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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오늘도 드라마] '불가살' 14회 줄거리 및 리뷰: 활의 고통을 끝낼 수 있게 도와주겠다는 상운/이진욱/이준/권나라/공승연/넷플릭스 tvN 드라마 추천

불가살 13회에서는 을태로 인해 혜석이 죽고 

시호와 도윤이가 잡혀간 것을 알게 된 활이

이성을 잃고 함 형사를 죽이려고 하는 것을

상운이 막으며 끝난다.

 

불가살 14회 줄거리 및 리뷰:

활의 고통을 끝낼 수 있게 도와주겠다는 상운 

 

tvN '불가살' 14회tvN '불가살' 14회
tvN '불가살' 14회

 

시호와 도윤이가 없어진 것을 알고 이성을

잃은 활이 전생의 악연이 있는 함 형사를

죽이려고 들자 상운이가 나서서 말린다.

 

tvN '불가살' 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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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각, 시호와 도윤이는 민수에게 

어디론가 끌려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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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은 민수의 행방을 알 수 없자 답답해하고

호열은 민수가 관련된 사건을 기억해낸다.

 

함 형사가 경찰서에 전화해 민수와 연관된

사건에 대해서 알아보고 그가 자신의 고향으로

갔음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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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가 어디 있는지 알았으니 이제 바로 출발을

해야 하는데 상운이는 활에게 혜석이를 이렇게

찬 바닥에 그냥 두고 갈 것이냐고 묻는다. 

 

활은 이성을 잃은 눈빛을 하며 어차피 죽었으니

상관없다는 식으로 말한다..

 

활! 진심이 아니면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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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와 함께 목적지에 도착한 시호와 도윤이는

기회를 틈타 도망치지만 도윤이의 부상으로 인해

멀리 가지 못 한다. 

 

민수를 피해 비닐하우스에 숨어 있던 상운이는

도망치기 위해 도윤이의 손을 잡는데 그때 

600년 전 단솔과 아찬이가 죽던 날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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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다시 도망치려고 하지만 금세

민수에게 발각되고 시호는 아픈 도윤이 대신

잡혀간다. 

 

민수 무서워..;;

 

 

tvN '불가살' 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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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활과 상운이 도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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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호는 도윤이에게 뒤돌아보지 말고 뛰어서 

활과 상운이를 찾으라고 소리친다.

 

활은 시호의 목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뛰어가고 

상운이는 자신의 손떨림이 이끄는 곳으로 향한다.

 

 

tvN '불가살' 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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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운이가 민수를 먼저 찾고 맞서 보지만 

저 덩치를 어떻게 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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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은 위험에 처한 상운이를 구해주고 

민수를 잔인하게 해치우는데.. 상운이가 

옆에서 그러지 말라고 말리니 그제야 

정신을 차린다.

 

민수는 전생에 양반을 잡아먹던 귀물인

'영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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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를 처리하고 사람들을 구한 후  활과 상운은 

함 형사를 묶어 두었던 곳으로 간다.

 

활은 함 형사에게 을태에게 연락이 오면 바로 자신에게

연락을 하고 앞으로 지켜볼 것이며 허툰 짓을 하면

가족들을 가만 두지 않겠다고 말한다.

 

악연으로 이어진 두 사람, 현생에서는 

과연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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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구멍에서 피는 계속 나오고 을태는 

천년 전의 활을 기억한다.

 

활: 나는 다음 생에 인간으로 태어날 것이다.

반드시 손에 상흔을 가지고 태어 날 것이야.

나를 찾아 불가살로 만들어라, 그렇지 않으면

혼을 빼낸 그 검은 구멍이 닫히지 않을 것이며 

살이 찢겨지는 고통을 매일 느낄 것이다.

약속을 지켜라...

 

 

 

천년 전 활의 말을 생각해보면 을태는 활의 

지시대로 한 것뿐이니 을태로서는 뭔가 되게

답답한 상황이긴 하겠다. 

 

tvN '불가살' 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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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온 상운이와 시호 그리고 도윤은 

혜석의 죽음에 대해 슬퍼하지만..

 

tvN '불가살' 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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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은 상운이에게 혜석과는 그냥 전생의

악연일 뿐이었다며 그녀의 죽음에 대해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말한다.

 

그리고 활은 혼자서 자신을 지키는 것도

어려운 상황이니 상운이에게 시호와 도윤을

데리고 이 집을 떠나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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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호열은 혜석의 일을 처리하고 활의 집으로 

향하려고 하는데 활은 대뜸 호열에게 더 이상

오지 말라는 말만 하고 전화를 끊는다.

 

그리고 바로 함 형사에게서 연락이 와서 

호열은 그를 만나러 가지만 약속한 장소에는

을태만 있을 뿐!

 

을태는 호열에게 호열의 아버지는 귀물이었으며 

아버지와 호열의 여동생을 죽인 것은 

활이었다는 것을 말해준다.

 

tvN '불가살' 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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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운은 활의 말대로 시호와 도윤을 데리고 

집을 떠나지만 운전하는 내내 활의 걱정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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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은 조용한 집에 인기척을 느끼고 일층으로 

내려오는데 혜석이 냉장고 청소를 하고 있다.

 

알고 보니 이것은 활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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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를 이어 활은 젊었을 적의 혜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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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혜석을 만나고 그녀의 죽음에 대해 

슬퍼한다. 

 

활도 슬펐겠지만 슬프다고 할 수 없는

상황이니 그냥 참고 있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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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같은 혜석의 죽음에 심장이 조여올 만큼

슬픔을 느낀 활은 칼로 자신을 상처 입히려고 

하는데 상운이 나타나 활을 막는다.

 

그리고 드디어 활은 상운이에게 혜석을

잃고 자신이 얼마나 속상했는지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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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의 속마음을 들은 상운이는 이제부터 

활의 가족뿐만 아니라 활도 자신이 

지켜줄 것이라고 말하며 '불가살' 14회가

끝난다.

 


 

https://tv.kakao.com/v/335322195@my

 

인용 문구, 대사 및 사진의 저작권은 

모두 방송사인 tvN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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