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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11회 줄거리 및 리뷰 | 동석은 선아의 조력자, 영옥과 정준은 가파도 여행

 

우리들의 블루스 11회 줄거리 및 리뷰 

동석은 선아의 조력자 , 영옥과 정준은 가파도 여행

 

tvN 우리들의 블루스 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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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석은 자신이 옥동에게 한 번이라도 귀한 아들이었는지 궁금하다고 선아에게 이야기하자, 선아는 자신의 아버지 이야기를 하며 돌아가신 분에게는 질문을 할 수 없으니 늦기 전에 옥동에게 직접 여쭤보라는 말을 한다.

 

tvN 우리들의 블루스 11회 tvN 우리들의 블루스 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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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석은 선아와의 핑크빛 미래를 기대했지만 현실은 선아는 서울에서 일을 하며 열이의 곁에 남기로 한다. 동석은 선아의 이야기를 듣고 말끝을 흐리며 아쉬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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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석: 선아야, 나 너 때문에 이제 나중도 믿게 됐다. 우리 나중에, 나중에 또 보자. 그때까지 잘 살고.

 

동석은 선아의 집 인테리어를 바꾸는 것을 도와주며 그녀의 우울함이 심해질 때는 쉬지 말고 움직이라는 진심 어린 조언을 해준다. 그리고 동석은 선아의 조력자가 될 테니 언제든지 필요할 때 연락을 하라고 말한다. 

 

tvN 우리들의 블루스 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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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아는 열이를 만나서 응급실에 갈 정도로 다치게 한 것에 대해 사과를 한다. 착한 열이 엄마가 아픈 것도 알고.. 자신이 아끼는 말 인형을 엄마가 힘내라고 건네 줄 정도로 이미 열이는 엄마를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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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아: 지금처럼 열이가 나한테 빛일 때가 아니라 내가 열이의 빛이 될 때.. 그때 항소할게.

 

전 남편에게 이렇게 당당하게 이야기하고 집으로 돌아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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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이 말 한마디에 떨어져 나갈 리가 없지. 집에 돌아온 선아는 또다시 어둠에 갇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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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동석의 조언이 생각이 나서 집안에서 걷기 운동을 시작한 선아. 그리고 동석에게서 음성 메시지가 온다.

 

동석이 장사를 할 때 사용하는 음성 메시지인데 선아는 그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 어두웠던 바깥세상에 다시 불이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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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로 돌아온 동석은 밥을 먹다가 주변 사람들에게 선아에 대한 질문을 받고 대충 얼버무리고 떠나려고 하는데 옥동이 나타난다. 동석은 옥동이 들으라는 듯이 선아에 대한 디테일한 부분까지 큰소리로 이야기하고 가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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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가끔 옥동은 동석을 찔러볼 때가 있다. 옥동은 동석이 장사하는 곳에 가서 바지 하나를 사고 다시 돌아온다. 동석이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그런 행동을 하는 옥동에게 동석은 화풀이를 한다. 

 

그러자 옆에 있던 춘희는 옥동이 살날이 얼마 안 남았다고 동석이는 옥동이 죽고 나면 엄청나게 후회할 것이라고 말한다. 이 와중에 미동조차 하지 않는 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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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석: 근데 난 나쁜 놈인데 나쁜 놈도 좋은 여자 만날 수 있나?

 

정준: 아니요, 착한 여자 만나려면 형이 착해져야지~ 엄청~ 

 

동석은 선아만 생각하면 마음이 따뜻하고 몽글몽글 해진다고 하자 정준은 그것이 바로 사랑이라는 것이라고 알려준다.

 

tvN 우리들의 블루스 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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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옥의 해녀 팀들은 영옥이의 단독 행동을 더 이상 받아 줄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해녀 혜자의 주동으로 영옥이를 해녀팀에서 내보내기 위해 왕따를 시키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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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의 이야기를 들은 영옥은 속상해하지만, 영옥에게는 정준이 있잖아. 두 사람은 배안에서 하트를 날리며 서로의 마음을 만천하에 알리고 영옥은 해녀들이 그렇게 하지 말라는 전복 2-3개를 한꺼번에 따며 물질을 위험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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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옥과 정준은 쉬는 날에 가파도에 놀러 간다. 정준은 영옥에게 자신이 아무리 영옥을 사랑해도 바다 안에서 무슨 일이 생기면 도와줄 수 없으니 제발 다른 해녀들 사이에서 물질을 해달라고 부탁한다. 

 

영옥은 정준이가 사랑한다고 고백했다며 은근히 좋아한다. ㅎㅎ

 

tvN 우리들의 블루스 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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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은 당일치기이지만 배를 놓친 두 사람, 깔끔하게 술만 마시고 하루를 마감하기로 한다. 

 

정준은 영옥의 가족에 대해서 묻는다. 영옥의 부모님은 화가였지만 '재앙'이 태어나고 나서 그림을 다 불태웠다고 이야기해준다. 정준은 '재앙?'이라고 묻는데 영옥은 답해주지 않고 화장실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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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옥이 자리를 비우고 그녀에게 전화가 온다. 정준은 받으려고 하지 않았지만 영옥의 핸드폰이 바닥에 떨어지면서 전화 통화가 가능하게 되고 정준은 실례지만 누구시냐고 정중하게 물으며 '우리들의 블루스' 11회가 끝난다.

 


https://tv.kakao.com/v/336870566@my

 

인용 문구, 대사 사진의 저작권은 

모두 방송사인 tvN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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