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살' 5회에서는 활과 상운이는
터럭손에게 잡혀간 시호를 구하는데
실패한다. 활과 상운은 서로를 돕기로
합의를 보면서 5회가 끝난다.
불가살 6회 줄거리 및 리뷰:
상운이의 정체는 도대체 무엇인가?
시호를 터럭손으로 부터 구하는 것을
실패한 활은 호열에게 분명히 터럭손이
이 근처에서 살고 있을거라며 주변에서
일어난 사건 중에 특이한 점을 가진
사건이 있는지 알아봐달라고 한다.
경찰서에서 얻은 정보를 알려주러 온
호열은 머뭇거리다가 특이한 연쇄 살인이
일어난 장소가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시호가 납치된 곳에서 가까운 곳에
있었던 터럭손, 물귀신이어서 그런지
다이빙장 경비원으로 일하고 있다.
터럭손은 활을 발견하자마자 을태가
자신을 속였다며 다이빙장으로
뛰어 들어간다.
역시나 물귀신! 수영 선수 뺨치게
수영을 잘한다 ㅎㅎㅎ
터럭손은 자신에게 위협적인 행동을
하는 호열의 손을 탁! 낚아챈다.
전생에 터럭손에게 팔을 잃었던 단극,
마치 그때의 상황과 너무 똑같게
호열은 팔을 잃은 듯한 고통을 느낀다.
활은 호열에게 팔의 고통은 전생에서
느꼈던 고통이라며 팔은 멀쩡하다고
보여준다.
호열은 멀쩡한 팔을 보고 희한해한다.
곧 전생의 기억을 되찾으려나?
상운이는 터럭손과의 몸싸움 중에
다이빙장에서 정신을 잃은 활을 구한다.
그리고 시호는 호열과 마주하고 서로
어디선가 본 듯한 느낌을 받는다.
상운은 활을 집에 데려와 심폐소생술까지
하면서 살려 보려고 하는데 갑자기 눈을
번쩍 뜬다.
자신을 왜 구했냐고 묻는 활에게 상운은
을태를 죽일 유일한 칼이기 때문에 필요해서
구했다고 답한다.
터럭손도 사람이었기에 경찰에서 그의
죽음에 대해서 조사 중이었는데 을태가
중간에서 시장에게 지시해서 자살로
사건을 마무리 짓는다.
회복을 위해서인지 잠에 깊게 빠진
활의 방에 상운이 들어왔다.
어딘가 느낌이 다른 상운은 활을
해하려고 하고 상황은 무섭게
변한다.
상운은 저주가 끝나지 않았다며
활에게 말하고..
활은 잠에서 깬다.
꿈이었구나, 하지만 그러기에는
너무 리얼했다.
상운이 진짜 무서웠어..!
을태는 상운이와 시호의 집에서 불가살을
죽일 칼에 대한 정보를 적어 놓은 노트를
발견하고 분노한다.
감히 나를 죽이려고 들어!?.. 이런 느낌..!
상운은 활의 방에 있는 자신과 똑같이 닮은
그림과 사진들을 보며 활이 이야기하는
전생에 대해서 믿게 된다.
상운은 자신이 진짜 불가살이라면
자발적으로 불가살이 되어 활에게 영혼을
돌려주고 폐우물에 갇히겠다고 한다.
그런데..
상운의 어깨에는 불가살이었을때 있었던
흉터가 없고 그것을 본 활은 상운이에게
도대체 누구냐고 물으며 '불가살'
6회가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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