 깨야하는데 정작 저주를 받은 을태는
그녀의 근처에 다가가지도 못하는 것이다.
상운에게 다가가면 을태의 가슴의
검은 구멍에서 검은 피가 콸콸..!
활은 상운을 죽이고 자신의 혼을 되찾아서
인간이 되고 상운을 폐우물에 갇히게 하는 것이
인생의 목표였으니 을태의 제안을 거절한다.
그러자..을태..무서운 을태..
활의 손에 칼을 콱! 그리고 피가 철철..
을태는 활에게 경고를 날리고 가버린다.
한편, 불가살이 외출한 틈을 타 호열이
그의 집으로 오고 갇혀 있던 상운을 구해준다.
그런데 상운이, 구해주겠다는 호열의 제안을
거절하고 활을 따라나선다.
활과 상운은 한적한 산속에 도착하고
화면상에서는 활이 을태에게 상운을
데려가는 것 같았지만 두 사람이 도착한
곳은.. 바로 활이 준비했던 폐우물이 있는
곳이었다.
활은 과거에 불가살 여인이었던 상운이
무슨 짓을 했는지 이야기하며 죽이려고 하는
찰나에 정육점 주인이 등장해서 시호가
누군가에게 잡혀 간 것 같다고 말한다.
시호가 큰일이 났다.
손에 털이 많이 난 물귀신인 터럭손의
환생인 남자에게 을태의 명령으로
잡혀간 것이다.
터럭손과 통화한 상운이는 터럭손을
만나러 간다.
터럭손이 만나자고 한 호수에 도착한
상운이는 시호의 가방과 폰만 발견한다.
동생의 행방이 묘연해지자 절망에 빠진
상운이에게 활은 을태를 죽일 방법을 찾는다면
그때까지 상운이를 사람으로 살려두겠다고
말하며 '불가살' 5회가 끝난다.
https://tv.kakao.com/v/425241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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